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9일 서울시 도봉구 독거노인가정 봉사 후기

[쾌녀(이정옥)]

임대아파트에 당첨이 되셔 사시다가 보증금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 다시 이사오신

어르신의 가정 집수리를 실시했습니다.

 조편성도 하고 힘차게 희망을~ 더하고! 사랑을~나누는! 희망의 러브하우스! 화이팅!!구호도 외치고,

희망의 아침님이 준비해주신 또띠아로 아침식사를 하고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지하에 있는 대상자 가정으로 향하는 계단입니다.

폐인트가 많이 벗겨져서 지저분한 모습입니다.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거실겸 부엌입니다.

창고로 사용중인 방으로 지하인데다

환기가 전혀 되지 않아 곰팡이가 심했습니다.

할머니가 주로 생활하시는 방인데 천장이 높고

방바닥이 축축할 정도로 습기가 심했습니다.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집안의 짐을 빼는 일부터 시작을 합니다.

 실외에서는 싱크대 조립팀이 한샘 싱크대를 조립합니다.

도배팀은 재단한 벽지를 풀칠하는 작업을 하구요.

안방은 천장은 너무 높아 석고보드를 대어서 천장을 내리는 작업을 했구요.

바닥에는 습기 제거를 위해 배수판으로 사용하는

드레인보드를 설치작업을 하였습니다.

창고방으로 사용하는 방에는 창문이 없어

전혀 환기가 되지않아 벽에 구명을 뚫어 환풍기를 설치하는 공사를 하였습니다.

 부엌벽에는 타일부착을 하고 싱크대 설치를 하였습니다.

부엌천장은 리빙보드를 대고 몰딩으로 마무리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을 완료한 부엌모습입니다.

환풍기 설치과 전기작업을 추가로 하고....

도배, 장판 작업을 마친 방안 모습입니다.

층계부분은 깨끗하게 도색작업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환기도 제대로 되지 않고 습기 많은 지하 방에

희망의 러브하우스가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드린것 같습니다. 

30도가 웃도는 더운 날씨에 수고해주신 회원분들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회원분들을 위해 또띠아를 준비해주신 희망의 아침님과

점심, 저녁 식사를 후원해 주신 박순식, 박경식님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송산(김화중)]

수고하셨읍니다 ^^

[한양]

댓글없이 오셔서 식사 하신 분들이 ^^~~~싱크대가 돋보입니다

[맥가이버(허범욱)]

작업 현장이 사우나실 같았는데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양덕근[러브하우스]]

다들 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즐겁게살자(윤기채)]

매번 마무리를 못하고 먼저가서 항상 죄송스럽네요
끝까지 남아서 고생하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마티아]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SsooM]

오늘에서야 들어왔네요!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처음 참여했는데...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보기(김현회)]

처음이라 너무 부족했는데, 잘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