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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향기롭고 좋은 글 울지말고 꽃을 보라
인연 추천 0 조회 90 13.05.31 08:3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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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1 13:08

    첫댓글 분주한 일상에서 아껴 두었던 지금 이시간에~
    향기로운 글방에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들어왔답니다.
    정 호승님의 -울지말고 꽃을 보라-
    시와 음악에 오래 머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 갑니다.
    인연 님!주말 휴일 잘 보내시고.. 행복한 유월달 되셔요...
    장미그림 예쁘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6.01 09:12

    어제도 바쁘셨어요?
    저도 만들고 올리고 할 때 보다 이렇게 같이 보고 들을 때가 여유있게 좋아요
    지금 장미꽃 보면서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뭐라 하는지 듣고 있어요 ㅎ
    우리 모두가 각자 다 꽃이고
    세상도 하나의 꽃 이라 하던데...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 화려 합니다 그치요?

  • 13.06.01 13:34

    "울지말고 꽃을보라"...그래 우리 울지말고 꽃을보자.
    꽃은 어떻게 피어나 이렇게 내 앞에 있는가...생각하며

    흔들리지 않는 삶이 어디 있으랴.
    나이가 많이 들어도 수행을 많이한 성직자라 할지라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흔들리며 부대끼며
    번뇌 망상에 시달리며 살아가는게 범부들의 삶이 아닐까...
    그래서인지 시인 도종환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이세상의 그어떤 아름다운 꽃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래. 우리 울지말고 꽃을 보자.그래 꽃을 보자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6.03 08:39

    드디어 장미의 계절 6월이 되었습니다
    장미는 가시가 있지만 향기가 좋은것 같아요
    다 좋은것은 없나 봅니다
    이래 저래 조화롭게 사는 세상에서
    저 자신도 모나지 않게 어울리며 울지 말고 꽃을 보아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이 한주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13.06.03 12:08

    이세상 모든것이 다 "너는 작지 않다, 너는 세상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간단한 진리인것을 우리는 느끼지 못할 뿐이겠지요
    자연속에서 그만의 세계를 지니고 있는 모든것
    우리의 이웃이고 사랑해야할 그 무었이 이닐까 생각해봅니다.
    좋은글 속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3.06.04 09:29

    꽃도 우리를 위해 피었고
    모래도 부서지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소중한 사람이라 말해 주니 힘이 생기지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13.06.06 23:05

    장미의 향기로움을 느낌니다..
    도안만 있다면 십자수를 놓고싶네요 연한 분홍색인가요
    너무 아름다워 한참을 머물게합니다
    초록빛처럼 늘 빛나는 6월되세요

  • 작성자 13.06.07 08:30

    수정님 안녕 하셨어요
    그러고 보니 이 장미는 십자수에 어울릴 것 같네요
    십자수 잘 하세요? 저는 잘 못해요..손도 맵지 못하고 보기 보다 성질도 급해서요
    오늘도 기쁜 날 되세요

  • 13.06.11 15:10

    네~조금합니다 저는 큰 일은 못하는데 잔잔한겐 잘 합니다~~~^^

  • 13.06.24 12:49

    머물다 갑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_()_

  • 작성자 13.06.25 08:51

    예.. 진불심님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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