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기가 염색체 이상이어서 수술 후 우리 부부는 염색체 검사를 했는데요. 선생님이 권해서 한 건 아니구요. 부모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경우는 드물다고 하더군요. 그냥 제가 원해서,, 찝찝하기도 하고, 삼성에서 따로 했는데 각자 20만원 안 돼게 나왔던 거 같구요. 지금은 다시 임신해서 27주 입니다. 나중에 아기 갖고서
전 2번 계류유산 후 작년에 아가 염색체 검사해봤거든요..글구 우리 부부 염색체 검사까지 다 했었는데,,아가도 울부부도 정상으로 나왔더라구요..병원비는 저도 그 정도(100만원 정도) 나왔던거 같구요..병원에서 검사하라고 하면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담번 아가 가질때 불안한 맘이 안 생길거 같아요..
저두 두번의 계류유산후에 염색체검사했어요.. (부부,태아)태아가 문제가 있엇구요. 부부는 괜챦았어요. 검사비용은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100만원이 넘었던것 같은데... 부부가 이상인 경우보다 태아가 염색체의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도 잠시시간같구선 꾸준히 한약먹고 관리해서 지금은 37주랍니다..
님 아뒤보니 노산두 아닌데,, 굳이 검사할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다음에 임신해도 걱정되는 맘은 클줄 알아요.. 저두 임신해있는 내내 주변사람들의 걱정과, 저 자신의 걱정때문에 막달이 되면서 더더욱 불안하긴 했거든요... 하지만,, 님 습관성유산도 아니니 넘 조급해하거나 불안해하지마세요...
첫댓글 아기가 염색체 이상이어서 수술 후 우리 부부는 염색체 검사를 했는데요. 선생님이 권해서 한 건 아니구요. 부모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경우는 드물다고 하더군요. 그냥 제가 원해서,, 찝찝하기도 하고, 삼성에서 따로 했는데 각자 20만원 안 돼게 나왔던 거 같구요. 지금은 다시 임신해서 27주 입니다. 나중에 아기 갖고서
도 아기 검사는 하셔야 맘이 편하실 겁니다. 물론 다른 문제가 없어서 안 할 수 도 있지만. 이유 없이 유산되거나 다운 경험이 있으면 하게 될 수밖에 없어요. 알아서 판단하세요.
전 2번 계류유산 후 작년에 아가 염색체 검사해봤거든요..글구 우리 부부 염색체 검사까지 다 했었는데,,아가도 울부부도 정상으로 나왔더라구요..병원비는 저도 그 정도(100만원 정도) 나왔던거 같구요..병원에서 검사하라고 하면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담번 아가 가질때 불안한 맘이 안 생길거 같아요..
전 유전자 검사 후 다시 한약 먹고 몸만들어서 지금 21주 되었어요...이번엔 정말 조심했더니 아가도 자리 잘 잡았구 잘 크고 있답니다..님도 괜찮을 거예요..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고 치료 받으시고 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저두 두번의 계류유산후에 염색체검사했어요.. (부부,태아)태아가 문제가 있엇구요. 부부는 괜챦았어요. 검사비용은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100만원이 넘었던것 같은데... 부부가 이상인 경우보다 태아가 염색체의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도 잠시시간같구선 꾸준히 한약먹고 관리해서 지금은 37주랍니다..
죄송하지만.. 왜 유전자검사를 하셨나요??? 전 38주에 아기를 보냈지만... 유전자검사는 생각두 안했거든요... 다만, 아기가 잘못되고 5일만에 바깥으로 나오게 해서... 안아주지 못한게 계속 한이 되는데... 이번엔 임신하구 얼마전 아기두 낳았어요...
님 아뒤보니 노산두 아닌데,, 굳이 검사할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다음에 임신해도 걱정되는 맘은 클줄 알아요.. 저두 임신해있는 내내 주변사람들의 걱정과, 저 자신의 걱정때문에 막달이 되면서 더더욱 불안하긴 했거든요... 하지만,, 님 습관성유산도 아니니 넘 조급해하거나 불안해하지마세요...
감사합니다 답글..많은 도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