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출연을 고대하는 고성국, 고성국의 나꼼수 출연은 있을 수 없는 일.....맛이 간 음식은 상 위에 올리는 것이 아닌 것
그의 말은 대부분 옳고 일부분 그른것, 그러나 그 일부분이 대부분보다 더 결정적이고 치명적이라는 것.
박근혜와 함께 추락하는
고 성 국
여우가 물에 빠졌다고 물고기가 되는 것이 아니 듯
고성국이 뉴욕타임즈에 나온다고 우리편이 아닌 것
평론가란 중립적인 위치를 활용하여 박근혜를 위해 충성한 그의 평론역정
이제 정치평론가 고성국의 시대는 끝났다.
국민의 마음에선 그저 말잘하는 정치훈수꾼으로 밀려난 것
대의를 저버리고 대세에 편승하여, 자신의 평론으로 대세(박근혜)에 일조하던 그의 마지막은 이미 예견되었던 것
박근혜의 북조선식 에피소드를 침튀기며 찬양(?)하던 그는 박바라기
박근혜를 금이야 옥이야 물고 빨아주던 고성국
손학규의 분당승리에 필받아 [손학규지지율 20%]를 소망예언하던 고성국
정봉주의 가치를 은비(은근 비하)하던 고성국
유시민의 인격을 은모(은근 모독)하던 고성국
평론을 정치화 하던 고성국
정치를 평론화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평론으로 박근혜 대세론을 입증하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던 고성국
대의를 외면하고 대세에 편승하려 했던 그의 종말
공중파에서 그의 평론은 계속 나오겠지만...박근혜대세론의 몰락과 함께 그의 말은 이미 반이상이 허물어진 것
그의 말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잃어버렸습니다.
많은 올곧은 평론가들이 이명박시대에 비토당하자
그 틈새를 비집고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던 고성국은 자신이 나온 그 틈새로 다시 들어가야 하는 운명인 것
이명박이 다시 쥐구멍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박근혜가 다시 수구본산의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고성국은 평론을 멈추고 박근혜 밑으로 들어가는 것이 그간 박근혜를 평론으로지원해주던 꾼으로서의 예의일 것
고성국은 정치를 해야합니다.
평론가라는 [신뢰 받는 자리]를 악용하여 [악]을 위해 변론하던 이중플레이는 이제 접어야겠지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위기에 처한 박근혜를 구하는 것이 평소 그녀를 물고 빨아주던 사람의 도리일 것
고향이 대구이고 박근혜를 물고 빨아주던 빛나던 금자탑이 있으니
대구에선 필당(필히 당선)할 것
Go back to Daegu!!!!!!!
2011.5.4 다음 아고라에 올린 게시글
개인에 대한 비판은 언제나 조심스럽습니다.
제 비판 중에 오류가 있거나 간과한 것이 있으면 보완부탁드립니다.
위험한 평론가
평론을 정치화하는 고성국
일개 평론가를 대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좀 쑥스럽기는 합니다.
소속그룹도 없이 독고다이로 떠돌며 필설을 발하는 논객이 어떻게 얘기하든
큰관용의 덕을 갖추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저기 방송을 통해 발설하는 것이
이슬비에 옷 젖듯 자칫 많은 사람들
특히 가치관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젊은이들의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앞서서 그저 생각이 튀는대로 몇자 적어봅니다.
정치를 평론화하는 것이 아니라 평론을 정치화하는 고성국
고성국의 모든 평론이 정치화되었다면 옳은 말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핵심적인 의제와 고갱이에 해당되는 주요사항에 대해 그가 의도하든 또는 의도하지 않든
평론을 정치무기화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물론 정치평론가의 평론 행위도 어느 정도는 정치성을 띨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평론이 나오는 순간 정치의사로 캡슐링 되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이것이 핵심을 건드리는 사항에 대해 집중되어 있다면 또다른 차원의 문제일 것입니다
강자프레임으로 평론을 초과생산하는 고성국
고성국의 정치를 보는 프레임은 "강자중심원칙" "강자제일원칙"
이러한 것은 곳곳에서 감지됩니다.
한 인터넷 방송에서는 박근혜의 북조선식 에피소드를 침을 튀여가며 얘기하면서
장시간 찬양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에피소드 3개 정도 말한 것으로 기억나는데...얼굴이 정말 화끈거렸습니다)
다른 야권 후보의 평에 대해서는 짧게 자막으로 처리하는 듯한 극히 대비되는 자세를 보였죠.
현재 여론조사방법의 한계로 제대로된 결과를 도출하기 어렵기에 여론조사를 맹신하는 것은
극히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일변도로 치우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대한민국 대권시장에서는 박근혜가 강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재보선의 손학규와 민주당 승리로 마치 야권의 선수가 확정된 것처럼 설레발을 떨고 다닙니다.
고성국의 의견대로라면 이젠 박근혜-손학규 외에는 어떤 카드도 무용지물인 셈입니다.
이 또한 민주당과 손학규가 대한민국 야권의 강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참여당을 내내 국참당으로 고집하는 고성국
한 인터넷 방송에서 그가 국민참여당을 국참당이라고 했는데
사회자가 "참여당"으로 부르셔야 한다고 자상하게 조언을 주고
국참당이라고 부르면 국민참여당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멘트까지 친절하게 달아주었습니다.
그런데 고성국은 다른 사람들이 부르면 그대로 되는거지 그게 무슨 얼토당토 않은 말이냐는 뉘앙스의
멘트를 답니다.
이것 또한 강자중심의 프레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언행인데요.
고성국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당신 자식이 집에 울면서 들어왔습니다.
왜냐고 물으니 "애들이 반에서 이름 대신에 고추장 고등어이라고 놀려"라고 말합니다.
고성국이 대답합니다. "네 이름은 다른 사람이 부르는대로 되는 거야..넌 고추장 고등어야. 그대로 받아들여"
담임선생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놀린 애들한테 주의를 주겠다는 내용으로.
그러자 고성국이 답합니다.
"선생님 그대로 두십시요. 아이들 여러명이 부르면 그게 이름이 되는 것이죠...고추장 고등어"
선생님,"????????????????????"
이렇게 지적받은 고성국은 몇일 후 라디오프로그램에서 "국참당"이라는 말을 다시 자랑스럽게 사용합니다.
그래 니아들 고추장 고등어다.
위험한 고성국
돈 떼먹고 도망가는 계주의 공통점은 자잘한 약속을 지켜 신뢰를 얻어 의심을 풀게합니다
고성국을 보건댄 90% 예리한 분석과 시의적절한 지적 멘트를 내놓습니다.
논리적인 사람들은 "시원함"을 느끼고 화난 사람들은 "후련함"을 느낍니다.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는 것이죠. 당연한 순리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얻은 신뢰를 결정적으로 박근혜를 찬양하고 손학규를 필요이상으로 부추기고
유시민을 황당하리만치 뭉개는 발언에 대해 뭇동의를 얻는데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돈떼먹는 계주의 전형적인 수법인데요.
정운찬류...엄기영류의 냄새가 짙게 배어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정운찬과 엄기영의 행로를 예측했던 사람으로서
고성국도 그런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보건댄 차후 한나라당의원이든 민주당의원이든 뱃지 달려고 할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렇 듯 제 예언이 빗나가길 바랍니다)
박근혜-손학규 틀거지로 대권시장을 압축하려는 고성국
고성국이 하는 가장 위험천만한 일중의 하나인데요.
야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박근혜를 상수로 놓고 야권은 다양한 대권주자들의 경쟁을 촉발시켜
관심의 크기와 정도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모든 가능한 대권주자를 키워주고 발굴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성국은 자신에게 허여된 평론의 시간을 활용하여
유시민을 잔인하게 제거해버렸습니다.(그의 평론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왜 저사람이 유시민한테
저렇게하지라며 의아해했을 것입니다)
손학규로 몰아가려는 평론질을 그대로 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되려 손학규를 죽이고 역동적이어야 할
야권대권후보시장을 사장시키는 한나라당 새작질입니다.
국민이 주는 정치평론에 대한 "크레딧"을 엄한데 사용하는 고성국
정치평론가는 정치인의 발언보다 100배는 파워풀합니다. 하이크레딧이죠.
그런 파워풀함은 국민들이 정치평론가는 중립지대에 있다고 생각하는데서 기인합니다.
중립지대를 포기한 정치인의 멘트에 비할 바가 아니죠.
그래서 정치평론가라면 특히 방송에 많이 출현하는 평론가라면 그 말의 무게를 더욱 높여야 합니다.
고성국이 강자프레임의 덫에 걸려 세상의 "강자"중심으로 농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10% 지지의 하찮은 정치인이라도 그는 엄연히 국민 10%의 주권을 대행하는 정치지도자이며
10%의 별볼일 없는 정당이라도 그 무리는 국민10%의 정치적의지를 대변하는 신성한 그룹입니다.
강자에서 비껴있는 세력의 근간을 다시 짚어보는 면밀함이 필요할 것입니다.
첫댓글 고성국의 최대 고객이 아무래도 야권 보다는 여권쪽이어서 립서비스 차원에서 그렇게 이야기 할수도 있죠..
한마디로.. 장사..ㅋㅋ
강연중에도 총선보다 박근혜대권행보에 관심을가지더군요. 박근혜 보좌관 같더군요
전 고박사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것도 적에 대한 정보가 될 수 있고요.. 박그네를 끝까지 우습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경각심을 심어준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박사 김총수랑 김용민 사이에서 하루가 다르게
말빨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귀엽습니다ㅋㅋ
저도 고박사님 좋아요.이상한 오해를 받는게 맘 아프네요.
고박사가 편향됏다고요? 저도 몇번들어봤는데 여당쪽사람아닌듯생각했네요..유시민 까는건 그분뿐아니죠 원체 유시민싫어하는분도많으니..현실적으로의 판단기준일때 박근혜현실적 여당후보론이겠죠..
피아구별이 어렵네요
잘 읽었습니다...
음...고성국박사는 박근혜씨를 정치적으로 지지해서 박근혜 대세론을 펴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공학적으로 가장 다음 대선에 박근혜씨가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을 뿐이에요.
그리고 이는 굉장히 냉정하고 객관적인 역사적 배경에서 나오는 추론이구요.
오히려 이러한 고박사의 의견을 분석해서 박근혜 대세론에 맞설 대책을 강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도움이 되는 분입니다.
도대체 고성국을 까는 이유를 모르겠어요..고성국은 정치평론가이고 가장 현실적인 말을 할뿐입니다...현재 박근혜가 가장 파괴력이 큰건 사실이예요...김대중 김영삼 이후 고정지지층 20-30프로를 가지고 있는게 박근혜입니다..영남의 지지는 두텁고 중도층의 지지도 꽤 많이 받고 있습니다..현재 박근혜를 빼놓으면 정치평론가가 그럼 누구를 빼놓아야 합니까? 정치는 현실입니다..현재 문재인 손학규 그누구도 박근혜에게 20프로 이상차로 지고 있습니다..인터넷이야 야권이 강세이지만 다 박살납니다...안철수빼고는 붙을 사람도 없습니다..
결국 본심이 나오시는데 유시민 이야기인가요? 솔직히 유시민이 대권에 나올수 있다 보시나요? 만약 나오더라도 야권의 지지를 다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야권의 지지를 다 받고 중도층까지 받아내야 박근혜를 박살낼수가 있는데 유시민에게 그런힘이 있다고 보십니까? 유시민은 과거 단독 15프로의 지지율을 가지고 있었어도 박근혜와 1:1 구도에서 손학규보다도 경쟁력이 떨어졌습니다..유시민 나온다면 야권지지자들의 표는 다 얻을수 있나요? 유시민 자신이 그토록 욕하는 기득권세력 어쩌고 저쩌고 하는 민주당 지지층들의 표는 얻을수 있나요? 난 정의로워서 이렇게 깔테니 너희들은 나에게 표를 줘야해인가요?
참 신기하게 유시민은 자기가 그렇게 민주당 욕하고 한나라당과 다를바없다 하면서도 민주당 지지표는 무척이나 필요한가 봅니다..유시민의 지지자들이 극성인건 알지만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표의 확장성이 떨어지는 정치인...참 아이러니 합니다...유시민이 대권후보라면 문제는 중도층을 끌어안아 표를 얻어야 하는데 야권에서 가장큰세력인 민주당지지표를 얻어야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 참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처하는것이죠...허나 억울해할것도 없는게 자신이 그렇게 만든것이기 때문에 표 안주는것을 뭐라 할수도 없는 처지이지요..
어차피 안철수빼고는 야권에 확실하게 믿을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유시민은 어떠냐라고 하고 싶겠지만 이미 야권표도 확실하게 끌어안지 못하면서 어떻게 대권주자가 될수 있을까요? 고성국도 그걸 다 알겠지요..저보다 더 정치를 잘아니....야권의 대권후보를 뽑을때 여러주자가 비전을 제시하고 노무현처럼 바람을 일으킬수 있다면 안철수 말고도 박근혜를 잡을수 있다 봅니다...허나 유시민? 과연 유시민이 그토록 욕하고 비판하던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층들을 끌어안고 중도층까지 끌어안을수 있을까요? 민주당을까서 자신을 높여볼려고 하겠지만 결국 부메랑이 된다는걸 왜 모를까요?
통합진보신당 지지율로 대통령 됩니까? 고성국처럼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대책이 나옵니다..항상 현실도 아닌 희망적인것만 말하면 대책없이 당합니다..박근혜가 강력한 고정지지인 20-30프로 지지에 중도층도 다른 야권주자들보다 선점하고 있는 이현실에서 이길방법을 찾아야지 무작정 국민들이 바보다 하면서 현실적 이야기를 하는 고성국을 까면 지지율 올라가나요?
야권후보는 결국 국민의 지지율이 높은 박근혜와 1:1 구도에서 가장 이길 가망성이 높은 사람에게 표를 줄겁니다...안철수가 그래서 민주당내에서 대표인 손학규와 거의 비슷하게 당원들에게 지지를 받습니다...아직 민주당 근처도 안갔는데요...
박근혜는 절대 만만히 볼상대가 아니며 무시할만한 상대가 아니죠...고성국이 힌트를 주는것 같은데 자꾸 그런게 마음에 안든다 박근혜는 별거 아니다 식으로 간다면 답이 없습니다..또 유시민은 이미 표의 확장성면에서 아웃인 사람인데 미련을 버리시지요...대선이 내년인데 민주당포함 야권지지를 다 받고 중도층까지 선점할수 있을까요? 중도층 선점하는것보다 그토록 욕하던 민주당과 민주당지지자들 표 얻는게 더 어렵겠네요..
'Wanna be'와 'It is'를 햇갈리면 안되죠. 고성국은 평론가로서 'It is'를 이야기 하자는 건데, 너는 왜 우리의 'Wanna be'를 이야기 하거나 동조하지 않느냐, 너 우리편 아니지? 하기 시작하면 이건 끝없는 진영논리로 흘러갑니다. 고박사가 올해 뉴욕타임즈 첫방 때 박근혜 당선 확률은 지금 구도대로 가면 90%이다 라고 말했을 때, 김어준도 옆에서 그 말에 동의한다고 거들고, 진보진영에서 박근혜의 위력을 너무 얕게 본다고 보충했죠. 이러면 김어준도 박빠입니까? 세상 한가지 잣대로만 보면 수꼴들의 흑백논리와 메카시즘 빨갱이 드립과 다를 바가 없어집니다. 진보는 적어도 수꼴보단 똑똑해야죠. 다각도로 냉정하고 넓게 봅시다.
박정희 스위스 비밀계좌에 돈뭉치 냄새를 맡았으니 근혜의 똥개마냥 졸졸 따라다니며 아부해야 떡고물이라도 얻어 먹을것 아닌강~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