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부터 23일까지 한다고 해서 23일 일요일날 가족 나들이 갔습니다. 아들네는 며느리와 손녀가 코로나 걸려다고 해서 빼고 큰딸네가 우리부부 데리려 오고 막네 가족은 기장멸치축제하는곳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래전에 기장멸치축제는 멸치 배에서 멸치 터는 모습도 있고 직접 멸치젓갈도 담아주고 그랬는데 그런 풍경은 없고 부녀회에서 멸치회와 술을 팔고 멸치회 한사라에 만오천 두사라에 소주 일병 음료수시켰는데 맛이 짜고 입맛에 안 맞아서 조금만 맛보고 그냥두고 왔다. 몇년전에 줄서서 공짜로 멸치회에 소주 한잔 먹던 그맛이 아니어서 아쉬웠다.
축제 행사는 각설이공연이 두곳에서 하고 본 무대는 마지막날이라서 풍물 농악 놀이하고 관광객 노래자랑소리를 들으면서 상점에서 멸치젓갈 한통 마른 멸치 한상자 사고 덤으로 미역귀 말린것 얻고 생선찜 하는 식당에서 점심 먹고 귀가했다. 가족들과 나들이 하는걸로 즐거운 휴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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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주무세요.
멸치축제도 있군요ㅎ
봄 되니까 각 지역마다 축제가 한창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3년정도 안하다가 축제를 하니
볼거리 먹을거리 나들이 하기 좋습니다.
행복한힐링하섰네요
저도몇년전 뉴저지딸이
한국에왔을때 기장에힐튼호텔에 머물면서 대변항에
다녀왔네요
바다를 배경으로 멋치십니다.
가족과 즐거운 나들이 하셨네요 지역 축제가 여기저기 가볼데가 많군요
은퇴하고 나니 여유로운 시간이 참 좋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다 장사술이지요?
그래도 나들이하심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멸치무침 젤루 맛나요
축제구경 가구싶퍼요
근디 넘 멀어서ㅡ
부산여행 오실일 있으면 내년에 때 맞춰서 오세요.
비린한 멸치 회무침 맛나요
멸치 축제에 한번 다닐만합니다
매년 기장 대변항 멸치젓갈 사다가 저온 창고에
두고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멸치 회 무침 맛있지요~~ 볼곳이 많을것 같아요
기장에 오래만에 와보니 마니 발전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