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을 볕이 아까운지 아낙들은 아파트 마당에 틈만 있으면</P>
<P> 곡식이랑, 고추, 푸성귀 ,알도 모르는 약재들을 볕에다 말리십니다.</P>
<P>몇년전에는 나도 그 대열에 낑겨서 기회만 있으면 욕심을 부려 오만 것을 다 말리고 </P>
<P>해먹지도 않고 썩혀서 버리고 ,남주고 하는 순서를 밟았었는데..</P>
<P>인제 그 일도 하지 않은지 몇년이 지났네요!!!</P>
<P> </P>
<P>그래도 지나다 아파트 마당에 널려있는 자잘자잘한 먹거리들을 보면 </P>
<P>가족들을 위해 부산나케 움직이는 어느 이름모를 아낙들이 떠올라 마음 훈훈해 집니다!!!!</P>
<P> </P>
<P>전북님들 </P>
<P>오늘도 화이팅!!!!!!</P>
<P> </P>
<!-- -->
첫댓글
연휴 끝이라 몸이 찌뿌두둥
밀린 일 거리로 바쁜하루 보낼듯...여름 같은 가을 여유있게 
기시길....
요즘은 몸이 찌뿌두둥해도 일과 끝나고 전어에다
한잔 하는 낙으로 산다우
요즘 전어 거의 죽음입니다.
어젠 전화해도 안받데......
전화비 못내서 늦게사
인
깨가 서말 가을전어... 계절이 돌아왔군요!!
하 이번 포도는 단맛이 덜하네. ...... 그래도 올해는 과일이 싸서 많이 먹는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이번 사과는 맛이 좋았습니다.
봄소식님!! 가을에는 전북문함대에 좋은 소식있길 바랍니다.
포도 즐겨드시는 봄소식님.. 목표달성하시길~~
또또맘님 정서는 너무 다정다감하셔~~~오늘도 화이팅!!!
다.정.다.감은 전북의 정서.....
녹두꽃님!!! 화이팅~~~~~
다.정.다.감.의 원조 녹두꽃님~~
또또맘님 및 전북님들 모두들
입니다
흐미~~~ 현님!!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안녕하셨어요.현님!
현~~님도 다녀가셨구낭.
베란다에 스며드는 빛이 너무 아까워 뭘 할까 생각중이었답니다. 호박이라도 썰어 말릴까...빨래할 거 뭐 없나...
갑자기 호박떡이 생각난다는....
나는 개떡~~~~ 그거 있자나요. 쑥 거시기.... 아시죠??
아공...민망해라....호박떡에 들어가는 호박은 늙은 호박인데..저는 냉장고에 있는 애호박 말하는거였는데...호박떡에서 쑥개떡까지 진화를 했네요...ㅋㅋ
호박전이 먹고자퍼요~~~ 호박넣은 칼국수도 맛있겠당.
출석합니다.
연휴 어찌 보내셨는지
전화비는 그때그때 냅시다.........
공중전화처럼요? ㅋㅋ
낼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 많은 분들 참석 부탁드립니다.
2시 까정 도착 할께요.
참석하고픈 마음 굴뚝인데 먹고사니즘으로 인하야 힘들듯
멀어서.. 못가지만 마음은 함께~~~ 행사결과도 꼭 좀 올려주삼. 사진/참가후기 등등
술 맛을 제대로 알고 싶은 날입니다. 기름만 잔뜩 있다면 무작정 달리고 싶어집니다. 평온한 저녁되십시오.
마치 언제 시간되면 술맛을 느낄수 있도록 술한잔해야 하는데 내가 너무 무심한것 같내
기름=술 이로군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하루 종일 컴만 뚫어져라 쳐다봤더니, 머리가 지끈 지끈 거리네요~
바깥 바람도 좀 쐬고 그러
.
오늘 출석부 아직인 관계로 어제꺼에다 남기고 갑니다.. 오늘 큰행사 있으시죠? 잘 치루시길 바랍니다. 늘 화목하고 진취적인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