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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 9월 25일 오후 7:00-8:00
내용(12줄 이상) : 스마트폰, TV 등 우리는 현재 전자기기의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마트 워치, 무선 이어폰 등 웨어러블 기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웨어러블 기기의 조건은 첫째,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야한다. 사람의 몸이 움직이는 동안에도 작동해야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초소형, 저 전력 배터리를 사용해야 한다. 우리가 기기를 쓸 때 코드를 꼽고 사용을 할 수 없기도 하며 무게도 줄여야하기 때문이다. 셋째, 신체의 움직임에 이질감이 없도록 유연한 소재로 만들어져야 한다. 이러한 조건들 외에도 무선통신 기능과 생체신호 감지 센서가 탑재되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가치가 회손될 것이다. 스마트 워치는 악세서리형 디바이스의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도 나왔다. 심장박동수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다른 것으로는 스마트 글라스로 현실과 가상이 융합되어 실현되는 증강현실 웨어러블로 손꼽힌다. 요즘은 기술이 발전되어 의류형 웨어러블도 점점 발달되고 있다. 섬유가 터치를 인식하고 휴대폰 등의 무선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는 건 의류형 웨어러블의 핵심인 전도성 원단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예시로 스마트 터치 재킷을 보자. 정전용량 방식의 전극과 전도성 실, 전도성 원단을 이용해서 만든 것이다. 이 옷은 소매 부분의 센서를 터치해서 무선 디바이스를 통해 블루투스 통신을 다른 제품과 연결하게 된다. 다른 제품을 터치를 통해 다양한 패턴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다. 이러한 섬유형 기술들은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 아닌 기존에 하드한 제품으로 나와 있는 것들을 특수한 소재를 써서 동일한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다.
느낀점(12줄 이상) : 이 영상을 보며 내가 알고 있었던 웨어러블 기기보다 훨씬 더 발달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단순히 우리 주변에 있는 스마트 워치 정도만 알고 있었고 크기는 작고 무게는 가볍게 만들어져야 한다는 특징 정도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운동선수들의 자세와 심박수를 측정하여 경기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몸에 센서를 부착해 관절을 치료하는 방법,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개발된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스마트 마스크, 소방관들의 헬멧을 제작하여 주변 환경을 보고 소방관들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등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예시들 중에서 내가 제일 인상 깊게 보았던 것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위에서 설명한 의류형 웨어러블 기기이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섬유 기술도 놀라웠지만 옷의 디자인적인 요소로 광섬유와 led를 쓴다는 것이 신기했다. 이러한 옷을 봤더니 빛의 패턴과 색상을 여러 가지로 연출하여 그 은은함과 반짝거림을 디자인으로 활요했다. 다른 하나는 영아용 웨어러블 에어백이다. 생후 2개월에서 4개월 정도 되는 영아가 질식사하지 않도록 만든 것이다. 영아가 엎드렸을 때 가슴 부위에 센서로 실시간으로 움직임을 감지하면 조끼에 내장된 에어백이 부풀어올라 영아의 기도를 확보하고 부모에게는 위험 신호를 보내는 기술이다. 나는 점점 발전하는 기술을 긍정적인 관점으로 보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로운 기술의 활용은 나에게 조금 긍정적인 시각을 주었다. 미래에는 이러한 기술로 우리 주변에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들이 많아져 삶의 질을 높여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