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 연휴 3일을 맞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수족관 호스 장착부터 했구요.. 첨엔 요령이 없어 고생하다가 금방 했네요.
자자~! 준비물 부터 들어갑니다.~
호스 삽입 준비물 : 수족관호스 20m(트렁크는 하지마세요. 했다가 뺏습니다), 엔진오일, 철사 옷걸이, 니퍼, 롱로즈펜치, 펜치
바닥 방음 준비물 : 토치와 부탄가스, 소주병(마신게 아님 바닥민거), 복스스페너, 드라이버 +-, 컷터칼, 가위, 줄자, 볼펜
메직, 사포, 붓, 수성방음재, 방진매트, 흡음매트
핸드폰으로 중간중간 사진 찍은 것과 부연 설명 올리겠습니다.
작업에 몰두하느라 안찍고 넘어간 부분은 설명으로 대체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뒤에 의자를 뜯고 카펫 등을 제거합니다. 토요일은 2열까지 방진매트 장착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 때 까지 여유로웠죠~ 단... 카펫을 고정하는 쫄대(?)고정용 나사가 녹이슬어 빠가(?)가 났습니다. 드릴로 나사를 뚫어내야했죠.
사진에 보시듯 베터리 커버가 녹이 슬었습니다. 사포로 갈아내고 매트를 부착했습니다.
밑에 반짝거리는 알미늄 호일 같은게 방진매트(철판의 진동을 잡아주는 매트)입니다.
방진매트 시공 후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네요.
방진매트 부착이 제일 힘든 과정입니다.
바닥의 올록 볼록한 부분을 매트와 밀착시켜줘야하기에 토치로 가열해가며 지문이 없어지게 밀었습니다.
안전밸트 및 카펫 고정용 쫄대 나사부분은 미리 표시해줍니다. 구멍 등...
나중엔 이쑤시개 등으로 꽂아놓고 작업했습니다.
2열 시트의 발놓는 부분은 소리가 제일 많이 나는 부분이라 두 겹으로 방진매트를 부착했습니다.
붓을 들고 있는 사진은 수성 방음재를 칠해주는 모습입니다. 이 것도 1회 칠한 후 2시간 지나 2차로 칠해줍니다.
소리가 많이 나는 부분은 더 두껍게 칠했습니다.
수성 방음재를 2차( 2열시트부분은3차) 까지 칠하고 완전 건조 중입니다. 저는 4시간 가량 건조시켰습니다.
설명서엔 완전 건조는 6시간이라 되어있더군요. 피스구멍에 이쑤시개... 보이시나요? ㅎㅎㅎ
건조시키면서 문짝을 뜯어 방진매트를 발랐습니다. 문짝 뜯어보니 철판이 무지 얇습니다.
왜 연비가 좋은 차인지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ㅎㅎㅎ
앞문짝도 뜯어서 방진매트를 발라줍니다. 구멍이 좁아 깊은 곳 까지 바르려다 손가락을 다쳤네요...
그 외 조금씩 긁힌 부분이 많습니다.
전기 선들을 조심하며 토치로 가열하여 발라줍니다. 너무 오래 가열하면 매트가 타버리므로 적당적당히~ ㅋㅋ
수성방음재가 완전히 마르고 흡음매트를 준비합니다. 스펀지 느낌의 매트입니다.
불에 타지않는 재질이라더니 라이터로 닿아봐도 녹진 않더군요. 오랜 안했습니다.ㅎㅎㅎ
뒷면의 노란 종이만 떼면 바로 붙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수성방음재 칠하기와 함께 쉬운 과정입니다. 지저분했던 바닥이 깔끔해지네요 .
앞 작업과 동일하게 소리가 많이 나는 부분은 2중으로 발라줬습니다.
그리고 조립... 빠가난 나사 때문에 뒤에 쫄대는 나사 하나만 박혀있네요. 나중에 대우서비스 가서 얻어야겠습니다.
피곤해서 흡음매트는 문짝에 발라주진 못했습니다.
솔직히 방진매트 위에 발라줄지, 문짝 커버(합판) 안쪽에 발라줄지? 모르는 것도 있구요.
카펫 등을 깔고 재조립합니다. 이것도 3~40분 정도 걸리네요.
빌린 공구를 모두 제자리에 두고 하니 밤 10시 정도네요.
주관적인 평가 들어갑니다.
여자친구와 동승을 하고 시동을 걸고 몰아봤습니다.
어라??? 기대했던 것 보다는 조용하지 않네??? ㅡㅡ;;; 노멀 순정 마티즈 정도의 소음수준을 기대했었는데... ㅜㅜ
여자친구와 제 평가는 이렇습니다.
보통의 평지 정속 주행 시 소음 감소는 20~30% 정도입니다.
가속 시 또는 언덕길 주행 등 부하를 많이 받을 때는 40~50% 감소 정도입니다.
문짝에는 방진매트만 발랐는데 꽤 묵직합니다. 닫을 때 철판의 진동하는 소리 (텅~~~) 가 났는데,
방진매트가 무게를 주고 진동을 잡아줘 ( 촥~~~!!!) 하는 소리가 납니다.
수족관 호스와 상승효과를 이끌어내는 듯 합니다. ^^
방진매트+ 수성방음재+ 흡음매트의 무게(시공 전 한꺼번에 들었을 때임)....
제가 생각하기엔 약 20 kg(쌀 한 포대 ) 정도입니다만...
차를 몰아봤을 때의 느낌은 그 이상입니다. 2열시트에 사람 1.5명 정도 태운 느낌???
그래서 철길건널목 등 요철을 지날 때 안정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보통 때 제 차는 짐 안 싣고 혼자 타고 다닙니다)
바닥에만 매트 등을 집중시켜서 그런지 무게중심이 꽤 낮아졌습니다.
낮아진 무게 중심으로 인해 더 커브길 안정성이 높아졌습다.
주행 중 라디오소리를 높였다가 신호 대기 시 낮추는 번거로움이 줄었습니다.
이 정도네요....
작업에 든 총 비용은 재료값만 11만원입니다. 방진매트는 좀 남았고 흡음매트는 문짝에도 바르기엔 모자랍니다.
수성방음재는 1/3통 정도 남아서 문짝 방음시 발라 줄 예정입니다.
작업 소요시간은 혼자서 20시간 정도입니다. 잠자는 시간 빼고 식사시간과 수성방음재 마르는 시간 포함입니다.
시간과 노력대비 효과는 만족스럽지 못합니다만
카센터에서 방음하는 데 경차가 6~80 만원 씩 받는 것을 생각해보면... 당연하다 생각될 정도입니다.
제가 하는 것 만큼 꼼꼼하게 해줄지는 미지수지만요~ ㅎㅎ
문짝 방음 남은 것은 천천히 해보렵니다. 흡음 매트를 바르는 것 만으론 충분치 않다 생각되어
스프레이 거품식으로 된 "우레탄 폼" 이란 것을 팔더군요. 그것을 문짝에 뿌려보려합니다.
그에 대한 후기는 차차 올리지요~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저번에 올린 글이었습니다. ============================================
석가탄신일 경 다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뒤 바닥을 다시 뜯고 전에 하다 만 부분부터 시작합니다. 검은색은 저번에 사진 못 찍은 우레탄 흡음재 사진입니다.
밑으로 새로 구입한 신슐레이터 흡음재를 발라주는 사진입니다. 여자친구가 와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신슐레이터 흡음재를 바르고 다시 카펫을 깐 사진입니다.
상황 순서에 맞게 사진 설명하려니 이미 작업된 부분도 나오네요. 이해하고 봐주세요. 작업순서에 따라 설명합니다.
3열 트림을 뜯어내면 위 사진과 같이 공간이 많습니다. 철판에서 뒷바퀴의 울림 진동이 많이 올라오는 장소입니다.
열에 강한 우레탄 흡음재 남은것과 제일 아래사진의 재활용 카펫(공사장용 ㅎㅎ)을 구겨 넣어주고,
수성방음재를 대~충 발라주고, 또 신문지 구겨넣고 수성방음재 대~충 발라주고 겹겹이 막았습니다.
이 때 무적님께 전화드려서 열이 발생하지 않는가 문의 드렸었죠.
하는 김에 운전석 조수석 아래부분도 우레탄흡음재를 발라줍니다.
뜯은 김에 의자 밑에 너트 4개 푸니 스프링이 나오네요. 카페에서 눈동냥 한게 생각나
플라이어로 늘어난 스프링을 조여주었습니다. 밑에 박스가 보이네요. ㅎㅎ
2열 문짝도 방진매트를 발라줍니다. 제 맘대로 하다보니 작업순서가 엉망이네요. ㅎㅎ
이 때 또 손 다쳤다는 ㅠㅠ
도어트림 작업입니다. 엠보싱으로 할 까 하다가 올록볼록한게 이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했습니다.
나중에 중간이 울어서 늘어나거나 하면 할 수 없이 핀을 박아야겠지요.
이 작업도 생각보다 시간 꽤 걸립니다. 하면서 운전석 팔걸이 부분에 나무로 3센티 정도 팔걸이를 만들어 붙이고,
스폰지 붙이고 레쟈가죽을 붙였네요. 운전석 팔걸이 레쟈작업... 미칩니다. 아주...
나머지 도어트림 합판은 모서리 부분은 45도 정도 스폰지를 잘라줘야합니다. 이쁘게~ ㅎㅎ
본드칠한다고 손 엉망되었어요.
아참!!! 중요한거!!! 1,3열, 트렁크는 10T 두께의 스폰지도 관계없으나
2열 슬라이딩도어는 10T했다가 다~ 뜯고 5T구해서 다시했습니다. 바깥 철판이랑 문안쪽이 닿아요. 중요중요!!!
이로서 내부 벽이랑 바닥은 끝났습니다. 이젠 의자입니다.!
서울쪽 차 중고부품 몰에서 받은 카렌스 2열 시트장착 사진입니다. 한 1주일 그냥 싣고 다니다가 카센터에서 장착했네요.
카펫 위로 그냥 장착했습니다. 앞에 볼트 2개, 뒤에 볼트 4갠데, 뒤엔 2개만 박았습니다. 2개는 밑에서 너트를 조을수 없어요.
의자 장착한 모습입니다. 사진은 현충일 담날 찍은거지만 ㅎㅎㅎ
이 날 미리 주문한 레쟈 시트커버를 장착합니다. 운전석 시트 커버를 벗겨낸 모습이네요.
벗겨낸 운전석에 레쟈 시트를 씌웁니다. 아래 4개 볼트를 풀어 고무줄을 스프링에 걸어줘야합니다.
2열 카렌스 시트도 기존의 베이지색 레쟈를 벗겨내고 새 레쟈시트를 씌어줍니다.
앞으로 최대한 당겼을 때와 뒤로 최대한 밀었을 때의 넓이 차이입니다. 순정 시트보다 2~30센티 넓어졌습니다.
물론 의자도 커져서 키178인 제가 발 뻗었을 때 조수석 의자 밑 기울어진 부분에 닿는 정도구요~
가위는 머리받침대 구멍을 뚫어주기 위해 필요합니다. 일자 드라이버도 있음 좋구요.
이쪽 저쪽 사진입니다. 눕힐 수 있단 걸 보여주기 위함... ㅋㅋㅋ
문제의 운전석 팔걸이입니다. 이 넘 만든다고 얼마나 오래 씨름을 했는지 모릅니다.
주름 안지게 하려다가 포기... 운전석 왼쪽 무릎이 닿는 부분까지 스폰지를 넣어줬습니다.
왼팔꿈치가 저 부분에 걸쳐서 운전대를 잡습니다. 오른팔은 그뭐냐... 거시기... 콘솔!!! ㅋㅋㅋ 거기 대고요~
아래는 완성 사진입니다.
좌우 팔걸이... 콘솔과 문손잡이 ㅋㅋㅋ 저게 젤 맘에 들어요.
색깔은 시트와 도어트림 모두 진회색으로 했습니다. 도어트림은 타공레쟈가죽이고요. 시트커버는 일반레쟈입니다.
옥사장과 쥐사장네 시트집 전화 몇 군데나 해봤는데 1열 다마스, 2열 카렌스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포기할까 하던중에 공장직영으로 만들어 파는 시트집이 있어 거기서 주문했습니다.
시트커버 가격만 7만원이구요. 카렌스 시트는 배송비 제외 5만원 들었네요.
시트 장착은 카센터에서 2만원줬구요.
도어트림 스폰지와 레쟈 가격은 약5~6만원 쯤 들었네요. 스프레이본드 3통 들었구요.
천장은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 비올 때 소리가 크긴 해요.
신슐레이터 바닥깔고, 문짝에 넣고 해도 우레탄 방음까지 한것대비 10%정도 소음저하 정도랄까...???
신슐레이터가 한 6만원 정도 들어갔는데. 효과가 미미해서 속이 쓰립니다.
노가다는 완전 개노가다하고... 돈은 돈대로... 물론 모든 걸 다 직접해서 저렴한 편이긴 해도...
하체방음, 카렌스시트 빼고 40만원 정도 들어갔네요.
(방진매트, 수성방음재,우레탄흡음매트, 신슐레이터흡음재, 스프레이본드, 레쟈천, 스폰지, 카렌스시트, 시트커버 등)
저보다 방음 많이 한 다마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
1차 하체방음(미국산... 뷔르트제... 6통) 무지 꼼꼼하게 뿌림. 이건 작년 겨울에 한거!
2차 바닥방음 - 방진매트
3차 바닥방음 - 수성방음재 2번 바름
4차 바닥방음 - 우레탄흡음매트 2중 바름
5차 바닥방음 - 신슐레이터 흡음재
6차 문짝방음 - 방진매트 + 신슐레이터 흡음재 + 엠보싱(핀제외) 방음
하체방음 한 사진도 올려드릴게요.
꼼꼼하게 뿌려준 기사님! ㅎㅎ 기타 점검까지~
더이상 자세하게 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 보시고 다른 회원님들의 DIY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은 글 올리시면 제가 아는 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밑에 사진은 식사중이시면 안보시는게...ㅋㅋㅋ=====================================
다마스 구입하기 전 여러 바이크를 거쳐 마지막으로 애용하던 스쿠터네요.
퀵 하던 놈을 저렴하게 구입해 포크오버홀부터 구동계, 엔진까지 싹~ 손본놈인데. 캬뷰레터도 상태좋았고...
가끔 차막힐 때 그립네요. 마지막에 넘 저렴하게 넘겨서 안타깝다는...
집에서 거울보고 한 컷.!
식사중이신 분 죄송~ ㅋㅋㅋㅋㅋ 팬티 보인다~
첫댓글 "나름대로 DIY&튜닝 자랑 " 게시판에 올렸다가 사진 개수가 많아 여러번 올리려해도 너무 많아서 여기다가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중고차 샀는데 전주인분이 거의 다 해놓으셨더군요 ㅎㅎ 근데 필요없는부분까지 해서 카센타 가믄 제가 욕먹어요 ㅠㅠ 왜 이런데다 붙였냐는...차무게만 무겁다는둥...근데 카렌스 시트 상당히 맘에드는데요 사이즈가 딱 맞으시나요?? 나사구멍까지두요..??
카렌스시트가 넓은부분 폭이 122센티, 다마스 내부 좁은 부분이 123센티(철판기둥부분) 해서 시트의넓은부분이 문짝부분에 위치해서 1센티 이상 여유가 있구, 나머지부분도 몇 센티 여유가 좀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딱 맞다고 봐야죠. 나사구멍은 드릴로 뚫어서 장착해햐합니다. 볼트 너트 이용해서요. 다마스2열시트 대비 카렌스시트가 2배정도 무거워서 그게 불만이죠. 대신 아무것도 안싣는 제 차엔 무게때문에 안정감이 생겼네요.
음.. 몸이 좋으시군요.... 부럽다는...^^ 물론 차도 부럽네요..카렌스시트가 뒤로 넘어가는거 말고 다른 좋은 점은 뭐죠..?? 전 7인승이라 원래 뒤로 넘어가는데...좀더 좋은 점이 있으면 바꿔볼까해서요.. 글고.. 방음하시고 난다음의 소음감소는 금액대비로 보시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좋은점.. 푹신하다. 팔걸이가 있다. 다마스의 시트보다 등이나 엉덩이 모양이 편하다..입니다. ^^
방음... 금액대비.. 하체부터 바닥까지...(문짝방음빼고) 24만원 정도 들어갔는데요. 이것도 재료 계산 잘못해서 남는 자재도 좀 있고.. 한 70% 만족요? 그정도.. 기대를 너무 많이 했네요. 문짝은 드레스업 용도니 패스~
우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노력하시는 님의 모습에 감동입니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6.gif)
와우~ 몸짱,, ㅋㅋㅋ
고생 많으셨구요 우수 회원으로 등업 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음은 포인트가 가장 중요합니다.무조건 도배를 한다고해서 100% 잡히는게 아니구요 진동의 진원지를 찾아서 꼭 필요한 부분만 하게되면 무게도 줄면서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방진매트의 역활이 철판의 떨림음을 잡아주는것이기 때문에 도배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방진매트를 많이 깔긴 했죠. 그게 많이 무거워서 좀 그래요. 쩝.
굿입니다요,,,,너무 잘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처음 해보는거라 시행착오도 많고 시간도 많이 걸렸네요. ^^
고생많이 하셨네요.. 엄청난 시간의 압박이 느겨집니다.^^; 몸도 좋은 시고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장도 직장이고, 사이즈 재가면서 자재사고 배송기간.. 쉬는날 작업... 이래서 많이 걸렸네요. ^^
대단하시군요.. 다마스를 사랑하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엄청난 작업을 하셨습니다...노력의 댓가가 반드시 나타나는 모습을 봤습니다.^^
우레탄폼은 비추입니다. 나중에 작업이라도 하게되면 정말 난감해져요
대단하십니다. 정성으로 올린글 잘 읽었습니다.
혹시 나중에 중고차로 차 파시면 누군가 초왕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