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쓴 자소서와 이력서 첨삭좀 부탁드립니다 급해서.. 죽는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던데 ^^;ㅠ

[빚갚으리요!!]

1.성정과정

<어디에 혼자 내놓아도 살아남을 바른생활 사나이> 어렸을 적 들었던 이야기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어디에 혼자 내놓아도 살아남을 바른생활 사나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엄격한 부모님께서는 저를 자립심 강한 아이로 키우려고 강하게 교육하셨습니다. 부모님은 용돈을 그냥 주신 적이 없고 집안일을 도와야만 용돈을 주셨습니다. 고등학교 당시 신문배달로 용돈을 벌었습니다. 또한 남에게 베풀고 선한 사람이 되야 된다는 부모님의 교육으로 고등학교 당시 한국에서 소외받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 봉사활동을 하였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육두문자를 절때 사용하지 않는 저로 인해 고등학교 친구들이 육두문자를 한번이라도 사용하면 돈을 줄테니 해달라고 부탁하였지만 제가 뜻을 굽히지 않자 매우 실망스러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2.성격의 장단점

<다양한 관심사로 고객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영업을 하려면 고객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이해하고 고객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팔방미인’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취미와 특기를 갖고 있습니다. 스포츠,음악 감상, 컴퓨터게임, 요리 등이 취미이자 특기입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으며 고등학교 당시 외국인들과 함께한 덕분에 한국인,미국인,동남아권 가릴거 없이 쉽게 다가가며 융화할 수 있습니다.

단점을 말하자면 너무 말이 많다는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영업을 하고 자사의 제품을 잘설명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장점으로 승화 될 수 있는 특성이라 생각합니다.

3.경험 사항

<영업의 실전감각을 익히다> 작년 휴학당시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를 배우기 위해 T.G.I.레스토랑에서 약 3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서비스 정신을 배웠습니다. 또한 대학 1학년 2학기 당시 영업을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무작정 남대문 상인에게 찾아가 길바닥에 앉아 장사의 기술을 알려달라고 졸라서 배웠으며 또한 직접 동대문 도매상에서 물건을 떼다 팔아보기도 했습니다. 인하대 후문에서 자리를 잡고 옷장사를 하였으며 친구가 헌옷을 팔기위해 홍대 지하철보도에서 장사를 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자 가서 친구가 팔려는 헌옷들을 전부 다 팔아준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등록금을 보태기 위해 지하철 안에서도 옷을 판 경험이 있습니다. 이윤은 많지 않았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며 물건을 판 경험은 저에게 큰 자극이 됐습니다.

4.지원동기와 포부

<앞뒤 가리지 않는 우직한 영업맨>  귀사의 이미지는 젊음과 신선함입니다. 젊은 분위기를

내세워 비약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저는 귀사의 이미지와 맞는 사원으로서 젊음이 가지고 있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계층에 사람들 구분없이 제품을 팔기위해 다가가서 설명할 자신이 있습니다. 저는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말을 믿습니다. 이 말의 뜻은 99%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때 1%의 오기만 있다면 그 상황이 어떠하든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는 이 정신을 가지고 귀사의 제품을 팔기위해 당장 뛰어다닐 자신이 있습니다. 스스로도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되길 원하기 때문에 귀사의 사원으로 뽑힌다면 저는 귀사의 제품이 세계적으로 가장 잘팔리는 물건중 하나가 되도록 할수있을것입니다.

                         학 력   및   경 력

2007년  2월 14일        인천디자인고등학교 졸업

2007년  3월  2일        인하공업전문대학 공예디자인과 입학

2007년  8월 27일        인하공업전문대학 공예디자인과 휴학

2008년  2월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과 장학생 합격

2008년  8월 25일        인하공업전문대학 공예디자인과 복학

2010년  2월 11일        인하공업전문대학 공예디자인과 졸업예정

                   상 벌 및 자 격 증

2004년~2006년.          인천디자인고등학교 3년간 봉사상

2006년3월~2007년4월     고등학교 성적우수장학금(2학년1.2학기)

2005년~2006년           인천디자인고등학교 2년간 모범상

2007년 2월14일          고등학교 3년 정근상 수상          

2007년 2월              국가공인 도자공예기능사 취득

2009년 5월              인하대학교 말하기 대회 입상

기 타 사 항

2005년~2007년           3년간 외국인 근로자를 돕는활동

2007년 11월~3개월간     T.G.I 레스토랑에서 근무

2008년 9월              원점 축제 최우수 운영요원

2008년 9월              우리 주점으로 놀러와 1등

2008년 9~11월           인하대후문,지하철역,동대문등에서 옷장사

                              포토샵,일러스트,쿽,캐드,정보검색 능력(中)

                              외국어(인도네시아어) 회화 능력(中下)

                              O/A(엑셀, 파워포인트 등) 능력(中)

위에 기재한 사항은 사실과 틀림없음.

2009년  5월 26일

작성자  김 민 우

[mr.larhpus]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육두문자를 절때 사용하지 않는 저로 인해 고등학교 친구들이 육두문자를 한번이라도 사용하면 돈을 줄테니 해달라고 부탁하였지만 제가 뜻을 굽히지 않자 매우 실망스러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부분 매끄럽게 수정하셔야 할듯. 읽어도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억지로 문장을 붙여놓은 듯한 느낌.

[닥취안자]

3.경험 사항 란에서 또한이란 문구를 한번정도는 빼주시거나 대체 용어로 바꾸시는게 나을듯하네요 그리고 전체적인 느낌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자소서 같은데,,,전체적인 소스는 따오시되 용어나 단어는 바꿔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빚갚으리요!!]

아!! 감사합니다 ㅜ.ㅜ 오늘 댓글이 안달렸길래 오늘 아침에 그냥 위에 써놓은 그대로 제출했습니다.. 그래도 괜찮긴 하지요? ^^;;ㅜ

[대필작가AB]

성장과정 ? 문제가 보입니다. 카피는 바른 사람입니다, 그런 뜻인데 바르다는 인성은 문단의 말미에 나오죠. 누구나, 초반 중반까지 의구심이 들 겁니다. 배치를 다시 하시고요. 대체로 반듯한 문장에 평이한 문체입니다. [용돈을 그냥 주신적이 없고], 이렇게 평범하게 적는 것보다는 기본급이 없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환기를 일으켜도 좋지 않겠어요. 바른 사람이라는 것을 화두로 삼으려면 일반인들과는 다른 어떤 특징을 정확히 내세워야 합니다. 육두문자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는 공감을 일으키기 힘들죠.

[대필작가AB]

성격 ? 다양한 관심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영업을 하는데 좋은 성격이다, 이점을 어필하셨습니다. 일반적인 형식이지만, 어떻게 얘기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 다양한 취미가 있다고 하는 예들이 스포츠, 음악감상, 컴퓨터게임, 요리를 언급하셨는데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취미입니다. 독특한 취미를 언급하셨어야 다양한 취미라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외국인들과 함께 하였다. 어떤 학교인지 인사자는 이력을 들춰봐야 합니다. 좀더 설명이 필요합니다.

[대필작가AB]

경험 ? 경험사항의 사례들은 대체로 좋습니다. 무턱대고 덤비는 진취적인 냄새가 풍깁니다. 그러나, 직설적으로 말하면, 고급 경험이 아니라서, 이런 경험을 간과하는 인사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좀더 전문적으로 영업직 전략이라든지, 경영학적 용어를 곁들여 설명하면 고급 경험으로 올라서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지원동기 ? 포부만 나와 있습니다. 지원동기는 없군요. 많은 분에게 가장 아쉬운 점이 이 카테고리입니다. 누차 얘기합니다. 명확한 지원동기, 이것이 자소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기까지 대필작가AB였습니다. 자소서 교정 및 대필 환영합니다. writeab@naver.com

[빚갚으리요!!]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