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더 입니다. 어느날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혹시 가능한 시간이 된다면 여기저기 여행 다니면서 여유를 가질수 있음 좋겠다 싶어서 였는데...그때부터 탄탄한 카페로 인식이 되어서 그냥 가입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5060 카페에 가입한 날은 2017년 7월 18일 입니다.
2017년 10월 30일 시월의 마지막밤 행사 첫번째 카페 전체 행사에 참여한것은 우이동에 있는 젊은느티나무라는 곳이었는데 아주 넓은 마당과 나무들이 어울어져서 많은 회원들을 수용하는 커다란 모임이었습니다. 많은 다른띠방 회원들도 구경하고...돼지띠방 회원들과도 교류를 가지고 정말 유쾌하고 신나는 모임이었습니다.
2018년 2월 27일 우이동 젊은느티나무 두번째 참석한 우이동에서는 앞치마 입고 돼지띠방 부스에서 부침개 열심히 부쳤습니다. 2019년 7월 9일 북해도여행 길동무 방에서 북해도 여행이 있었습니다. 이때가 바로 1959년생 환갑여행이 여기저기서 가기도 했지만 같은 띠인 금별 방장님의 도움으로 저도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멋지고 행복한 여행 덕분에 엄청 잘했습니다.
2020년 7월 12일 관악산 둘레길(개띠방주관산행) 이때부터 달마다 띠별로 주관하는 산행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명주 친구를 만나서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17일 울릉도여행 2박3일간 울릉도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돼지띠방 친구들 입니다. 자유로운 돼지들의 포효....너무나 행복한 여행이었죠..
2022년 9월 25일 단양 삼봉 여행 소주도 못마시는 내가 리즈향 방장님과 소주를 들고 너무나 좋아하고 있습니다. 다른띠의 좋은 회원들도 알게되는 참좋은 우리카페입니다.
2022년 4월 15일 무창포 쭈꾸미 풍주방 모임에서 쭈꾸미 번개를 따라갔습니다. 이 여행에서는 요석 언니의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으며 한없이 부풀어 오르는 인간관계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멋진 언니를 알게되었습니다.
2022년 10월 1일 창립15주년 파노라마 부페식당.. 창립기념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돼지띠 친구들과 함께 앉아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많은 회원들을 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2년 11월 29일 풍주방 봉천동 모임 이 모임에서 ...울카페에서 글로 뿅간 윤슬하여님을 만났습니다. 리즈향님..윤슬하여님..요석님..멋진걸...어디서 이런분들을 만날수있을까요?
2022년 12월 25일 송년회 이렇게 우아하실수가...효주아네스님과 한컷~~~ 인간적으로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언니입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이렇게 만날수 있는 우리 카페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2023년1월 8일 삼성산 2023년을 맞이 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참석한 걷기입니다. 우리 돼지방 친구들입니다. 지금 함께하는 친구도 있고 안보이는 친구도 있고... 언제나 늘~~~~~~변하고 변하는 상황이지만 처음 함께했던 좋은 마음들은 잊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2023년 2월 12일 아차산(돼지띠방 주관) 드디어 카페의 큰 띠방마다의 주관 산행 입니다. 돼지띠방에서 주관해서 아차산을 가게 되었죠.. 피터 방장님과 함께...가장 많은 인원수가 참여한 행사를 무사히 잘 치루었습니다.
2023년 4월 9일 남산(소띠방 주관산행) 꽃피는 봄날에 남산을 갔습니다. 날씨좋고 기분좋은 날 저절로 만세가 나옵니다.
2023년 4월 16일 가평 대통령산장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족구도 하고...맛있는 음식을 먹고 뛰어다니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학창시절 이후에....이렇게 신나는 행사가 있었을까요~~ 몇십년은 젊은 마음으로 보냈던것 같습니다.
2023년 5월 14일 대공원 (범띠방 주관산행)
5월에 대공원을 걸었습니다. 돼지띠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평화롭고 여유롭고 참 좋습니다.
2023년 5월 27일 산정호수 (돼지방 여행) 산정호수까지 원정 갔습니다. 비가 주룩 주룩 내렸지만 우리들의 즐거움은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2023년 10월 3일 북한산둘레길 (길동무 여행) 언제 어디서 보아도..친절하게 감싸안아주시는 영영이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 카페의 보배이신듯 합니다.
2023년 10월21일 청룡산 (느림산행방 걷기) 처음으로 느림산행방 걷기도 똑똑 참여했습니다. 느릿느릿 천천히 걷는만큼 마음이 넓어지는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여유로움을 느꼈습니다. 각기 방마다의 특색과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2023년 10월 28일 하늘공원
하늘공원의 억새축제..코스모스축제가 한창인 10월 말에 걷기를 했더니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비가온다는 예보에 사람들이 적어서 아주 편안하게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 12월 3일 아름다운아자마켓방의 프리마켓 장터입니다. 이곳에서 명수..순덕이..이더가 만났습니다. 돼지친구들이라 더욱 방가웠습니다. 이곳에서 여러벌의 옷도 구입하고 아주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름다운5060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카페에 가입해서.. 수많은 행사와 모임에 참여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듣고 알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된것 같습니다. 지금 나열한 사진보다 훨씨 더 많은 좋은 사진들 찾아보면서 감회가 깊습니다. 앞으로도 틈나고 가능한 여건이 될때 열심히 참여하여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겠습니다.
각기 방마다의 특색과 매력을 내포하고 있는 아름다운5060 너무 멋집니다. 특히 울 돼지방 친구들과 한 여행들이 많이 기억에 남고 추억을 생각하게 합니다. 앞으로 남은시간 건강과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열심히 참석하고 만날려고 합니다. 돼지방 송년회 전체 카페 송년회.. 그리고 올해가 가고 내년에 있을 수많은 만남 여러분 오래오래 건강하게 많이 많이 만나 뵙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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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르고지난 세월만가네
추억~ 잘 익어 가시나요!~^^
좋아요 😀
네..
어느순간..
울 카페에 몸담으면서
즐겁고 행복했던시간 쭈욱
돌아보면서....
정말 후딱 지나가 버린 느낌입니다.
귀하고 소중한 나만의 추억
앞으로도 많이 많이 쌓을려구요~~
이더 친구의 카페 생활
7년간 활동이 너무나 알차게 보냈구나~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있으니
즐거움과 행복하게 함께 보낼 날만 기다리며...
이더와 함께했던 시간 즐겁고 행복했지
앞으로 더 즐길 날만 기다리며.....
집안 사정상 요즘은 참석을 못하고 있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라는 걸~~
울 금별 친구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마음으로 믿어주는 그런
변함없는 친구인듯 합니다.
그래서 참 좋습니다.
가까이 있어도 먼것처럼
멀어도 늘 가까운것처럼
아참...생일케익도 보내주고..
엄청 잘 먹었습니다~~
어머니의 건강과 금별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많이 만나요~~~
명품 카페에서 이더님의 멋진 참여하기
잘 보았습니다 멋진 추억이었네요 앞으로도 또 멋진 멋진 추억 만들기 바랍니다
어머...~!
이화에 월백님이 찍어준 사진도 많이
있습니다.
모임에서 늘 반갑게 사진 찍어주셔서
살갑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프리마켓에서
월백님 노래..리듬타기
진짜 짱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많이 뵈어요~~~
히히
앗 멋진 로사리언니..
언니 말씀듣고
돼지방에 올렸어요..
작업한것이 아까워서..
ㅎㅎㅎㅎ
사진 응모방 잘 보고
있습니다..최고여요~~
@이더 ㅎㅎ
이쁘셔요!
에궁..
고마워요~~~
우리 모임에서
열심히 만날수 있겠죠~~~
지난 삶을 이렇게 정리를 잘 할수도있구나~
엄청 감탄했습니다~^^
히히..
사진 공모전에 내볼까 하면서
작업 시작했는데..
사진 공모전은 본인 작품만
출품가능하다고해서리~~~
참 추억이 많았더라구요 ㅎㅎ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감으며...
이쁘게 글도 잘쓰고..
성격도 좋고
파주댁 홧팅!!~ 아이러브유 ㅎㅋ♡
사진 보다보니 아름다운 추억
맞더라구요~~~
너무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앞으로도 우리 모두
많은 추억 만들며 삽시다~~~
미소가
아름다운여인
이더의 7년간의
활동을 한눈에 보게
이쁘게 꾸몄구나
처음나왔을때도
생각나지만
우이동
젊은느티나무에서의
부침개도 부치고
고기도 구워 먹으며 즐거운시간 보냈던 그때가 많이 생각나는구나
이렇게 글을 올려주니 돼지방이
훈훈해지네
고마워 ~~~^^
야외에서 부침개 부치고
그 부침개 먹음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자유롭게 행사구경하고
목이터져라 응원하고
그런 살아있었던 행사들이
참 좋아서 그 후로도 열심히
행사에 참여 했었던듯 해~~~
수영방장님 이었을때도
다른 방장님이 돼지방에서
애쓰실때도 모두 넘 고맙고
감사하지~~~
그덕에 우리는 참 편하게
즐겁게 즐길수 있었으니까~~~
반짝거리는 별같은
멋진 추억의 여주인공이네요
그리고 다른 멋진 별들을
만나 행복한 추억
차곡차곡 쌓아가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으잉?
늘평화님과도 분명 사진 많이 찍었는뎅?
워낙 많아서 선택에서 빠졌나 봅니다~
그래도 그동안의 사진들을 쭈욱 보는데
너무 정겹더라구요...
추억은 기억속에 더 많이 있지만
눈으로 보는 사진을 따라갈순
없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여건 되는데로 더 즐겁고
더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요 우리~~~
그렇듯
여행의 소소한 행복을
사진과 글로 남기니
여행기가 되었내요
어쩌면
나랑 겹친건 한번
산정호수 이군요.
비오는 날의 여행
우수에 젖은 호숫가. 산책
버스안에서의 와인 파티.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엿어요
젊은 느티나무에서의
추억도 오래오래~
앞으로도 쭈우욱
좋은글 볼수있길 바래요
아 그랬군요..
산정호수에 같이 했군요?
근데 왜 난 ㅎㅎㅎ
누군지 기억에 없냐구요~~
앞으로 혹시 만나면
꼭 아는척 해주세요
사진이라도 한방 박아서
추억에 남기게요 ㅋㅋㅋ
@이더 그날 내가 사진 멋지게 찍어서 올렸는데~~요
ㅎㅎ 참 대단합니다
가지런히 정리하면서
추억을 곱씹어 봤겠군요
앞으로 더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ㅋㅋㅋ
어느날
사진이벤트가 열려서 갑자기
사진들을 뒤적이다 만들었는데..
아니 글쎄
본인이 찍은 카페 사진이라드라구요..
헉~~하고 올렸다 바로 내렸습니다.
작업한 시간이 아까워서
울 돼지방에 다시 올린거여요...ㅎㅎ
상금에 눈이 어두워서리..
에공 ...엄청 쪽팔렸어요...
공지를 제대로 읽지도 않고~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