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과 같이 병행하느라 이번 1학기에는 중급3판 중급회계1,2(김현식) 원가관리회계(김용남) 세법,세무회계1,2(이승철) 밖에 못들었습니다. 본래 목표는 재무관리까지 돌리는 거였는데 ㅠㅠ (다만 재무관리는 학교수업에서 재무관리,기업재무, 투자론, 선물옵션등 모든 강의 수강..회계사용 재무관리 아예 쌩으로 처음보는것보단 낫겠죠?..)
설상가상으로 이렇게 4개 돌리고 가을 기본 종합들어가는게 막연한 플랜이었는데 집안사정상..고시원비까지 손벌리기가 불가능하더라구요. 제 나이도 좀 있는편이라..그래서 인강으로 드림팀짜서 듣고 주변에 발품팔아서 회계/세무사 공부하는 사람 2~3명정도 모아서 출결만 체크해주다가 서로 진도 맞으면 모여서 스터디식으로 하는 걸 계획하고 그리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후..그래도 가슴 한 켠엔 학원에서 정식으로 준비하지 못한다는 후회와 모의고사에 대한 불안감이 공존하네요. 위로나 너의 길이 맞다는 말 듣고 싶고 구하고 싶은게 사실입니다...하지만...아..슬퍼요 정말 학원 안다니고서도 가능한가요? 합격수기보면 전부 다 다니셨던데..
혹시 저처럼 이렇게 인강+스터디로 하시는 분 계신다거나 그래도 조언해주실게 있다면 한마디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안다녀도 상관없어요~ 인강으로 듣고 스터디하고 해서 합격하신분들 많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모햌ㅋㅋㄱ뜯기아까운 청포도사랑두알 아 까먹엇다
제 주변에 붙은사람중 학원다닌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전부 인강하고 스터디로 했죠 모의고사나 gs는 어차피 온라인으로 쉽게 구할수있으니...사실 학원이 좋은이유가 의지박약 잡아주는거 말고는 딱히 없죠 오히려 시간소모도 크고..
조언감사드립니다. dreamtracer 특수관계자 방구끼지마세요 님 모두 고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