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가 손가락 튕겨줬음 좋겠다

[비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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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꼭 먼지가되어 사라지는 쪽이었음 좋겠고..
어찌보면 타노스 지구에대해 찐사랑 아니냐.
지구 살릴수있는 길은 인간이 사라지는 방법 밖에는 없을거같은데..
날씨도 극한으로 치닫고 나라꼴도 한심하고 말도안되는 범죄들 들끓고, 개인적으로도 힘든일도있고 거기에 pms까지 겹치니 마음이 좀 힘드네.
잠자는 동안이 제일 평온하니 그냥 쭉 잠만자고싶다~~

[등업영차]

맞아. 고통없이 편안하게 사라지는거면 어느 쪽이던 상관없어 난. 남아 있는 것도 고통스러울 것 같아서!!

[아이스틱]

나두

[라떼한잔]

나도 고통이 싫어서 한번에 끝났음 좋겠다

[시나몬처돌이]

동감이야..살기 힘들고 두려운데 슥 사라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