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울대 합격자 8명 배출 |
[ 02. 19일자 변동 있음 ]
2011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도내 13% 증가 |
2011년 02월 15일 977호 [(주)경주신문사] |
|
경북도교육청이 발표한 2011학년도 서울대학교 합격자 발표에서 작년도 최종합격자 114명에 비해 15명(13%)이 늘어난 모두 12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미등록으로 인한 1, 2차 추가합격자가 발표되면 합격자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포항제철고는 2011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전형에서 인문계열 8명, 자연계열 15명 등 총 2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나 1월 31일 정시발표에서 인문계 7명, 자연계열 4명 등 11명이 더해지면서 서울대 최초 합격자 34명이 확정됐다. 이는 1981년 개교이래 최다 합격자로 포철고는 전국 최고 수준의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
손익영 기자 |
첫댓글 서울대만 기억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