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용인음악협회장 손민호입니다.
어느 시인의 말과 같이 강에는 조용이 얼음이 풀리고 나무는 조금씩 새순을 틔우고
새들은 밝은 웃음으로 나를 불러내는 이제는 봄입니다.
이 만연한 봄날 모든 음악적 장르의 거장이라할수 있는 모차르트의 4대오페라중 하나인 마술피리를
용인음악협회에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협회는 오페라.뮤지컬.영화음악.합창등 다양하게 많은 장르를 시민분들께 선보였고
진심어린 박수를 통해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간의 응원과 관심을 통해 협회는 온 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어린이로부터 어른까지 다함께 극장에 와서 즐길수 있고
감동받을수 있는 작품을 생각하다가 모차르트의 동화같은 오페라에 그림자를 겸해서 어린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오페라 그림자 마술피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처음 접하는 오페라!
어린아이들이 함께 하기에 긴 오페라를 아이들 눈에 맞추어 1시간정도로 줄여서 지루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스토리텔링한 오페라 그림자극 마술피리!
아이들과 함께 자리한 부모님과 그 자녀들이 오페라 그림자극 마술피리를 통해 함께 함으로 즐겁고
감동 가득한 시간이기를 바래봅니다[용인음악협회장 손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