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쓰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이 나를 통해 다 이루게 하셨도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다 이루어진 대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합니다. ‘become’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이것은 하나님 또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사야 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요한계시록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여기 만큼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과 우리의 아들 됨을 정확하게 나와 있는 곳이 없습니다. 이것이 영생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자녀 됨입니다. 3절에 “하나님의 백성” 됨도 영생입니다. 영생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9. 결론
23절을 보면,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물질이나 사물이나 해와 달 같은 것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 빛이 다 지나갈 것이고 영광의 빛이 있습니다. 이사야 60: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놀라운 말씀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700년 전에 영원히 될 일이 이미 예언이 되었고 요한계시록에도 기록되었습니다. 여호와가 함께 계시는 영원한 성전은 우리 십자가지기교회와 지상의 교회와 연결선상에 있습니다. 단절되지 않습니다. 다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김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