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테크...
넥센그룹의 계열사이고
지주회사인 넥센과 강병중회장 부자가 총주식수 14.500.000만주 중에 73프로가 넘는
10.673.671를 가지고 있는 말 그대로 안정적인 그룹계열사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실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주식수급이라는 것을 신참들은 잘 이해할 수 없겠지만
주식 일이십년 한 사람들은 동의하기 싫어도 엄연한 사실인것을 대략 아실겁니다.
실제적으로 지금 이 회사 유통가능 물량이 몇주나 될것 같나요?
알만한 사람들은 대략 짐작하겠죠.
넥센테크 르노삼성의 SM3,SM5 자동차에 와이어링하네스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SM7신형 노바가 잘 나간다 QM3가 잘 나간다 이런 뉴스하고는 별 관련 없습니다.
그리고 3년전(?)쯤부터 시작한 걸로 기억하는데 한국GM의 스파크에도 납품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지금 좋다고 하느냐...
작년과 올해 전반기까지 르노삼성차는 다른 회사와 달리 판매가 부진했고, 수시로 파업하는등
르노삼성차에 거의 납품하는 넥센테크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지 않은 기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르노삼성차의 sm5디젤차와 해외에서 들여온 QM3등이 말 그대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회사 매출이 급성장을 하고 있고 덩달아 넥센테크 매출도 탄력이 붙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올해 봄여름 즈음에,
태흥산업으로 20년전에 시작된 이 회사가 올해 처음으로 대형호재가 소리소문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해 내내 공장을 백프로 풀가동을 해도
25만대 생산을 해 낼수 있는것이 다인 이 회사가 추가로 8만대에 해당하는 와이어링하네스를
더 생산해 내야하게 된 것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생산을 해낼려는지 나는 그것도 궁금합니다.
공장은 이미 풀가동도 모라라 할수있는 모든 잔업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내가 여러차레 언질해 준 대로 닛산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로그'에 와이어링 하네스를 공급하게 된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내년 한해에 그치지 않고, 최하 앞으로 5년간 매년 8만대 물량이
미국으로 공급되게 된 것이니,
맥시엄 25만대 생산 가능한 이 회사가 작년에 92%정도 가동되어서 매출액이 6백억 조금 못 미치게 나온 것인데
르노삼성차 최근 자동차 회사중에 최고로 잘 돌아가고 있고, 거기에 기존 물량의 60%가 넘는 추가매출이
향후 발생하게 되었다 내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반기보고서에 엄연히 기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큰 호재는 국제 동가격인데. 이 회사는 아래의 점선 안 내용으로
원자재를 조달하고 있고(눈금은 작년 내용), 실제로 제품가격에 원재료 가격의 비중이 크고
제품 특성상 노동집약적인 산업이란 특성을 이 회사는 갖고 있습니다.
유가부문은 따로 이야기 안해도 언론같은데서 급락한거 잘 아실거고
국제 동가격도 엄청나게 내렸습니다.
국제 원자재들은
LME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기준점으로 잡는데
톤당 7800정도 하던것이 7500 7300 최근에는 6500까지 내려왔으니
넥센테크처럼 월 단위 부품 조달하는 회사라면 평균가격이 작년보다 10% 이상 내린것 같은데
그것이 아래 조달처로 부터 얼마나 반영이 되는지 그것은 차치하고 분명한건 엄청 내렸다는 점.
이게 어떻게 반영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호재는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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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원조달의 특성
-. 주요 원자재 : WIRE, CONNECTOR, TERMINAL, GROMMET
-. 주요 매입처 : LS전선,타이코에이엠피, 한국단자공업, YAZAKI, FCI등
-. 주요 특성 : 공정특성상 노동집약적인 산업으로 다수의 인력 수급 및 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하여 중국 청도시에 현지법인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유가 상승과 주원재료인 WIRE의 전기동(CU)의 상승으로 인한 원자재의 가격 인상요인 발생사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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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시는 분 아실거고, 최근에 오신 양반들은 모르겠지만,
넥센테크는 한번씩 주식시장의 전기차 테마에 크게 편승될때가 있습니다.
5년전인가...요즘은 지나온 일들이 기억이 잘 안나서리 가물가물하네.
전기차테마가 주식시장에 바람이 불때 넥센테크가 대장주의 모습으로 백프로 이상 급등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전기차 배선에 관한 특허 연구를 하고 있었단 이유였는데...
그때는 실제 기술이 없이 연구중인 상태의 선방영 된 주식시장의 환상이었으나....
(그당시 급등했던 AD모터스 등등 기억이 잘 안나는데 지금 거의 상장폐지 되고 없답니다.
그러니 작전주를 사더라도 초짜들은 안정적인 회사를 사야 하는것)
넥센테크는 그 이후 실제로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국책사업을 실행하여 현재 11개 전기차 배선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작년부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SM3에 전기차배선을 이미 공급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정부 관용차는 사분지 일 넘게 의무적으로 전기차로 충당해야 하고,
이번에 닛산을 통해서 미국 로그에 부품을 공급하게 된 넥센테크가
전세계에서 최대 판매된 닛산 전기차 리프와 연관되어 지지 말란 법도 없을것이오.
왜냐하면 닛산이 리프를 통해 한국에 전기차 판매를 공격적으로 늘리겠단 소식이 얼마전에 들려지니 말이오.
그리고 태양광 이야기나 진해 이야기가 한번씩 이 게시판을 통해서 나오는데.
넥센테크의 주력상품인 와이어링 하네스와 태양광발전에 들어가는 pv정션박스 등은 부품의 내용적 면이나
일하는 방식이 사람위주인 점이 비슷해서 넥센테크가 관련 기술을 충분히 배양하여
이미 진해공장에서 열심히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모르긴 해도 진해에 공장을 설립한 이유는 진해가 전국에서 가장 큰 태양광 도시로의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솔라시티 솔라랜드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의 호환성이 있다 판단되었을 겁니다.
호재만 있는것은 아니고, 조그만 악재가 있긴 한데 이 회사는 올 한해 장사 기준점으로
원달러 1049원 정도 잡았는데 최근에 달러강세로 원달러 가격이 좀 올랐죠
호재만 이야기하면 안되니 굳이 악재라도 하나 달아볼까 해서 찾다 찾다가 악재 하나 달았는데...
역으로 로그값을 달러로 받게되면 호재일 수도 있으니...이래저래 퉁하면
일이억 이삼억 수준에 별 대세엔 지장이 없는 수준인듯 하네요.
길게 적다보니 눈 아프네. 다음에 좀 더 적으리다. 눈이 침침해 지네.
주가는 결코 이유없이 오르고 내리는 일이 없습니다.
그것이 매출폭증이던 큰손의 매집이던 악재가 발생한 것이던
회사가 망할일이 생겼던 다 이유가 있어서 상승을 하고 하락을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넥센테크가 오르는 것은 결코 이유가 없지 않고,
내 개인 생각엔 내년에는 아주 큰 상승이 있을것이외다.
기업개요
넥센그룹 계열의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업체. 자동차용 전장부품인 WIRING-HARNESS를 설계, 제조하여 자동차부품 모듈업체 및 자동차업체에 공급 중. 르노삼성과의 안정적인 거래를 유지하고 있음. 최대주주는 (주)넥센 외(73.61%) 넥센테크(03년01월) Update : 2014.10.23 |
● 10월 자동차판매 르노삼성만 폭주, 한국지엠 , 쌍용차 추락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계의 판매량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7%↓), 한국지엠(20.9%↓), 쌍용차(18.6%↓)는 파업과 수출부진 등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반면 르노삼성은 전년 대비 무려 72.7% 폭증한 2만1980대를 팔아 3년만에 월판매 2만대
고지를 탈환했고, 현대차는 넉달만에 다시 월판매 40만대를 돌파하며 소폭 상승했다.
10월까지 파업이 지속됐던 기아차는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5.1%하락한 3만7005대,
해외판매량이 7.3% 하락한 21만137대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특히 국내생산 수출분은 전년
동월 대비 24.2%나 감소하며 실적 하락을 주도했다.
생산물량 감소로 신형 쏘렌토와 카니발 등 신차들의 대기수요는 빠르게 증가해 현재까지
각각 1만대 이상 누적됐다.
해외공장생산 판매량은 현지 전략형 차종들이 인기를 얻으며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지엠은 수출량이 빠르게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수출량은 3만999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1%나 하락했다.
국내 판매량도 3.0% 하락한 1만3507대에 그쳤다. 쉐보레의 유럽지역 철수에 따른 수출감소가
지속되고 있지만 대체할만한 시장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SM5 D·SM7 노바의 판매 호조와 닛산 로그 수출 개시로 탄력을 받기 시작한 르노삼성의
지난달 판매량은 가장 크게 늘었다.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7.6% 증가한 7360대,
수출량은 98.1% 증가한 1만3620대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SM7은 전년 대비 54.7% 증가한 591대가 팔렸고,
SM5는 11.2% 증가한 2939대(SM5 D 1178대)가 판매됐다.
지난 9월26일 첫 선적을 시작한 로그의 수출량은 5290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QM5의 수출량은 6501대로 집계됐다.
이충희 기자 donkey36@etomato.com
ⓒ맛있는 뉴스토마토
● 르노삼성 이번달 생산량 , 월간 최대 기록
[아시아 경제 임선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부터 판매 물량의 원만한 조달을 위해 잔업 및 특근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잔업 및 특근 재개는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만이다.
이번 잔업 및 특근 재개는 SM5 D와 뉴 SM7 노바의 성공적 출시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 생산으로 전격 결정됐다.
르노삼성은 잔업 및 특근 재개로 인한 증산 효과를 5000여대로 내다봤다.
이에 이번달 총 생산량은 2만2000대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최근 3년 사이 월간 기준 최대 생산량이다.
지난해 11월 내수 침체와 수출 물량 감소로 잔업을 잠정 중단한 르노삼성은 이달 들어
평일 주·야 잔업 각 1시간씩, 주말 및 휴일 특근 6일등 잔업과 특근을 모두 재개했다.
평일 잔업은 현재 근무 형태인 주간 연속 2교대 근무에 주·야간 근무 조가 각 잔업 1시간을
추가 근무하는 형태다. 특근은 10월 기본 근무일 21일 외에 주간 조 4일, 야간 조 2일을 추가
근무하게 된다.
오직렬 르노삼성 제조본부장(부사장)은 "신제품 출시 및 수출물량 확대로 작년보다 생산량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함에 따라 10월부터 주·야간잔업을 재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정확한 납기 준수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넥센테크 ( 037070 )
신주인수권이나 전환사채 한건없이
크린한 종목으로 위에 개요에서도
알수잇듯이 지주회사인 넥센이 73.6 %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장기투자자를
제외한 실제 유통물량이 200만주에 불과한
턴어라운드 종목
[출처] 좋은 내용 같아 올려요(종목 소개) (가치투자연구소) | 넥센테크... 넥센그룹의 계열사이고 지주회사인 넥센과 강병중회장 부자가 총주식수 14.500.000만주 중에 73프로가 넘는 10.673.671를 가지고 있는 말 그대로 안정적인 그룹계열사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실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주식수급이라는 것을 신참들은 잘 이해할 수 없겠지만 주식 일이십년 한 사람들은 동의하기 싫어도 엄연한 사실인것을 대략 아실겁니다. 실제적으로 지금 이 회사 유통가능 물량이 몇주나 될것 같나요? 알만한 사람들은 대략 짐작하겠죠.
넥센테크 르노삼성의 SM3,SM5 자동차에 와이어링하네스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SM7신형 노바가 잘 나간다 QM3가 잘 나간다 이런 뉴스하고는 별 관련 없습니다. 그리고 3년전(?)쯤부터 시작한 걸로 기억하는데 한국GM의 스파크에도 납품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지금 좋다고 하느냐... 작년과 올해 전반기까지 르노삼성차는 다른 회사와 달리 판매가 부진했고, 수시로 파업하는등 르노삼성차에 거의 납품하는 넥센테크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지 않은 기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르노삼성차의 sm5디젤차와 해외에서 들여온 QM3등이 말 그대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회사 매출이 급성장을 하고 있고 덩달아 넥센테크 매출도 탄력이 붙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올해 봄여름 즈음에, 태흥산업으로 20년전에 시작된 이 회사가 올해 처음으로 대형호재가 소리소문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해 내내 공장을 백프로 풀가동을 해도 25만대 생산을 해 낼수 있는것이 다인 이 회사가 추가로 8만대에 해당하는 와이어링하네스를 더 생산해 내야하게 된 것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생산을 해낼려는지 나는 그것도 궁금합니다. 공장은 이미 풀가동도 모라라 할수있는 모든 잔업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내가 여러차레 언질해 준 대로 닛산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로그'에 와이어링 하네스를 공급하게 된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내년 한해에 그치지 않고, 최하 앞으로 5년간 매년 8만대 물량이 미국으로 공급되게 된 것이니, 맥시엄 25만대 생산 가능한 이 회사가 작년에 92%정도 가동되어서 매출액이 6백억 조금 못 미치게 나온 것인데
르노삼성차 최근 자동차 회사중에 최고로 잘 돌아가고 있고, 거기에 기존 물량의 60%가 넘는 추가매출이 향후 발생하게 되었다 내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반기보고서에 엄연히 기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큰 호재는 국제 동가격인데. 이 회사는 아래의 점선 안 내용으로 원자재를 조달하고 있고(눈금은 작년 내용), 실제로 제품가격에 원재료 가격의 비중이 크고 제품 특성상 노동집약적인 산업이란 특성을 이 회사는 갖고 있습니다.
유가부문은 따로 이야기 안해도 언론같은데서 급락한거 잘 아실거고 국제 동가격도 엄청나게 내렸습니다. 국제 원자재들은 LME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기준점으로 잡는데
톤당 7800정도 하던것이 7500 7300 최근에는 6500까지 내려왔으니 넥센테크처럼 월 단위 부품 조달하는 회사라면 평균가격이 작년보다 10% 이상 내린것 같은데 그것이 아래 조달처로 부터 얼마나 반영이 되는지 그것은 차치하고 분명한건 엄청 내렸다는 점. 이게 어떻게 반영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호재는 맞죠.
========================================== (5)자원조달의 특성 =======================================
그리고 아시는 분 아실거고, 최근에 오신 양반들은 모르겠지만, 넥센테크는 한번씩 주식시장의 전기차 테마에 크게 편승될때가 있습니다. 5년전인가...요즘은 지나온 일들이 기억이 잘 안나서리 가물가물하네.
전기차테마가 주식시장에 바람이 불때 넥센테크가 대장주의 모습으로 백프로 이상 급등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전기차 배선에 관한 특허 연구를 하고 있었단 이유였는데... 그때는 실제 기술이 없이 연구중인 상태의 선방영 된 주식시장의 환상이었으나.... (그당시 급등했던 AD모터스 등등 기억이 잘 안나는데 지금 거의 상장폐지 되고 없답니다. 그러니 작전주를 사더라도 초짜들은 안정적인 회사를 사야 하는것)
넥센테크는 그 이후 실제로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국책사업을 실행하여 현재 11개 전기차 배선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작년부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SM3에 전기차배선을 이미 공급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정부 관용차는 사분지 일 넘게 의무적으로 전기차로 충당해야 하고, 이번에 닛산을 통해서 미국 로그에 부품을 공급하게 된 넥센테크가 전세계에서 최대 판매된 닛산 전기차 리프와 연관되어 지지 말란 법도 없을것이오.
왜냐하면 닛산이 리프를 통해 한국에 전기차 판매를 공격적으로 늘리겠단 소식이 얼마전에 들려지니 말이오.
그리고 태양광 이야기나 진해 이야기가 한번씩 이 게시판을 통해서 나오는데. 넥센테크의 주력상품인 와이어링 하네스와 태양광발전에 들어가는 pv정션박스 등은 부품의 내용적 면이나 일하는 방식이 사람위주인 점이 비슷해서 넥센테크가 관련 기술을 충분히 배양하여 이미 진해공장에서 열심히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모르긴 해도 진해에 공장을 설립한 이유는 진해가 전국에서 가장 큰 태양광 도시로의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솔라시티 솔라랜드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의 호환성이 있다 판단되었을 겁니다.
호재만 있는것은 아니고, 조그만 악재가 있긴 한데 이 회사는 올 한해 장사 기준점으로 원달러 1049원 정도 잡았는데 최근에 달러강세로 원달러 가격이 좀 올랐죠 호재만 이야기하면 안되니 굳이 악재라도 하나 달아볼까 해서 찾다 찾다가 악재 하나 달았는데... 역으로 로그값을 달러로 받게되면 호재일 수도 있으니...이래저래 퉁하면 일이억 이삼억 수준에 별 대세엔 지장이 없는 수준인듯 하네요.
길게 적다보니 눈 아프네. 다음에 좀 더 적으리다. 눈이 침침해 지네.
주가는 결코 이유없이 오르고 내리는 일이 없습니다. 그것이 매출폭증이던 큰손의 매집이던 악재가 발생한 것이던 회사가 망할일이 생겼던 다 이유가 있어서 상승을 하고 하락을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넥센테크가 오르는 것은 결코 이유가 없지 않고, 내 개인 생각엔 내년에는 아주 큰 상승이 있을것이외다.
기업개요
● 10월 자동차판매 르노삼성만 폭주, 한국지엠 , 쌍용차 추락
뉴스토마토 | 이충희 | 입력 2014.11.03 16:49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계의 판매량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7%↓), 한국지엠(20.9%↓), 쌍용차(18.6%↓)는 파업과 수출부진 등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반면 르노삼성은 전년 대비 무려 72.7% 폭증한 2만1980대를 팔아 3년만에 월판매 2만대 고지를 탈환했고, 현대차는 넉달만에 다시 월판매 40만대를 돌파하며 소폭 상승했다.
해외판매량이 7.3% 하락한 21만137대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특히 국내생산 수출분은 전년 동월 대비 24.2%나 감소하며 실적 하락을 주도했다. 각각 1만대 이상 누적됐다. 해외공장생산 판매량은 현지 전략형 차종들이 인기를 얻으며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월 대비 26.1%나 하락했다. 지속되고 있지만 대체할만한 시장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지난달 판매량은 가장 크게 늘었다.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7.6% 증가한 7360대, 수출량은 98.1% 증가한 1만3620대를 기록했다. SM5는 11.2% 증가한 2939대(SM5 D 1178대)가 판매됐다. 지난 9월26일 첫 선적을 시작한 로그의 수출량은 5290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QM5의 수출량은 6501대로 집계됐다.
● 르노삼성 이번달 생산량 , 월간 최대 기록
[아시아 경제 임선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부터 판매 물량의 원만한 조달을 위해 잔업 및 특근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잔업 및 특근 재개는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만이다.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 생산으로 전격 결정됐다. 이에 이번달 총 생산량은 2만2000대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최근 3년 사이 월간 기준 최대 생산량이다. 평일 주·야 잔업 각 1시간씩, 주말 및 휴일 특근 6일등 잔업과 특근을 모두 재개했다. 추가 근무하는 형태다. 특근은 10월 기본 근무일 21일 외에 주간 조 4일, 야간 조 2일을 추가 근무하게 된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함에 따라 10월부터 주·야간잔업을 재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정확한 납기 준수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테크 ( 037070 )
신주인수권이나 전환사채 한건없이
크린한 종목으로 위에 개요에서도
알수잇듯이 지주회사인 넥센이 73.6 %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장기투자자를
제외한 실제 유통물량이 200만주에 불과한
턴어라운드 종목 |
첫댓글 자동차부품업체 평균보다는 per를 조금 받고 있네요
올 순익은 얼마나 예상하시는지요 40억-50억 정도라면 per 10배는 받고 있는듯한데요 pbr도 1을 넘고 작년 순이익ㄱ율이 떨어진 이유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