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uSiLFqMV-U
가톨릭에서 동성애를 강력히 처벌한 것은 중세 말부터 였다고 합니다.
사제들의 독신도 1139년에 의무화가 된 것처럼 가톨릭의 성윤리 제도도 처음부터 정해진게 아니라
시대에 따라 가중되기도 하고 지금 보면 말도 안되는 미개한 규정들도 있습니다.
동성애를 철저히 부정하는 논리는 동정생활을 찬미한 논리에서 나옵니다.
가톨릭의 성인, 성녀 중 대부분이 동정, 수도생활을 한 분들입니다.
수도원 내부의 동성애가 나온 소설,,영화로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