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684기 군인혜택 TMO 바로 알기~!!!

[657 재우맘(클로에)영원한군경/대구]

오늘은 군인의 동아줄이라고 할 수 있는 TMO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MO는 먼저 Transformation Movement Office의 약자로, 국군수송사령부 하에서 철도수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부대입니다.
현역장병(단, 의경 또는 사회복무요원 제외)이나 군무원들의 외출, 휴가 등을 위한 여행안내소입니다.

정기외박 + 포상휴가
정기외박 + 위로휴가
포상휴가 + 위로휴가로 이루어진 휴가에 대해서만 혜택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정기휴가가 단 하루라도 붙으면 TMO 이용은 불가입니다)

※ 여기서 중요 :
정기외박과 정기휴가는 다릅니다.
외출, 외박은 휴가와는 달리 주말에만 사용 가능한 출타입니다. 보통 한 분기(3개월)당 외출은 2회, 외박은 1회 사용 가능하며 두 가지를 같은 달에 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보통 외출은 선후임,동기들과 함께 부대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며 즐깁니다.
외박은 휴가에 붙여서 집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휴가증 내 출발지와 도착지에 대해서만 TMO가 가능합니다. 휴가 전, 미리 발지와 착지를 적어 내기 때문에 후에 휴가증과 동일하지 않은 지역으로 변경하여 열차표를 구매한다면 TMO 이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미리 적어낸 지역(휴가증지역)과 동일해야 합니다. 또한, 휴가를 나온 날짜와 복귀하는 날짜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 사비로 먼저 승차권을 구매한 후, 각 역에 있는 TMO에서 취소/반환 후 재구매(무임) 하는 방식으로 후급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환불건은 1주일 이내 100% 취소/환급 처리)

휴가증 밑에 TMO 이용 가능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 이용권이 있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이용 열차는 KTX 일반실 이하로 탑승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표를 구매할 경우에는 좌석선택이 불가하고, 사비로 먼저 구매할 시, 좌석 선택을 할 수 있으나, TMO 역사에서 취소/반환 후 재구매를 할 때 좌석은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부의 경우는 휴가를 제외 한 출장시, 계급에 따라 할인 혜택 및 탑승 가능 열차가 마련돼 있고, 부사관의 경우는 정해진 시각에만 운용되는 군전용 객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역의 TMO 연락처]
※TMO가 없는 역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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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기/ 준혁맘/ 어학/ 정보사/서울]

지난번에 동서울터미널서 발견하고 완전 반가웠어요!!

[673기/재형맘(조리)/경기부천]

알게된 이상
유용하게 이용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