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4 수요일
원어민 영어수업
14:30~17:30
[1부]
오늘도 제시간에 온 해*, 혜*, 하* 셋이 먼저 수업을 시작합니다. 새로 들어가야할 '뮤'교재 단계가 어려워서 Muaic and Sports 에 대한 부교재를 만들어 오셨어요. 좋아하는 악기와 스포츠를 질문하셨는데 센터에서 해왔던 악기와 럭비, 피구를 얘기하네요. What's the matter? 문장을 배우고 스포츠 용어와 관련된 단어를 넣어 대화하는 연습을 해봅니다. 외워서 대화해보기로 해서 손으로도 써보고 입으로도 중얼중얼 읊어봅니다. 자꾸 대사가 없는 오리 역할을 하겠다고 하더니 대화가 시작되자 선생님의 동작힌트를 보고 문장을 완성해 말합니다.
이제 받아 쓰기 할 단어를 고릅니다. 아이들은 쉬운단어를 골랐는데 선생님은 어려운 걸 고르셔서 셋의 소리가 높아졌어요 해*이의 큰 목소리를 처음 들어봅니다. 혜*이는 스포츠 단어에 강해서 선생님이 칭찬해주셨어요.
can을 사용해서 자신이 할수있는 운동을 얘기해보고 수업을 마쳤습니다.
[2부]
원*이의 인사로 수업을 시작합니다. 빙고노래를 부르면서 분위기를 업시키고 지난주에 배운 f 로 시작하는 단어를 복습합니다. 어려운 feather만 빼고는 모두 기억하네요.
오늘은 알파벳 g를 배울 차례입니다. game, gorilla는 그림의 난이도가 높아서 아이들이 오늘따라 손을 잘 안드네요. 나눠주신 프린트지에 각자 그림도 그려보고 단어도 읽어보며 익힙니다. 선생님께서 한명
한명 발음 지도를 해주시네요.
[3부]
하*이와 도*이 두명이 먼저 시작합니다. 도*이가 오랜만에 참여하여 안부를 물으셨어요. 간단한 질문을 통해 복습도 합니다. quarter를 사용한 시간표현이 있었어요. 오늘은 reason부터 시작합니다. 눈을 감고 스펠링을 읊어보며 연습합니다. judge, communicate, device 등의 단어도 책에 그림을 그려보는데 졸라맨이 여기저기 출몰합니다. 두 친구의 티키타카로 계속 유쾌한 수업 분위기가 되고있네요.
다음주 받아쓰기 예고를 해주시고 수업을 마쳤습니다.
[4부]
다시 저학년 아이들의 수업입니다. 빙고 노래로 분위기를 띄워주십니다. 저번주 복습을 하는데 아이들마다 왜 기억이 다를까요? f로 시작하는 단어를 떠올려봅니다.
이 수업에서는 지*이가 사나운 고릴라를 그렸네요.
한 사람씩 읽어보기를 할때 뜸들이는 친구에게 힌트를 주고싶어하는 지*이의 맘이 예쁩니다. 각자 프린트지에 개성있는 g단어를 그려본후 한사람이 동작 힌트를 주면 맞춰보는 게임을 합니다. 아주 실감나게 표현해줘서 바로 정답을 외치네요. 방*이의 동물 흉내는 아무도 못맞췄는데 정답이 dinosaur였어요.
재밌는 수업 모두 잘 참여했습니다
[5부]
오늘의 마지막 수업에는 세*, 준*, 성*, 효*이가 참여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를 얘기하는데 축구, 피구, 태권도 등등 제각각 다르네요. 1부처럼 can과 can't 를 이용한 문장을 배웁니다. 효*이가 아주 적극적으로 다른 친구를 가르쳐주네요. 특히 더 집중력이 좋아서 진도가 술술 나갑니다.
대화를 외워서 짝과 주고받는 연습을 하는데 두번째가 되니 모두들 완벽히 외웠습니다.
받아쓰기 할 단어를 골라야하는데 준*는 It is를 골랐어요. 쉬운 단어를 골랐으니 다음주 받아쓰기 다맞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