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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권익 네트워크(구칭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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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오늘 택시에서 지갑 분실하신 이준호님을 찾습니다
참이슬 추천 0 조회 1,424 14.07.08 20:0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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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8 20:30

    첫댓글 각박한 중국생활
    정말 훈훈한 소식이네요~^^
    택시기사님 복 받으실꺼에요

  • 14.07.08 22:24

    훈훈~

    스티커
  • 14.07.08 23:18

    멋지시네요 훈훈

  • 14.07.09 10:55

    오랜만에 훈훈한 소식 넘 반갑네요...택시기사님 복 많으시길 !!

  • 14.07.09 11:42

    이러한 소식도 접하네요,
    참 좋아요

  • 14.07.09 14:30

    중국에서 실현 불가능한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 작성자 14.07.09 14:30

    [Laugh]他在城阳报了警 信息对应 就找到了 上午已经杷东西拿回去了。今晚7点QTV-4《全接触》会有报道。

  • 작성자 14.07.09 14:31

    오늘 오전에 주인이 찾아갔다네요. 다행입니다. 오늘 저녁 칭다오 tv에서 방영한다네요

  • 14.07.10 12:50

    이런분을 칭찬해야합니다~

  • 14.07.10 14:16

    택시기사님진짜멋지네요!

  • 14.07.10 19:14

    이런일이 가능하구나... 중국에서

  • 14.07.12 22:19

    동감이에요

  • 14.07.10 23:07

    웬 한국돈 현금을 저리 많이 가지고 다니시나요. 겁나요

  • 14.07.15 01:18

    글쎄 이런 일도 있더라구요.^^
    겪어 보질 않았을 땐 감히 믿을 수가 없었어요.몇 년 전에 가족여행으로 북경엘 갔어요.우선 왕징의 숙소에 짐 풀러갔다가 택시에 지갑을 흘린 겁니다.다행히 택시비영수증이 있어서 회사로 전화를 했더니 잠시 후 택시기사가 전화를 주더군요.지갑을 돌려받았음은 말할 것도 없구요, 사례비도 극구 마다하고 가시더군요.진짜 눈물나게 고마웠어요.아니었음 바~로 여행접고 回家했어야 했거든요.
    그런 분이 또 계시군요.^^

  • 14.07.15 01:25

    정말이지 이런 분이 있더라구요.^^
    몇 년 전 가족여행으로 북경갔을 때 택시에 지갑을 흘렸거든요.공항서 내리자마다 탄 택시에.다행히 영수증이 있어 회사엘 전화하니 잠시 뒤 택시기사한테서 전화가 오더군요.새로 탄 손님 내리게 하고 돌아온거죠.지갑을 돌려받음은 물론 사례금까지 극구 사양하면서 그러시더군요.북경 택시기사가 다 그렇다구...넘 고마워 눈물날 뻔 했어여.안 그랬음 바로 回家했어야..ㅋ
    그런 분이 또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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