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을 아들이 만들도록
5월인데도 쌀쌀한 날씨 때문에 두툼한 잠바를 입고 간 남한 사람을 만났을 때 얼굴이 굳어진 여인은 겸연쩍은 얼굴로 맞이하여 주었다. 둥근 밥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여인이 일꾼과 공부하는 중에 정말 많은 성경구절을 술술 암송하고 있었다. “내래 조선 사람들이 굶어죽는 어려운 시절에도 강냉이밥을 먹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잘 살았고, 아들을 대학에 보내려고 조선돈 200만원을 준비해 놨는데, 화폐개혁으로 그 돈이 휴지조각이 되고 말았습네다. 조선에서 어찌하려 해도 방법이 없어 돈을 마련하려고 여기 중국에 왔습네다!” 300만 명 이상 굶어죽는 시기에도 쌀밥을 먹었다는 여인의 말이 놀라웠다. “중국에 건너와 며칠 지나지 않아 처음 예수라는 말을 처음 듣는 순간 정말 두렵고 무서워 온 밤 잠을 자지 못하고 울기도 했습네다. 그런데 성경공부를 하면서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두려움이 저절로 없어지고 걱정스럽지 않았습네다. 여기에 돈을 벌러 왔는데 하나님 말씀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해 꼼짝할 수 없었습네다. 이제 생각하니 그 많던 돈이 없어진 것이 화가 아니라 복이 되었습네다. 내래 지금은 맘이 참 편하고 걱정이 없고, 선생님에게 하나님 말씀을 배울 때 이해 아니되면 이해가 될 때까지 공부합네다.” 잠시 말끝을 흐리던 여인이 뭔가 생각난 듯이 물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춤도 있습니까?”라고 묻는 말에 “네 있습니다.”라고 하니 “우리 아들은 음악에 아주 뛰어난 재능이 있어 노래도 잘하고, 여러 악기를 연주하고, 곡도 만들고, 춤도 잘 춥니다. 내래 믿음이 생기니까 누구보다 아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을 만들고 춤도 추도록 하고 싶어 매일 그 생각을 합네다. 그래서 손풍금(키보드)을 마련해 아들에게 선물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네다.”
예수라는 말만 들어도 두려워 잠을 이루지 못하던 여인은 믿음이 자라면서 북한의 주체사상과 온갖 죄악으로 파괴되었던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그러한 회복이 아들에게 전해져 그 아들을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고 높일 수 많은 찬양곡이 만들어져 불려지기를 꿈꾸는 여인의 주름진 얼굴에서 이미 하나님의 이름이 북한 땅에서 인정되고 높임 받고 계심을 볼 수 있었다.
한 달 만에 찬양 30곡을 만들었습니다
그간 찬양만이 아닌 춤으로 하나님을 높이려는 것이 꿈꾸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복음을 듣고 찬양을 작곡하는 성도들이 일어나고 있다. “10년 넘게 제가 했던 사역들이 다 헛된 것이었다 해도 이 한 사람을 건졌다고 하면 괜찮습니다.” 현지에서 만난 일꾼이 벅찬 감격으로 고백한 말이다. “정말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북한사람들을 많이 만나 복음을 전하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은 처음이었습니다. 딱 한달 공부하는 동안 하루에 2시간 정도 잠을 자면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 찬양 30곡을 만들어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이것은 그 성도가 돌아가기 전에 만든 찬양입니다.”라며 일꾼은 노트를 건네주었다. “오 나의 사랑하는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평안을 주셔서 오늘 아침 몸과 마음이 너무나 거뜬하고 정신이 맑아진다. 찬양의 소리들이 나를 힘내게 해 주었다. 주님 안에서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고 새삼스럽게 찬양의 모든 음악소리가 새롭게 들려진다. 순간의 어둠과 시련의 그늘이 사라지고 주님 찬앙이 터져 나온다.” 라는 글이 있었고 이어서 작곡된 찬양이 있었다.
주님 사랑해
1. 주님 사랑합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 큰 사랑받아 너무 큰 기쁨 됩니다. 볼 것 없는 이 몸 넓은 품에 품어 손잡고 이끄시니 감사합니다.
2. 주님 사랑합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 나를 안아 보혈의 붉은 피 알게 해주신 구세주의 은혜 나 정녕 못 잊어 주님 손 놓치 않고 따라갑니다.
3. 주님 사랑합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 안에서 하늘나라 갈 때까지 나 주 찬송하리 이 몸 다 바쳐서 주님 뵈올 날을 기다리옵니다.
4. 주님 사랑합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 주님 내 손잡고서 슬픔가시고 힘내라 주님 주신 큰 힘 세상어디라도 주님과 기도로 항상 함께 하라
후렴: 아 나의 구세주 우리 주님위해 사랑하는 자녀로 영원히 살리라
이 찬송이 성도의 마음에서 터져 나올 때의 상황은 아주 위험하고 긴장된 순간이었음을 현장 일꾼이 전해 주었다. 성도의 고백처럼 어둡고 시련의 그늘이 깊게 드리워진 상황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찬양으로 모든 어둠과 시련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셨다.
찬양으로 병마와 이기게 하신다
또한 찬양은 일상 생활 중에 질병을 이기게 하셨다. “오늘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서 찬양이 바뀌어졌음을 알았습네다.” 밝은 얼굴의 북한 성도가 두 손을 잡고서 기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밤새 병마와 싸우느라 정말 아프고 힘이 들었습네다.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는데 제 처지를 생각하니 한없이 괴롭고 슬픔 마음이 몰려왔습네다. 그 때 제 입에서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찬양이 나오면서 괴롭고 슬프던 마음이 사라지고 힘과 능력을 주신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되었음을 담대하게 선포하였습네다. 그 하나님의 그 사랑에 목이 메이면서 마음이 평안해지고 심장 깊은 곳에서부터 ‘내 마음 평안해’를 불렀습네다. 보혈 찬송도 불렀습네다. 그런데 정말 제 아프던 몸이 깨끗하게 치료되더니 지금은 하나도 아프지 않습네다.”
탈북한 성도들에게 있어 질병이 근심이 되는 것은 돈이 있어도 마음 놓고 치료받을 수 없는 환경 때문이다. 중국에 나와 성경을 공부하는 중에도 신변이 보장되지 않아 마음대로 병원치료를 받기 힘들어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치유자 되신 예수의 이름과 능력을 경험하는 것이 곧 자유함이었다. 치유를 경험한 성도들은 북한에 돌아가서도 찬양함을 멈추지 아니할 것이다.
성경말씀을 찬양으로 선포하는 북한성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처음 만난 북한성도는 수줍어 고개를 제대로 들지 못했다. 어려워하는 것 같아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책상위에 가득 쌓여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말에 “제가 쓴 성경구절입네다. 다 외운 말씀은 이렇게 써 놓습네다.” 암송하는 것을 녹음할 수 있게 외워 보시라는 말에 두 손을 배꼽 부분에 올려 놓고서 청아하고 고운 음색으로 기록한 말씀에 멜로디를 붙여 찬양으로 부르기 시작하였다. 마치 북한의 어린아이들이 노래할 때의 독특한 표정과 같은 모습이었다. 10분~20분~30분 끝이 없을 듯하여 그만해도 된다고 말씀드리며 어떻게 성경구절을 찬양으로 부를 생각을 했느냐는 질문에 “이거 제가 한 것이 아닙네다. 저는 악보도 잘 볼 줄 모릅네다. 그런데 하나님이 멜로디를 주셔서 이렇게 부르는 것입네다.”
북한으로 돌아가는 성도들이 성경을 가져가는 것에는 감시가 삼엄하여 발각될 위험이 많고 가지고 가는 것에도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무리 철저한 검사와 첨단장비를 가지고 수색을 하더라도 사람의 마음에 새겨진 것은 스스로 밝히지 않는 이상 찾아내기 어렵다. 하나님은 북한 땅에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으로 선포하는 성도들로 하나님의 나라를 친히 세우시고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신부들로 찬양을 부르게 하고 계셨다.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들이 부르는 사랑의 노래
“거룩한 성소에 들어가서 우리 찬양을 부르세~ 찬양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 남한에서 만들어진 찬양을 어깨를 덩실 덩실 들썩이며 온 몸으로 찬양하는 북한성도의 모습은 온 몸을 전율케 하기에 충분했다. 50대와 30대 북한의 두 여인이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는 그곳은 이미 하나님의 거룩한 성소가 되어 있었다. 찬양을 부른 후에 연설하듯 기도를 하는데 마치 북한 평양방송에 나오는 여자 아나운서가 와서 기도하는 것처럼 억양이 비슷했다. 기도를 끝낸 50대의 아주머니에게 하나님을 만난 기쁨이 온 몸에서 느껴지는 것 같다고 하자 “하나님에 제게 음성으로, 말씀으로, 환상으로 준다구요. 하루는 환상을 보고 무슨 뜻인지 몰라 ‘하나님 저는 정말 미련합니다. 그러니 이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말씀으로 가르쳐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데 갑자기 제 입에서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 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라는 노래가 흘러 나왔슴다. 저는 그런 찬양이 있는 줄도 몰랐슴다.”
함경북도에서 온 이들의 입에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찬양을 두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찬양하는 성도들이 거하는 곳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소가 되게 하실 것을 친히 보게 하시는 모습이었다. 하나님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삶이 찬양이고 예배가 되게 하는 성도들을 하나님이 일으키고 계셨다.
하나님이 계신 그 곳이며 천국이고 하늘나라
“중국에 갔다 온 동생이 밤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중얼중얼 하였습네다.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싫어서 시끄럽다고 동생을 때리기도 하고 쥐어박기도 했습네다.” 이렇게 말하는 여인은 남편과 자식이 죽자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북한을 떠나왔다고 하였다. 중국에 건너와 일꾼을 만나 복음을 듣고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알게 되었다. 그 사랑을 격앙된 음성으로, 두 손으로, 온 몸으로 표현하고 싶어하는 모습은 마치 아가서의 왕과 사랑에 빠진 술람미 여인을 연상케 하였다. “하나님이 이렇게 좋은 곳에 나를 이끄셨습니다.” 끊임없이 입술에서 감사와 감격이 흘러나왔다. 하나님이 아니라면 기쁨은 고사하고 초라하기 그지없는 처지라고 말해야 마땅하다. 난방이 되지 않는 좁은 공간에 잠깐 머물면서 공부하는 중이고, 신변의 위협과 내일을 보장받을 수 없는 눈물과 탄식이 절로 터지는 상황이다. 그러나 그런 모습은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았다. 자신이 만나고 느끼고 체험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 직접 찬양을 만들어 불렀다. 세상에 가장 멋진 무대에 오른 가수인들 저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
“나의하늘 나의구주 나의생명 하나님 나의사랑 하나님 나를 찾아오셨네 하나님 나를 불러 천만복 다 주시고 주님의 보혈로 나의 죄 씻으셨네 그 믿음 그 구원에 나의 소망 이루시네 나의진리 하나님 나의 행복 하나님 나의주님 나의사랑 나 인도하세 나의믿음 나의사랑 나의주님만 따르리 그 언제나 나에겐 오직 하나 주님사랑 믿음 있으면 더 바랄 것 없어라~~~”
온 몸에서 기쁨과 감격이 넘쳐나도록 찬양하는 여인에게 다시는 북한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나왔는데 왜 북한에 돌아갈 생각을 하느냐고 물었다. “하나님이 북한에 가라고 말씀했기 때문에 가는 것입네다. 하나님이 북한에 가라면 가고, 중국에 있으라하면 있을 것입네다. 왜냐하면 주님이 계신 그곳이 영광의 보좌이기 때문입네다. 북한에 가느냐 중국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것이 중요합네다. 제게는 주님이 계신 그곳이 천국이고 하늘나라입네다.”
평범한 북한여인의 고백이 마치 로마감옥에 갇혔던 사도바울이 살아서 들려주는 신앙고백과 같이 들려졌다. 매였으나 매임을 당하지 않는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북한성도의 모습이다. 기쁨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기에 슬픔이 더 이상 슬픔이 될 수 없으며, 만유를 지으신 하나님의 부요함을 알기에 가난이 더 이상 가난이 되지 않으며,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소유했기에 죽음의 위협이 두려움이 될 수 없으며,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내어주기까지 사랑하심을 알기에 버려짐의 고통에 얽매이지 않는 북한의 성도들을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고 계셨다.
그들의 입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높이는 찬양이 울려 퍼지고 있다. 그 찬양이 북한을 뒤덮은 죄악과 어둠을 뚫어 버리고 깨트린 그 자리에 거룩한 하나님이 보좌를 삼으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는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을 어찌 찬양하지 않으랴!
모퉁이돌 홈페이지에서 북한성도가 직접 부른 찬양과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
첫댓글 하나님이 북한에 가라면 가고, 중국에 있으라하면 있을 것입네다. 왜냐하면 주님이 계신 그곳이 영광의 보좌이기 때문입네다! 이미 천국에 살고 있는 성도의 고백입니다. 주님!!저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북한의 영혼들을 더욱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소서!!!!
아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주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저 고백이 진실로 나의 고백이 되게 하소서![!](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아멘![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북한주민들의 그 고통의 삶 보다는 안락한 생할을 누리는 우리 모습에 ![부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6.gif)
럽습니다...찬양으로 옥문이 열렸고..찬양으로 악신이 떠났음을 요즘 제 삶 에 적용하고 있었어요.. 보혈에 의지하며 방언과 영으로 주님의승리와 기쁨을 찬양하는 여호수아 군대처럼 우리모두 믿음으로 무장하여 대적![악마](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9.gif)
을 향해 나아간다면 모든 옥문과 악신은 떠날것입니다![만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북한땅에 남겨두신 하나님의 거룩한 ![남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70.gif)
백성들을 진심으로 ![사랑1](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2.gif)
하며 축복합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당신들은 우리들보다 더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태극기](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16.gif)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사랑1](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2.gif)
과 뜻 이 이뤄지도록 우리모두 더 강력한 믿음과 ![사랑1](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2.gif)
의마음으로 중보드렸음 좋겠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주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주님![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와우.. 저렇게 주님을 만난 사람들이 모여 북한을 변화시킬것입니다 또한 우리들도 그들을 향해있는 핍박과 죽음들을 물리치고 결코 한국은 공산화 되지 않을 것입니다!! 김정은을 찬양하는 노래보다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비교도 안될만큼 훨씬더 아름답기 때문에 승리할것입니다~!!
주님의 은혜 내게 넘치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나를 향한 주 은혜![!](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만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4.gif)
![만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4.gif)
![만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4.gif)
![만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4.gif)
![만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4.gif)
주님을 위한 찬양이 북한에도 널리 퍼지게 되길 기도합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러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74.gif)
![러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74.gif)
![러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74.gif)
![러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74.gif)
![러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74.gif)
주님... 큰 은혜로 저들과 함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