<p style="text-align: left;">이야기하다가 한번씩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아래 글을 읽고 웃겨서 한번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br><br>*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ㅋㅋㅋ<br><br>* 할머니가 교보문고에 가서 손주에게 사다 줄 책을 한참 찾는데~<br>안내 직원이 와서<br>"무슨 책 찿으세요" 했더니~<br><br>"<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br><br>직원이 "아~네, 혹시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ㅋㅋㅋ<br><br>* 아이스크림 사러<br>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br>"<망설임> 주세요~" ㅋㅋ<br><br>* 어지럼증으로 이비인후과에 간 여성환자가 의사에게<br>"<나팔관>에 이상이 있어 어지러운가 봐요" 하니까<br><br>의사 선생님께서<br>"<달팽이관> 말씀하시는거죠?..."ㅋㅋ<br><br>* 은행에 통장 <재발급> 받으러 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br><br>* 사돈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br>전화를 해서~<br>"여보세요 <씨받이음식> 주문하려는데요..."<br><br>*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라고 해야 하는 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br><br>*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하셨다<br>알고보니 <콘 프레이크> 였다... ㅋㅋ<br><br>* 소보루 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br>"<소보루> 아저씨, <곰보빵>주세요"...~?<br>ㅎㅎㅎ<br><br> * 식물인간이 된 지인의 아들 병문안을 가서<br>위로의 말씀을 하는데~<br><br>* 커피 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br>"<아프리카노> 한잔요..." ㅋㅋㅋ<br><br> * 누구랑 전화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주머니를 뒤적이며...<br><br>“나 핸드폰 없어졌다~!!!<br>좀있다 통화 하자"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br>ㅎㅎㅎ<br><br>한번 소리내어 웃어 보십시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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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슨
숨겨둔 내 얘기 인가 ㅎㅎㅎ
웃고갑니다 ㅋㅋ
ㅋㅋㅋ 아~~누구나 한번쯤은 있지않을까요 웃겨요 ㅎ
웃고픈 1인입니다.
꼭 제 이야기 같습니다.
ㅋㅋ
😆 😆 😆 😆 😆
이거 완전 제얘기 듬뿍이네요.
맞다맞아~~
재훈맘 덕분에 하하하~~
웃고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이글 공감하는 1인
특히 마지막 폰요🤣
인정하기 싫은데 다제애기 같아요
그래도 아직은 5초내 기억해내니 아직은 쓸만한듯해요(자뻑 ㅋ)
ㅋㅋㅋ 편안한밤되세요~
많이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