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르르릉~~~
역쉬 난 단 역에 불과했어...
혹시 또 출연할지도 모르니...
폐관수련을...
전시에 폐관수련은 안될말이고...
더 잔악무도한 살상병기가 되어야지!!!
크르르르릉~~~
--------------------- [원본 메세지] ---------------------
"네놈 상대는 나다!!!!!!!"<br><P>
마수무명광대와 마주선 엘에이 갈비!!!!!!!<br><P>
무명광대가 갑자기 사라진다!!!!!!<br><P>
그리고<br><P>
무시무시한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5215
>손톱할퀴기!!!!!!!</a><br><p>
쏟아지는 무명광대의 무차별공격!!!!!!!<br><P>
갈비는 잘 방어했지만...마수인간이 된 무명광대의 공격은<br><P>
하나하나가 위험했다..<br><P>
그 와중에도 갈비의 특기가 무명광대에게 적중한다!!!!!!!<br><P>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34101
>술로토(術路兎)!!!!</a><br><p>
그러나...<br><P>
무명광대의 몸은 갑옷을 능가할정도의 딱딱한 껍질로 보호되고 있다..<br><P>
오히려 반격하는 무명광대!!!!!!!<br><P>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5300
>비투스의 춤!!!!!</a><br><p>
이때 1방을 허용하고마는 갈비는 날라가 쓰러지고..<br><P>
무명광대는 점프로 갈비를 밟으려 한다!!!!!!!<br><P>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5231
>악마의 신발!!!!!!!</a><br><p>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갈비...<br><P>
"시펄...무지딱딱한 놈이구먼..."<br><P>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br><P>
마수인간 무명광대의 콤보!!!!!!!<br><P>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5180
>쉐리고!!!!!</a><br><p>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5187
>찍고!!!!</a><br><p>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5292
>날리기!!!!!</a><br><p>
갈비는 멀리 튕겨나간다!!!!!!!<br><P>
부상을 입은 듯한 갈비...
"이런 갈비!!!!!!!"<br><P>
블러드 레드 스카이가 갈비를 구하려 하나..<br><P>
갈비는 거부했다...<br><P>
그리고 그의 눈빛 또한 죽지않았다!!!!<br><P>
다시 무명광대가 뛰어오른다!!!!!!!!<br><P>
갈비를 덮치기 찰나!!!!!!!!<br><P>
이번엔 갈비는 오히려 그를 향해 달려들었따!!!!!!!!!1<br><P>
갈비는 그의 몸을 잡고 땅에 찍어버린다!!!!!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28646
>나성 스트라이크 추락천사(推落天史)!!!!</a><br><p>
의외의 공격에 놀란듯한 무명광대...<br><P>
그리고 그 회심의 한방은 무명광대의 단단한 육체의 갑옷에<br><P>
손상을 주긴했으나..그리 강하진 못했다..<br><P>
그러나 갈비는 여전히 불리했다..<br><P>
그 후엔 공격을 피하기 바쁜 갈비..<br><P>
그때!!!!!!<br><P>
갈비는 뒤편에 뭔가가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것이 느껴졌다..<br><P>
본능적으로 받은것은...<br><P>
주다스의 신기인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22485
>강철장갑!!!!!!</a><br><p>
"지금의 너라면 그 장갑을 낄자격이 된다!!!!!!!!!"<br><P>
그리니 였다..<br><P>
그러나 자격이고 자시고 할것없이 갈비는 장갑을 꼈다..<br><P>
다시 또 달려드는 무명광대!!!!!!<br><P>
그리고 쏟아지는 무차별공격!!!!!!!<br><P>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5254
>사(死)!!!!!</a><br><p>
그러나...갈비의 힘은 이제 그를 초월하기 시작했다...<br><P>
인간의 영역또한...<br><P>
갈비의 강권<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39956
>나성 헬리온 버스타!!!!!!!</a><br><p>
무명광대가 갈비의 강권한방에 튕겨나가고...<br><P>
그의 강철같은 육체또한 손상을 입은듯했다..<br><P>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br><P>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39951
>나성환마권!!!!!</a><br><p>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39929
>나성맹인각!!!!!</a><br><p>
마지막으로 이어지는 마지막한방!!!!!!<br><P>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51492
>나성 승룡권!!!!!</a><br><p>
무명광대는 온몸이 으스러지며...쓰러졌다..<br><P>
그리고 마법기사단 또한 혁명군과 비스트포스의 연합군에 의해..<br><P>
완전히 제압당했다.<br><P>
무명광대는 거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br><P>
그에게로 이블보이스가 다가갔다..<br><P>
"친구여..."<br><P>
그러자 무명광대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그에게 걸린 마법이 깨진것이다.<br><P>
"죽여주게...나의 친구여...난 나 스스로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했었다네..."<br><P>
이블보이스는 아무 말도 할수없었다...<br><P>
거친 숨을 몰아쉬며..무명광대는 말을 이었다.<br><P>
"나는...이것이 이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일인줄 알았어...하지만..<br><P>
왠걸...난 장난감에 지나지 않았어...그 바보같은.....커..억...쿨럭..."<br><P>
피를 한움큼 토하고는...말을 계속이어나간다..<br><P>
"어쨌거나...난 이제 인간으로 죽고싶다네...친구여...자네라면 내 부탁을<br><P>
들어주겠지...편안하게 해주게...저자는 이순간을 위해 자비를 배풀어준거<br><P>
같으이...사랑하는 친구여...그대의 손으로 날 편안하게 해주게..그리고...<br><P>
나와 싸웠던 저친구에게..고맙다고 전해주게...인간으로 죽게해줄수 있어서...."<br><P>
이블보이스는 눈을 감았다..그리고 친구의 소원을 들어주었다...<br><P>
친구는 평화롭게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39957
>눈을 감았다..</a><br><p>
인간으로서....<br><P>
그리고 한 사나이의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16113
>오열</a>만이 산중에 가득했다..<br><p>
그날 밤...무명광대의 장례식이 있던 밤...<br><P>
콜만은 결단을 내렸다..<br><P>
"이대로 가다간..전멸을 피할수없다...지원도 끊긴 이상 이때까지처럼<br><P>
게릴라로 갈수도 없고..단기간내에 수도를 친다!!!!!!! 지오피를<br><P>
잡고...폐하를 구하는거다!!!!!"<br><P>
한편 갈비는 쓸쓸히 바람을 쇠고있었다..<br><P>
이블보이스가 다가왔다..<br><P>
"친구분 일...미안하오..."<br><P>
"아니오..그놈은 당신께 감사한다고 했소...나또한 감사드리오..<br><P>
그놈은 나의 친구로 세상을 떠났소...인간으로서..."<br><P>
그러나..갈비는 석연치 않았다.<br><P>
장갑의 이름에 걸맞게...<br><P>
왠지 <a href=
http://www.rockstage.co.kr/realplay/mailmusic1.asp?music=27244
>큰죄</a>를 지은기분이었다...
'이것이 내가 그토록 바라던 힘인가..아냐...난 강한 상대와....아니야!!!!! 아니야!!!!!'<br><P>
갈비의 영혼은 울부짖고 있었다..<br><P>
마태와 블러디안은 이 광경을 바라볼 뿐이다..<br><P>
"형...시련의 시작인가?"<br><P>
"그런거 같군..."<br><P>
"형에겐 왜 시련이 없지?"<br><P>
"난..죽은 자니까...저귤레이터의 도끼를 쓸수있는 건 죽은 자 뿐이야..<br><P>
안그래 데이브?"<br><P>
그러나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br><P>
그렇게 밤은 또 지나가고 있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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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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