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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숲 - 수요시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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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접시꽃 천국으로 이사가신 어머니/김영복
접시꽃 추천 0 조회 26 24.04.13 08: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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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13 09:33

    첫댓글 너무 오랜 시간을 쉬다가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읽어주세요~^-^

  • 작성자 24.04.13 09:43

    제목에 오타가 생겼는데 수정이 안 되네요. 죄송합니다.

  • 24.04.13 15:17

    선생님! 이제 시력도 좀 나아지셨는지요?
    눈 수술도 하시고, 어머님 천국으로 가시는 길 지켜 주시고 여러 가지 일들이 많으셨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까지 급박하고 안타까우셨던 심정을 글을 통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맏사위분의 기도를 듣고 임종하셨다니 홀로 떠나시는 길 외롭지 않으셨을 듯 합니다.
    모든 걸 어서 추스리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행복한 글,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13 23:07

    어린 시절을 함께 할 수 없었던 어머니를 향한 복잡한 마음이, 그 어머님을 떠나 보내는 안타까움이 잘 나타나 있는 글이네요. 접시꽃님도 수술후 몸이 불편하신 상태인데 또 큰일을 겪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깊은 평강속에 계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4.04.14 06:19

    모두들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한쪽이 아직 편치는 않지만 글을 쓰고 읽을만큼은 회복되었습니다. 답글도 쓰고 제 차례에 글도 올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 24.04.15 00:02

    글을 올리셨군요. 이제 회복되셔서 올리신 글을 감상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정말 눈 수술도 하시과 어머님과의 이별도 하셨다니. . .
    접시꽃 선생님께서도 큰 일을 겪으셨습니다. <조금만 더 자주 가서 뵙고, 조금 더 사랑해드릴 걸 하는 아쉬움에, 오늘도 마음이 아프다.>
    공감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마음은 똑같습니다.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 24.04.21 10:22

    저도 오늘에야 이 글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소리소문으로 어머님의 영면 소식은 들었습니다만 조문도, 위안도 드릴 수 없는 저였기에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어머님을 한 때는 원망도 하셨다고 하셨지만 그것은 인지상정이구요.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드렸으니 이제 여한은 없으실 것입니다. 영혼을 위로하는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아름다운 이별의 순간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술한 눈 빨리 쾌차하셔서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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