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엄마는 퇴원한다형제들이 모였다엄마를 누가 모실까아무도 나서는사람이 없다큰형이 무겁게 입을 열었다요양원에 모시자밀랍처럼 마음들이 녹는다그렇게 모의하고 있을 때병원에 있던 작은 형수전화가 숨 넘어간다어머님 상태가 갑자기 나빠지고 있다며......퇴원 후에 걱정하던 바로 그 밤자식들의 역모를 눈치챘을까서둘러 당신은하늘길 떠나셨다 전병석
첫댓글 ㅜㅜ
ㅠㅠ
ㅠㅜㅜ언
부모는 열자식을 키울수 있으나열자식은 부모를 모시려 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네요...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첫댓글 ㅜㅜ
ㅠㅠ
ㅠㅜㅜ언
부모는 열자식을 키울수 있으나
열자식은 부모를 모시려 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네요...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