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풍호반은 충주 다목적댐 건설로 생성된 호수로 뱃길 130리중 볼거리가 가장 많고 풍경이 뛰어난 곳으로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운다.
작은 민속촌 청풍문화재단지를 정점으로 해서 주위로 봉황이 호수위를 나르는 형상의 비봉산, 어머니 품속과 같이 편안하고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금수산을 뒷 배경으로 한 청풍호반은 가히 절경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청풍호반 주변에 위치한 청풍문화재단지, 만남의 광장과 2002년 4월 개장한 번지점프장, 인공암벽장, 교리관광단지를 연계하는 관광메리트의 개발과 수상레저사업 활성화, 야간조명 시설등을 통해 제천 관광의 명소가 되었다.
충주에서 월악나루를 거쳐 청풍까지 쾌속선은 40분 유람선은 1시간이 소요되고 성수기에는 1일 6~7회, 비수기에는 2~3회 운항하고 있어 청풍호 뱃길 130리의 산자수려한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관광지가 되고 있다.
특히 2000. 4. 15에 개장된 수경분수(162m)에서 쏘아올리는 시원한 물줄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주위의 국민연금청풍리조트 호텔및 E.S콘도미니엄의 종합휴양시설을 이용한 체류형 관광지로 각광받게 되어 그야말로 청풍호반은 보고, 즐기며, 체험하는 종합적인 국제적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청풍 문화재단지, 단양 8경, 고수동굴, 구인사, 수안보온천, 능암온천
솔뫼너머펜션(http://pinehillpension.net)
자가이용 : 중앙고속도로 남제천I.C -> 82국지도(금성경유) -> 청풍호반(만남의 광장, 청풍문화재단지)
대중교통 : 동서울 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제천에 하차, 청풍행 시내버스 이용
제천시청 문화관광과(043-645-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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