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6-3차(3코스:인월~~>금계)24-06-09
1.3회차:전북 남원시 인월리(인월안내센터)에서 드디어 등구재를 넘어서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까지
21.5Km/6시간을 걷고 오르고 내리고체력 테스트 잘하였습니다.
2.역시 등구재를 오르면서 맑고 따가운 날씨에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남쪽의 웅대한 지리산의 주능선과
함께하는 덕분에 힘든길을 잘 걸었습니다.
3.매동마을지나면서 오디+보리수(보리밥)덕분에 간식을 줄일정도로 영양보충을 한덕분에 힘든길 잘 걸었습니다.
4.등구재넘어 창원마을 에서 마주한 지리산 천왕봉의 위엄앞에 다시한번더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이제 장대한 주능선 종주는 포기한 상태지만 ---백무동에서 올라 천왕봉의 기운을 받을수있는 마지막 Mission을
성공할수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아~~~지리산이여,천왕봉이여 ~~~~당신의 언저리라도 열심히 다닐수있도록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