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도 고마운데... 강둑 소롯길로 접어들다보니 명원님 지인이 하는 다요기 농장으로~~ 평소 꽃이 그다지 이쁜지도 모르고 식물에 관심이 없었던 내가 다요기의 기기묘묘한 생소한 아름다움에 반해서 농장을 나오기가 싫었다 아름다움에 취해 암예방에 좋타는 와송5점 다요기 두점.화분 두나를 사들고 드뎌 금빛노을 도착~~
자연과 꾸밈의 조화로움에 아치 입구부터 감탄사가~ 드넓은 연꽃 저수지와 장독대 멋드러진 갈퀴의 큰개 각각의 이색스러움을 자랑하는 방갈로...
더 맘에 쏙드는건 식빵과 잼과 강냉이 . 국화차·연잎차·금전차등이 무료제공되고 토스타기도 3대 커피추출기와 다기잔등을 콘도식으로 사용후 제지리에 씻어 정리하도록 씽크대도 있다는 것이다
하단 강서구민 들은 정말 좋캣다~ㅡㅡㅠ 이렇케 맘 편하게 5천원이란 작은돈으로 지인들과 각자 가져온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담소도 즐기고. 멋진카페서 분위기에 흠뻑 젖어 즐길수 있는곳이 곁에 있으니 말이다
내린커피와 비뇨기에 좋타는 금전차 식빵 강냉이 아령님이 손수 따온 아기토마토 창창한님의 꼬마김밥~~ 얼마나 맛있었던지 김밥을 배터지게. 먹은 적은 생전 처음이라고 이구동성.... 배가 부른데도 손이 자꾸 가는거였다
자기소개도 끝나고 배 두드릴 즈음 ~ 수저우맨의. 섹소폰을 들으러 밖에 나가잔다 밤하늘에 울려퍼지는 섹소폰의 감미로운 연주는... 금빛노을에 놀러온 손님들의 감성을 더 자극한듯. 여기 저기서 수저우맨님을 바라본다
첫댓글 한 편의 수필을 대하는 듯~
운치 있는 사진과 글이 상큼하십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금빛노을 인제 알앗으니 작은 아들 운전 연수코스에 넣어야 겠어요^^
시와 음악과 낭만이 있는 멋진 만남이었군요.. 나도 갈걸 후회됩니다.. ㅋ
그러게요~~
정말 안갔으면 후회 됫을거같아요
담에 기회되면 꼭 함께해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창한님 예쁜 마음씨 만큼 꽃도 예쁘게 사진에 담으셨더군요
태어나서 젤로 맛있는 김밥~~
잘 먹었습니다~~^^
참, 정성스런 모습의 사진과 내용들이 ~ 절로 전해오네요 ..
다시봐도 또 가고픈 그런 장소 같아 ~ 더욱 더 주최한 [넦]님에게 감솨 ..
또 가고프네요~
금전차도 마시고 싶고....
비오는 날의 금빛노을은 더욱 운치 있을거 같아요~~^^
수고 많으셨어요
담에 또 번개 부탁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후기 즐감했습니다. 감성이 그대로 전해지는것같아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금빛 노을 너무도 조아서 비오는날 꼭 가보고 싶으네요.^^
서윤님 안뵌지 너무 오래되었는데 보고싶어요 엉엉엉
저도 보고 싶어요
이상하게 낳을만 하면 자꾸 잘 다치내요
등치에 맞지 않케 뼈와 관절이 시원찬네요
다시 뵐날 있을거에요 ~안부 고마워요^^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었군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너무 멋지고 안락한곳이라 지금도 생각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