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일보, “中, 미국 해군 보다 앞서”...

[의성대군2]

자주국방이란 용어의 정의를 말하자면
군사력 순위 세계 1위가 되어도 자주국방은 힘들겠지만,

최소 "적국으로 부터 감히 침략을 엄두 내지 못할 방어력을 가질 때"

자주국방에 근접하였다고 할 수 있고
이런 측면에서 주변 4강국과 북괴에 견주어
대칭이든 비대칭이든 그 모든 범위에서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방위력이 필요하고 유사시 선참후보하는 신속한 대응력을 갖춰야 한다.

--------------------------- 아래 기사 참조 ---------------------------

“中 해군, 미국보다 앞서”... 美 내부서도 인도·태평양 군사력 열세 우려

워싱턴/이민석 특파원입력 2022. 12. 28. 13:05수정 2022. 12. 28. 16:55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 보도
중국 해군력이 미군보다 앞서
“한·미·일 군사 데이터 공유할 수 있게 보안 표준 통일해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군의 해군력이 중국군에 비해 떨어지는 데 대한 우려가 미국 행정부와 의회에서 커지고 있다고 미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가 2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외교 및 군사정책의 중심축을 아시아로 이동시키며 대중 견제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지만, 군사력 측면에서 열세를 보여 대만 침공 같은 급변 사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8년 4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남중국해에서 인민해방군 해군 함정을 시찰한 후 연설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폴리티코는 이날 ‘왜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중국은 현재 공군력과 (항공모함 격침용 장거리 탄도미사일) ‘캐리어 킬러’ 등 차세대 탄도미사일을 지원받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해군 지배력에 도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거대한 해군력을 자랑하고 있다”며 “반면 이 지역에서 미국의 해군력은 아직 중국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미 국방부는 ‘중국 군사력 보고서’를 공개하고, 중국이 지난해 기준 해군 함정 340척을 보유해 미국(292척)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가 일부 함정을 퇴역시키고 새 함정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아시아 지역에 투입하는 함정과 전투기 숫자가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것도 문제점으로 제기된다. 이와 관련, 미 의회는 2023 회계연도 예산안에 해군력 강화를 위해 319억달러(약 40조4600억원)를 배정해 최신 함정 12척을 구매하도록 했다. 폴리티코는 미 행정부가 대만에 대해 천문학적인 규모의 무기 공급 계획을 밝혔지만, 공급망 문제 등으로 무기 인도가 지연되는 것도 우려된다고 미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인도가 지연되는 무기 규모가 187억달러(약 23조7000억원)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한편 폴리티코는 중국의 군사 위협에 대응해 한국과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군사·전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전송받을 수 있도록 한·미·일 3국 군사 사이버 보안 표준을 통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폴리티코는 “지금은 미·중 충돌 발생 시 한·일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군사적 공동 대응 방안을 조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 조선일보 & chosun.com

-------------------------------------- 아래 댓글 모음 --------------------------------------

• gnftmulrew3시간전

  가짜깃발 작전 때문에 몇년안에 수꼴개돼지들 무덤이 산더미처럼 쌓이겠네

• 닉네임을 등록해 주세요3시간전

  한미동맹이지 한미일동맹이 아니다. 우리 조상들이 피로 지켜온 대한민국의 신성한 영토를 자기 땅이라 우기고 있는 파렴치한 일본과 군사정보를 공유하는 것 자체가 이적행위다. 역사적으로 일본은 우리에게 늘 피해를 입혀온 가해국임을 명심하자. 가장 중요한건 대한민국의 국익이다. 국익을 위해 한미동맹이 있는것이다. 어떠한 동맹도 국익보다 내세울수없다.

• yh3시간전

  어디 미국 찌라시 글 가지고 와서 선동질하네 기자의 목적은 한미일 군사데이터 통일 하라는거임 한마디로 일본과 군사정보 공유하라는건가?? 미함대가 중국에게 밀린다니 밀덕들이 들으면 배꼽 빠지게 웃거나 어이없어 웃을듯

• 그냥그냥그냥2시간전

  압도적으로 못이긴다는거지 미국은 압도적인 전쟁아니면 안하니깐

• 꺼비2시간전

  또 이쪽으로 돈 들어가게 하는구나.

• 브로콜리2개2시간전

  기사에서 '이 지역' 이 단어가 중요한듯. 미국의 6개 함대 중에서 태평양 함대만 따진것 같은데??

• 애드호크라시2시간전

  미국이 말로는 최고 우방 한국과 안보 협력 어쩌구 하면서 북괴 대장 중국이 해군력 최강 되는데 한국 핵무기 개발 제한 핵잠 개발 제한 화학무기 제한 하는 동안 북한은 핵무기가 50개가 넘고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이 이나라에 그동안 최혜국대우 팔이로 나라 말아 먹고 피 흘린게 얼마냐 이렇게. 된거 미국 몰래 다 만들어야한다

• newseason2시간전

  매국 조선일보. 어떻게 하든 한국을 일본밑에 구겨넣으려고 이따위 기사를. 에라이 더런x아!

• jhpark1시간전

  미국하고 중국하고 화끈하게 전쟁한번 해라

• 울트라소니1시간전

  미국 전투력 무시하네 ㅋㅋ 전세계 전투력 다합처도 미쿡한텐 안돼...

• 바보 놈44분전

  미해군 이랑 상대 가능한건 미 공군 아닐까? ㅋ

• 의성대군210분전

  자주국방이란 용어의 정의를 말하자면 군사력 순위 세계 1위가 되어도 자주국방은 힘들겠지만, 최소 "적국으로 부터 감히 침략을 엄두 내지 못할 방어력을 가질 때" 자주국방에 근접하였다고 할 수 있고 이런 측면에서 주변 4강국과 북괴에 견주어 대칭이든 비대칭이든 그 모든 범위에서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방위력이 필요하고 유사시 선참후보하는 신속한 대응력을 갖춰야 한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228130517408

[영원한초보]

정권이 바뀌면 자연히 흘려 나오는소리...
이미 양치기 신문 이 아닌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