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한국수필문학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아카데미 18기 연보쓰기 -신은선
신은선 추천 0 조회 266 22.06.17 13: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6.17 20:05

    첫댓글 알토랑같은 연보.
    토시 하나 빠뜨리지 않고 읽고 또 읽어봅니다.
    멋진 인생! 아름다운 생을 스스로 일구워 내신 모습에
    그저 감탄합니다.
    함께 공부하는 인연으로 만나 기쁘네요.
    아이를 잃어 버릴뻔 한 것과
    별이 빛나는 밤에 엽서.
    저도 고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은선샘!♥~'

  • 작성자 22.06.17 21:34

    선생님.
    지루하고 미흡한 이야기 끝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ㅎ
    늘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편안한 밤 되세요.^^~

  • 22.06.18 12:24

    신은선 문우님! 주옥같은 연보로 사려되어 집니다. 저는 58년 개띠입니다. 저도 이 나이에 대구사이버대 사회 복지학과 3학년에 편입학하여 열공 중에 있답니다. 문우님의 용광로와도 같은 끈질긴 생의 투지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냅니다.또한 이토록 진지한 삶을 영위하고 계심에 저절로 존경의 마음 우러나기도 하는군요. 해외 여행도 무척이나 많이 다녀오셨는가 봅니다. 저는 좀 부끄러운 얘기지만 심한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변변하게 해외 여행을 제대로 갔다 온 적이 없어요. 그런 점에서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6월20일(월) 종강때 뵙겠습니다.

  • 22.06.20 10:16

    멋진 연보입니다. 복숭아가 열리면 복숭아를 보고싶네요.

  • 22.06.20 12:41

    장하십니다. 신은선 님의 수필 소재가 연년마다 가득하네요. ~~~ 저는 연보쓰기 아직도 미완성인데 ㅎㅎㅎㅎㅎ

  • 22.06.20 16:23

    연보를 보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정말 열심히 사셨군요.
    많은 곡절도 있었겠지만 아주 행복한 여정을 밟아오신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