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왜성대목 기세라5입니다

[아기산청정골]

체리나무 접을 붙이는 대목(뿌리) 중 기셀라(Gisela)입니다.

체리를 먹고나서 씨를 심어 키운나무(실생)는 본래 먹었던 체리와 똑같은 나무가 될 수 없습니다

- 그래서 모수의 줄기를 잘라 대량 번식하는 방법으로 접목을 선택하는 겁니다.

왜성화와 화아분화를 유도하기 위해 사용

- 체리는 교목성 식물로 다자랐을때 12m이상 자라게 됩니다. 크게 자라서는 관리와 수확이 매우 어렵죠. 왜성계통 벚나무과를 대목으로 하면 접수의 성장이 억제되는 동시에 화아분화가 되기 때문에 왜성대목을 이용한 접목이 보급되었습니다. 작게자라는 나무를 대목으로 사용해서 접목해서 체리나무의 수체를 작게 유지할 수 있고 열매를 빨리 달수 있게 됩니다.

이런 왜성대목으로 많은 체리대목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과의 왜성대목으로 잘 알려진 M9처럼 체리의 왜성대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것이 기셀라(Gisela) 대목입니다.독일 기센대학에서 육종되었고 시리즈 중 현재 Gisela 3, 5, 6, 12번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숫자가 작을수록 왜성이 강해서 체리나무를 작게자라게 하고 열매를 빨리 맺도록 합니다

기세라는 다른 대목인 콜트나 마하렙과 같이 번식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마하렙은 씨앗으로 번식이 가능하고 콜트는 휘뭍이 측지떼기로 가능하지만 기세라는 삽목많이 대량번식길입니다. 하여 기세라 원목을 키우거나 기세라를 다른 산벗대목에 접을 붙여 많은 접수를 확보해야 합니다.

기세라 대목 접수생산용입니다. 낸년초 짧게 치면 많이 벌어지겠니요

내년봄에 제자리접을 하기위해 미리 식재했습니다. 수형은UFO형식이고 품종은 미정입니다. 울타리 용으로 딱입니다.

왜성 체리 대목 기세라5입니다 체리중에는 왜성화가 가장좋으며 추위에도 강하고 풍산성이나 습기에 상당히 약하다는것입니다. 체리가 모두 그렇지만 특히 기세라는 심하다고 하네요 하여 밭 둑에 심었습니다.

아래는 기세라 접목용입니다. 뿌리가 실한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것도 있습니다. 대목값이 상당히 비싸네요

아래에 작은것은 서비스로 받은것입니다. 1년을 더 키워야 접을할 수 있겠네요

[봉구 예산]

기세라를 대목으로 심으시는군요.
기세라는 어디서 구하는지요?

[여름바다]

기세라는 참고로 일반대목보다 일찍 접을하는것이 성공율이 조아유

[아기산청정골]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