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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하면서도 화려한 그렇지만 부담스럽지않은 브랜드
그이름은 바로 지방시 ( Givenchy ) ~~~
두둥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se2.naver.com%2Fstatic%2Ffull%2F20130529%2Femoticon%2F3_2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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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베르 드 지방시 - Hubert de Givenchy >
지방시(Givenchy)는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Hubert de Givenchy)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
위베르 드 지방시는 발렌시아가와 마찬가지로 이브닝드레스를 재탄생시켜 우아하고 귀품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1952년 쿠튀르 하우스를 오픈하여 시작하였고,
이듬해 열린 첫 번째 컬렉션에서 선보인 작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파리의 신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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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Givenchy)는 화려하고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여 단순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단순하면서도 귀족적이고 우아한스타일로 여성 신체의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는 옷들을 많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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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방시(Givenchy)는 무엇보다도 소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브랜드로 실크나 면과 같은 소재에서 부터
벨벳, 태피터, 트위드, 울과 같은 소재까지 사용하여 소재의 특질을 잘 살려 실루엣을 신경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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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영화, 사브리나에서 지방시는 오드리헵번의 의상을 제작하면서 더욱 유명해 졌다.
그 이후, 지방시는 오드리 헵번과 공생관계를 맺으며, 지방시의 뮤즈이자 영원한 파트너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사적& 공적인 모든 의상을 지방시에 의뢰 했고,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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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브리나’에서 헵번이 입고나온 시가렛 팬츠, 그리고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입고 나온 검정 드레스, 이 모든 것이 지방시의 작품이다.
헵번은 ‘헵법 스타일’을 창조하며 더욱 유명해 졌고, 이 모든 것이 지방시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오드리 헵법이 없었을 것이고,
오드리 헵번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지방시도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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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브랜드와 구별되는 지방시만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으로 오드리 헵번뿐만이 아니라 왕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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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의 첫 번째 여성향수인 ‘드(De)'를 발표하고 헵번에게 ’랑떼르디(L'lnterdit)‘ 향수를 선물 하였다.
’랑떼르디(L'lnterdit)‘는 우리나라 말로 ’금지‘라는 뜻으로 실제로 헵번이 죽을 때 까지 헵번이외에 다른 사람은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한다.
또한, 같은 시기 뉴욕의 한 파티에서 패션계의 거장이면서 위베르 드 지방시의 우상인 디자이너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Cristobal Balenciaga)를 만나 정을 쌓으면서 컬렉션등을 도와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발렌시아가의 소재 선택과, 완벽한 재단과 봉제와,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움 하나까지 배워나갔다.
지방시의 스타일은 점차 발렌시아가와 비슷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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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Cristobal Balenci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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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는 고전적이면서도 단순하고, 볼륨감과 비대칭의 조화를 잘 살려 디자인된 옷들이 대부분이다.
어깨패드나 안감을 이용하여, 구조적인 실루엣과 볼륨감있는 실루엣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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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는 고급스러운 소재의 특질을 잘 살려, 서로 다른 광택이나 질감을 조화롭게 잘 조합하여 의상을 만들었다.
블랙과 화이트뿐만 아니라 색감이 강한 버터컵 옐로우 나 브라이트 핑크, 블릴리언트 퍼플 등의 선명하면서도 강렬한 색상을 이용하여 화려한 옷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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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는 Gentleman Givenchy 이라는 남성복라인에까지 사업을 확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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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프랑스의 제 1 의 세계 명품 업체인 LVMH(Louis Vuitton Moet Henessy)에 매각되었고,
그 후 1995년에 위베르 드 지방시는 자신의 오트쿠튀르 컬렉션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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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은퇴 이후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acqueen),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등 유명한 디자이너들이 뒤를 이었지만 지방시의 은퇴 이후, 암흑기를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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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ac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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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2005년 이후부터 현재 까지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가 이끌고 있다.
리카르도 티시의 영입 이후 위베르 드 지방시때처럼 영위를 다시 되찾고 지방시만의 귀족적이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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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
17세부터 패션계에 몸을 담고있는 티시는 다양한 브랜드의 작업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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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Givenchy)와 남성의 잇 아이템!
고딕적이기도 하면서 역동적인 지방시의 아이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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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디자이너와 마찬가지로 의상에 종교적인 표현도 가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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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 낙원 그리고 새들 꽃!!
지방시 (Givenchy) 와 여성의 잇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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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방시와 발렌시아가 셔츠가 비슷한 느낌이 많다했더니 저런 관계가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핲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지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페북좋아요도요 ㅎ.ㅎ
준하야아
네 혀엉~
마지막 힐 정말이쁘내요 여친사주고 싶내요..
비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리카르도 티시가 짱~!
티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캬 멋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로그에도 방문해주세요 ^^
잘 읽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미니멀리즘의 대표주자
하트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왜이리 연락이 힘들어 ㅋㅋ
다음주면 널널해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