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벽돌로짓는 튼튼하고 예쁜전원주택

[해동장수왕]

벽돌은 벽돌(brick)이 주는 튼튼함과 중후한 무게감으로 아직도 전원주택 자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천연석이나 인조석(imitation stone)도 널리 사용되고 있지요.

요즘은 수입산 고벽돌을 얇게 자른 파벽돌 타일도 포인트타일로 사용되는 추세입니다.

타일을 붙이는 외부용접착 시멘트본드의 개발로 외부에 시공되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주택의 현관포치를 떠받치는 전면포치기둥을 안정감있게 치장하기도 합니다.

벽돌시공은 조적기술의 발달과 부자재의 개발로 구조용벽체든 치장용벽체든 

하자없이 시공됩니다.

벽돌은 중량이 무겁고 빠렛트단위로 판매되므로 유통상의 가격 편차가 큽니다.

벽돌의 한개 파렛트는 1000~1200여장씩 포장되며 무게는 2.5톤의 무게로 운송상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벽돌가격 만큼 운송비용이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물품의 특성때문에 인터넷상에 여러 벽돌판매 업체가 있으나 

개중에는 중개상 역할만하는 업체가 대부분입니다.

직접 방문확인하는 방법으로 거래하는 것이 안전한 거래가 됩니다.

벽돌은 주택 전체에 적용하는것보다 부분적으로 사용하는것이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건축 외장재 중에 벽돌은 앞으로도 오랬동안 사랑받겠지요.

적벽돌이든 청고벽돌이든 메지(줄눈)와 어우러지는 낯익은 느낌은

 개성있는 단독주택의 특징으로 표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