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연습을 하실 때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해 보세요.
그립을 약하게, 강하게 바꿔보시고
손목 힘을 강하게 약하게 바꾸며 퍼팅해봐서
퍼팅할 때 손목이 쉽게 고정되는 방법도 찾아 내시고
팔로만 쳐서 어래 가슴과 함께 퍼팅하는 것과 비교도 해보시고
오른팔 상박을 가슴에 붙이고 해보시고
왼팔 상박도 붙여보시고
양팔을 모두 가슴에 붙여보고
좋은 느낌을 찾아 내세요.
팔을 가슴에 대고 퍼팅하는 이유는
팔만 따로 움직이지 못하게 가슴에 고정하여
가슴 (몸통)을 돌려야만 퍼팅 스트록이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왜?
지금 하고 있는 퍼팅 방법보다
내게 더 잘 맞는게 있는지 찾아내는 것이지요.
발전 !
그렇게 해서 핸디를 줄여나가는 것입니다.^^
퍼팅을 잘하려면
기본자세를 익히는 것은 물론이고
감각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48시간동안 퍼터를 잡지 않으면
퍼팅 감각은 아이스크림 녹듯이
살살 녹아내립니다.
매일 10분씩만 연습해 보시지요.
똑같은 거리를 매일 연습해도
거리 감각이 살아납니다.
첫댓글 저는 요즘 공을 안보고 퍼팅 자세 잡은 후 홀컵만 보고 치는 연습 중인데 아주 만족스럽스럽니다
기존 퍼팅자세로 치니 자꾸 홀컵에 못 미쳐서 이번에 자세를 바꾸고 홀컵만 보니 몸도 편하게 치네요
저도 이 방법으로 연습도 하고, 필드에서 적용해 보니, 효과가 있습니다.
@쌍둥이아빠1 용기가 대단들 하십니다.
공을 안보면 엄청 불안하던데요.^^
@gentle 처음에는 불안 하던데요 ㅎㅎ 그래서 곁눈질과 오른쪽 발 가까이 볼을 놓고 치는 연습을 하고 저 스스로 자를 믿는다 맘 먹고 치니 더 안정적으로 들어 갑니다 ㅋㅋ
퍼팅이 곳 핸디라는 느낌이
절실한 요즘입니다.
우직한 연습말고
다른 지름길은 없겠죠? ^^
클리프행어님이 말씀하신
이과 전용 입체 방향보기가
지름길일 것 같아요.^^
제 글중에
오조준 퍼팅도
지름길이구요.^^
말씀을 하시지요?^^
맨날 ???? 그림만 넣으시면
몹시 헷갈립니다.
똑바루 가십시다.^^
삐딱선 긋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