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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감상실 스크랩 베르토니: 오페라 `오르페오` - Claudio Scimone, cond
홍싸리(김 영석) 추천 0 조회 49 11.04.05 12: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Opera, Orfeo

베르토니: 오페라 '오르페오'

Ferdinando Bertoni 1725 - 1813

1. Sinfonia - 전악장 연주

Album Title: Bertoni: opera, Orfeo

   Conductor   Claudio Scimone
   Performer   Delores Ziegler (Mezzo-soprano)
                    Cecilia Gasdia (Italian operatic soprano)
                    Bruce Ford (American operatic tenor)
   Genre   Classical Period / Opera
   Ensemble   I Solisti Veneti, Ambrosian Opera Chorus (John McCarthy)
   Period   Classical
   Venue   Notes: Vicenza, Italy (07/03/1990-07/07/1990)

Original Release Date: January 1, 1994
Audio CD (June 18, 1996)
Label: Arts Productions Ltd
Copyright: (c) 1994 Arts Music
SPARS Code: DDD
Total Length: 1:04:56

     

     

  1. Sinfonia
   I Solisti Veneti/Claudio Scimone

 2:57
 

Act I, Scene I: (Atto Primo: Scena Prima)
  2. Ah! Se Intorno A quest' Urna...
    Ambrosian Opr Chor/John McCarthy/Delores Ziegler
  3. Chiamo Il Mio Ben Cos?...?
   Delores Ziegler

 
 6:54
 
 4:17
 

Act I, Scene II: (Atto Primo: Scena Seconda)
  4. T'Assiste Imene...
   Bruce Ford/Delores Ziegler
  5. Gli Sguardi Trattieni...
   Bruce Ford/Delores Ziegler

 
 1:39
 
 4:02
 

Act II: (Atto Secondo: Scena Seconda)
  6. Chi Mai Dell' Erebo...
   Ambrosian Opr Chor/John McCarthy/Delores Ziegler
  7. Che Puro Ciel! Che Chiaro Sol...
   Delores Ziegler/Ambrosian Opr Chor/John McCarthy

 
 10:15
 
 8:37
 

Act III, Scene I: (Atto Terzo: Scena Prima)
  8. Vieni, Segui I Miei Passi!...
   Delores Ziegler/Cecilia Gasdia
  9. Che Fiero Momento!...
   Cecilia Gasdia/Delores Ziegler
  10. Che Far? Senza Euridice!...
   Delores Ziegler

 
 8:40
 
 7:30
 
 4:59
 

Act III, Scene II: (Atto Terzo: Scena Seconda)
  11. Orfeo! Che Fai?...
    Bruce Ford/Delores Ziegler/Cecilia Gasdia

 
 1:40
 

Act IV Ed Ultima: (Atto Terzo: Scena Terza Ed Ultima)
  12. Trionfi Amore...
    Delores Ziegler/Ambrosian Opr Chor/John McCarthy/Bruce Ford/Cecilia Gasdia

 
 3:26
 

     

     

페르디난도 베르토니 (1725-1813)

이탈리아 작곡가인 베르토니의 첫번째 코미크 오페라는 1745년에 매우 성공적으로 연주되었다. 그 다음 해에는 베네치아에서 3편의 오페라 세리아와 그의 첫 오라토리오도 연주되었는데 그 때부터 작곡가로서의 명성이 계속 높아졌다. 작품 수를 소개하면 오페라 50편과 극음악 18작품, 오라토리오 56편, 소·대 종교작품 203곡, 기악곡 60곡 등, 총 400여곡이나 된다. 베르토니는 베네치아의 유명한 성 마르코 교회에서 1752년부터 55 동안, 처음에는 오르가니스트로, 그 뒤에는 음악담당자 (maestro di cappella)로서 봉사하면서 혼성 합창을 위한 그의 거의 모든 종교음악이 그 교회를 위하여 작곡되었다. 그는 또한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두 편 (1778-1780년, 1781-1783년)의 허락을 얻어서 4개의 영국 오페라 시즌을 위하여 자신의 14편의 오페라와 파스티치오를 지휘하기도 하였다.

베네치아에 있던 여러 특수 교육기관 (즉 Ospidale degli Incurabili, Ospedale dei Mendicanti, Ospedale dei Poveri Derelitti, Ospedale della Pieta 등)을 위하여 꽤 많은 작곡가가 "오라토리오"라고 할 수 있는 형식을 작곡했는데 1662년과 1809년 사이인 147년 동안 573편의 오라토리오가 그 도시에서 연주되었다. 베르토니는 주로 Mendicanti를 위하여 그의 56편의 오라토리오 작품을 준비하였는데 모두 여성 독창자와 합창,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들이다.


베르토니의 또 다른 오페라 - 회개한 다윗

베르토니의 음악에 대해서 알고자 한다면 "회개한 다윗 (David Poenitens:1775)"을 고려할 수 있겠다. 이 곡은 라틴어로 되어 있고 2부분으로 된 중간 정도의 길이, 즉 2246마디의 곡이며 7명의 독창자가 요구되는데 그들은 다윗, 이스라엘의 왕 (David, rex Israel - 소프라노), 바세바, 다윗의 부인 (Bethsabea, uxor David - 소프라노), 요압, 장관 (Joab, Dux exercitus - 알토), 사독, 사제 (Sadoc, Sacerdos - 소프라노), 가드, 선지자 (Gad, propheta - 소프라노), 아라우나, 여부스 사람 (Areuana, Jebusaeus - 알토), 하느님의 천사 (Angelus Domini - 소프라노) 등이다. 합창은 "이스라엘 백성 (People of Israel)"이라고 하는 4성부의 여성합창단 (SSAA)이며 악기 편성은 오보에 2개와 호른 2개, 트럼펫 2개, 바이올린 4개, 비올레타 2개, 그리고 콘티누오이다.

대본가는 미상이며 대본의 밑바탕은 사무엘하 24장이디ㅏ. 제 1부는 신포니아 (129마디)로 시작하며 그 뒤에는 왕을 위한 찬송이 나온다.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라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이 죄로 인해 하느님이 벌을 주실 것이라고 염려하며 그 불안을 다윗 앞에 표한다. 다윗 역시 그의 행위의 결과에 대해 걱정하지만 이미 인구조사 책임을 요압에게 맡기고 군대를 보냈다. 요압이 인구조사 결과를 가지고 돌아오자 다윗은 그의 자만심의 죄로 인한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 선지자가 하느님께서 3개의 벌 중에 하나를 선택하도록 해주셨다고 다윗에게 이르자 다윗은 그 중 사흘 동안의 전염병을 택한다. 그래서 이스라엘 땅 전체에 전염병이 내려졌고 결굴 칠만 명이 죽게 되었다. 오라토리오 1부의 끝부분은 고통을 받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한 ㄴ내용이며 제 2부의 시작은 다윗이 참회의 독백을 하는 것으로 보조악기를 가지는 레치타티보와 아리아를 노래하면서 자기의 죄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괴로움을 당하는 것에 대한 그의 심한 고통을 표한다. 선지자 가드가 다윗에게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마등으로 올라가 거기에다 하느님께 제단을 쌓으라는 하느님의 명령을 전해준다. 다윗이 그대로 지키며 소를 사서 번제로 올리자 하느님의 천사가 등장해 나라를 위한 다윗의 기도를 하느님께서 들으셨고 용서해 주신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곡이 끝난다.

이 오라토리오는 소나타 형식으로 된 신포니아와 다른 중요한 14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외에 레치타티보도 빼놓을 수 없는 곡이고 특히 이 작품의 아리아에서 무엇보다 강조되는 것은 선율의 아름다움과 콜로라투라의 기교이다.

글 출처 : 오라토리오의 역사 p 173 ~ p 174 (공)저: 원성희

     
     

     
     

* 가장 인기 있는 오페라 주제 - 그리스신화 - 오르페오

오페라 소재로서 가장 많이 사용된 스토리는 그리스 신화이다. 그 중에서도 아르미다, 오르페우스, 알체스테가 톱 스리(Topp Three)다. 그리스 신화에서 오르페우스는 '노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그러므로 작곡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제가 되었던 것 같다. 아르미다(Armida)는 토르콰토 타쏘(Torquato Tasso: 1544-1595)의 장편시 ‘예루살렘의 해방’(Gerusalemme liberata)을 기본으로 한 것이다. 케루비니, 드보르작, 볼프-페라리, 글룩, 해프너, 헨델, 하이든, 륄리, 로시니, 살리에리, 비발디 등 약 25명의 작곡가들이 아르미다를 주제로 오페라를 작곡했다.

오르페우스가 지옥에서 유리디체를 이끌고 나오는 장면. 페데리고 체르벨리 작품

- 오르페오(오르페우스)에 대한 신화는 오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주제이다. 몬테베르디, 로씨(Rossi), 카이저(Keiser), 바흐, 글룩, 베르토니(Bertoni), 하이든, 페리, 카치니(Caccini), 오펜바흐 등이 오페라로 만들었다. 오르페오를 주제로 한 음악에 대하여는 오페라 에피소드에서 별도로 설명코자 한다.

- 알체스트(알체스테)는 기원전 432년 유리피데스가 쓴 비극이다. 글룩, 륄리, 헨델등이 알체스트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만들었다.

     

오르페우스 이야기

오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주제: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도 오르페우스 스토리

◀ 구스타브 모로가 그린 오르페우스의 머리(The Head of Orpheus)

현재까지 약 70편의 오페라 등 무대작품 출현

세계의 수많은 오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스토리는 무엇일까?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오르페우스에 대한 스토리이다. 이유는 무엇인가? 오르페우스는 ‘노래의 아버지’라는 호칭을 받고 있을 정도로 음악과 관련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오페라의 신’이기도 하다. 오르페우스는 최초의 악기인 리라(Lyre)를 만들어 냈다. 전설에 따르면 오르페우스는 실로 기가 막히게 노래를 잘 불렀다고 한다. 너무나 잘 불러서 지옥의 신까지 감동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죽어서 지옥에 내려 갔던 자기의 아내(유리디체)를 다시 지상으로 데려 오기까지 했다고 한다. 오르페우스가 한번 리라를 켜며 노래를 부르면 산천초목이 감동했다고 한다. 강물이 흐름을 멈추고 노래를 들었으며 숲속의 온갖 짐승들이 귀를 기울였다고 한다. 그러한 오르페우스이므로 작곡가들은 너도나도 오르페우스의 노래를 작곡하여 ‘이것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올시다’라고 자랑하고 싶어 했다.

 

▶ 아테네의 비잔틴-크리스찬 박물관에 있는 오르페우스 조각. 주위의 짐승들이 그의 리라 연주와 노래에 감동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오르페우스는 트라시안(Thracian) 부족의 왕으로서 영웅이었다. 오르페우스에 대한 스토리는 여러 가지이지만 그중에서 뱀에게 물려 지하세계로 떠난 사랑하는 아내 유리디체를 구하여 오는 내용이 가장 잘 알려진 것이다. 이때에 오르페우스는 노래로서 지하세계의 왕을 감동시켜 유리디체를 다시 지상으로 데려가는 허락을 받는다. 음악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그리하여 거의 모든 오페라의 주제는 대체로 이에 대한 것이었다. 어떤 작곡가들이 오르페우스의 스토리를 주제로 하여 무대음악을 작곡했는지 살펴보자.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해도 거의 80편에 이른다. 이만하면 대단하다고 말하지 않을수 없다. 역사의 페이지에 오페라가 처음 등장한 것은 17세기 초반이다. 그로부터 21세기까지 연대별로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를 주제로 삼은 작품들을 정리하였다.

     

연도별 오르페오가 발표된 연표

▶ 알브레헤트 뒤러가 그린 '오르페우스의 죽음'. 마니나스가 오르페우스를 증오하여 살해한다.

[17세기]
- 1600: 야코포 페리(Jacopo Peri). 유리디체(Euridice). 역사상 최초의 순수 오페라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 다행히 오늘날까지 음악이 보존되어 왔다. 그러므로 혹자들은 야코포 페리의 ‘유리디체’야 말로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학자들은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를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라고 주장하고 있다. 왜냐하면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야 말로 오페라로서 완벽하게 구성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누구의 작품이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음악사학자들에게 일임하는 편이 마음 편할 것이다. 다만, 오르페우스 스토리가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의 주제가 되었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항이다.

- 1602: 줄리오 카치니(Giulio Caccini). 유리디체(Euridice). 다행인지 불행인지 악보가 남아 있지 않다.
- 1607: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Claudio Monteverdi). 오르페오(L'Orfeo).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 걸작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그러므로 몬테베르디를 ‘오페라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 1616: 도메니코 벨리(Domenico Belli). 슬픔의 오르페오(Orfeo dolente). 하나의 독립된 오페라가 아니며 타쏘(Tasso)의 연극 아민타(Aminta)의 중간에 등장하는 인터메디(Intermedi: 극중 공연)이다.
- 1619: 스테파노 란디(Stefano Landi). 오르페오의 죽음(La morte d'Orfeo). 특별한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오르페오의 죽음을 다룬 것이 특색이 있다. 오르페우스는 주신 바커스의 시녀인 마이나스(Maenad)의 광란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마이나스(미내드)는 오르페우스가 바커스(디오니서스)를 예배하지 않고 다른 신에게 경배하자 이를 분하게 생각하여 은밀한 가운데 오르페우스를 공격하여 그의 몸을 토막 내어 버린다. 오르페우스의 머리는 강물에 던져졌으며 나중에 님프들이 발견한다.
- 1638: 하인리히 슈츠(Heinrich Schutz).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Orpheus und Euridice). 음악이 분실되어 어떤 작품인지 알수 없다.
- 1647: 루이지 로씨(Luigi Rossi). 오르페어(Orfeo). 프랑스에서 역사상 최초로 공연된 오페라이다. 로씨가 이 오페라를 작곡하는 중에 그의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 로씨는 마치 오르페우스와 같은 심정으로 작곡을 완성했다.
- 1654: 칼 다퀴노(Carl d'Aquino). 오르페오(Orfeo). 어떤 작품인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 1659: 요한 야콥 뢰베 폰 아이제나흐(Johann Jakob Lowe von Eisenach). 트라시안의 오르페우스(Orpheus von Thracien). 트라시아의 왕 오르페우스의 영웅적인 면을 그린 작품이다.
- 1672: 안토니오 사르토리오(Antonio Sartorio). 오르페오(Orfeo)
- 1673: 매튜 로크(Matthew Locke).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스(Orpheus and Euridice). 엘카나 세틀(Elkanah Settle)의 연극 ‘모로코의 여제’(The Empress of Morocco)의 막간에 공연한 마스크(Masque)형태의 작품이다.
- 1676: 주세페 디 디아(Giuseppe di Dia). 오르페오(Orfeo)
- 1677: 프란체스코 델라 토레(Francesco della Torre). 오르페오(Orfeo)
- 1683: 요한 필립 크리거(Johann Philipp Krieger).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Orpheus und Eurydice)
- 1683: 안토니오 드라기(Antonio Draghi). 오르페오의 리라(La lira d'Orfeo)
- 1685: 마르크 안투안 샤펜티어(Marc-Antoine Charpentier). 지옥에 내려간 오르페(La descente d'Orph?e aux enfers)
- 1689: 베르나르도 사바디니(Bernardo Sabadini). 오르페오(Orfeo)
- 1690: 루이 륄리(Louis Lully). 오프레(Orph?e)
- 1698: 라인하르트 카이저(Reinhard Keiser). 죽음의 유리디체(Die sterbende Eurydice)
- 1699: 안드레 캄프라(Andre Campra). 지옥의 오르페오(Orfeo nell'inferni)

[18세기]
- 1701: 존 웰던(John Weldon).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Orpheus and Euridice)
- 1715: 요한 요셉 푹스(Johann Joseph Fux). 오르페오와 유리디스(Orfeo ed Euridice)
- 1722: 게오르그 카스파르 슈르만(Georg Caspar Schurmann). 오르페우스(Orpheus)
- 1726: 게오르그 필립 텔레만(Georg Philipp Telemann). 오르페우스(Orpheus)
- 1740: 존 프레데릭 람페(John Frederick Lampe). 오프레우스와 유리디체
- 1740: 장-필립 라모(Jean-Philippe Rameau). 미완성
- 1749: 조반니 알베르토 리스토리(Giovanni Alberto Ristori). 비탄의 오르페어(I lamenti d'Orfeo)
- 1750: 개오르그 크리스토프 봐겐자일(Georg Christoph Wagenseil). 오르페오(Orfeo)
- 1752: 칼 하인리히 그라운(Carl Heinrich Graun). 오르페오(Orfeo)
- 1762: 클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룩(Christoph Willibald Gluck). 오르페오와 유리디체(Orfeo ed Euridice). 프랑스 버전은 Orph?e et Euridec(1774)
- 1767: 프랑수아 이폴리트 바르텔르몽(Francois Hippolyte Barthelemon). 오르페우스 소희가극(The Burletta of Orpheus)
- 1775: 안토니오 토찌(Antonio Tozzi). 오르페오와 유리디체(Orfeo ed Euridice)
- 1776: 페르디난도 베르토니(Ferdinando Bertoni). 오르페오와 유리디체(Orfeo ed Euridice) - 글룩의 오페라 대본과 같은 대본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글룩의 오페라가 역사적으로 개혁오페라의 선구자로서 더욱 유명하였다.
- 1781: 루이지 토렐리(Luigi Torelli). 오르페오(Orfeo)
- 1785: 프리드리히 벤다(Friedrich Benda). 오르페우스(Orpheus)
- 1786: 요한 고트리브 나우만(Johann Gottlieb Naumann).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스(Orpheus og Eurydice)
- 1788: 칼 디터스 폰 디터스도르프(Carl Ditters von Dittersdorf). 오르페우스 츠봐이테(Orpheus der Zweyte)
- 1788: 요한 프리드리히 라이하르트(Johann Friedrich Reichardt). 오르페우스(Orpheus)
- 1789: 비토리오 트렌토(Vittorio Trento). 오르페오 레글리 엘리시(Orfeo regli Elisi)
- 1791: 요셉 하이든(Joseph Haydn). 라니마 델 필로소프(L'anima del filosofo) 또는 오르페오와 유리디체(Orfeo ed Euridice)
- 1791: 페르디난도 파에르(Ferdinando Paer). 오르페와 유리디스(Orphee et Euridice)
- 1792: 페터 빈터(Peter Winter).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Orpheus und Euridice)
- 1793: 프로스퍼-디디에 드세예(Prosper-Didier Deshayes). 작은 오르페(Le petit Orphee) - 글룩의 오페라에 대한 모방작품(패러디)이다.
- 1796: 루이지 람베르티(Luigi Lamberti). 오르페오(Orfeo)
- 1796: 프란체스코 모롤린(Francesco Morolin). 오르페오와 유리디체(Orfeo et Euridice)
- 1796-97: 안투안 도베르뉴(Antoine Dauvergne). 오르페(Orphee) - 작곡만 했고 공연되지 않았다.
- 1798: 고트로브 바흐만(Gottlob Bachmann). 오르페우스의 죽음(Der Tod des Orpheus)

[19세기]
- 1802: 칼 콘라드 칸나비히(Carl Conrad Cannabich). 오르페우스(Orpheus)
- 1807: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칸네(Friedrich August Kanne). 오르페우스(Orpheus)
- 1813: 페르디난트 카우어(Ferdinand Kauer).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Orpheus und Euridice) 또는 올림푸스에서는 이런 일이(So geht es im Olympus zu)
- 1814: 마르케세 프란체스코 삼피에리(Marchese Francesco Sampieri). 칸타나 형식의 오르페오(Orfeo)
- 1858: 자크 오펜바흐(Jacques Offenbach): 지옥의 오르페(Orph?e aux enfers)
- 1860: 구스타브 미하엘리스(Gustav Michaelis). 속세의 오르페우스(Orpheus auf der Oberwelt)
- 1867: 칼 페르디난트 콘라딘(Carl Ferdinand Konradin). 마을의 오르페우스(Orpheus im Dorfe)-오페레타

[20세기]
- 1907: 페르난도 데 아체베도 에 실바(Fernando de Azevedo e Silva). 오르페오의 죽음(A morte de Orfeu)
- 1907-16: 클로드 드빗시(Claude Debussy). 미완성
- 1913: 장 로저-뒤카쎄(Jean Roger-Ducasse). 오르페(Orphee). 이다 루빈슈타인의 제작으로 파리 갸르니에 극장에서 초연.
- 1925: 지안 프란체스코 말리피에로(Gian Francesco Malipiero). 오르페오(L'Orfeide). 3부작(1부: Lo morte delle maschere(가면속의 죽음), 2부: 노래부르기(Sette canzoni), 3부: 오르페어(Orfeo)
- 1925: 다리우스 미요(Darius Milhaud). 불운의 오르페오(Les malheurs d'Orphee). 챔버오페라
- 1926: 에른스트 크레네크(Ernst Krenek).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Orpheus und Eurydike)
- 1932: 알프레도 카셀라(Alfredo Casella). 오르페오의 사랑(La favola d'Orfeo). 챔버오페라
- 1951: 피에르 섀퍼(Pierre Schaeffer). 오르페 51(Orphee 51)
- 1953: 피에르 섀퍼 - 피에르 헨리(Pierre Henry). 오르페 53(Orphee 53)
- 1956: 톰 조빔-비니키우스 드 모라에스(Tom Jobim - Vinicius de Moraes). Orfeo da Conceicao를 ‘흑인 오르페우스’(Black Orpheus)라는 영화로 만듬.
- 1978: 한스 베르너 헨체(Hans Werner Henze). 오르페우스(Orpheus). 비엔나 버전은 1986년도 완성
- 1986: 해리슨 버트위슬(Harrison Birtwistle). 오르페우스의 마스크(The Mask of Orpheus)
- 1993: 필립 글라스(Philip Glass). 오르페(Orphee). 장 콕토의 영화 대본을 사용한 챔버오페라
- 1996: 로렌조 페레로(Lorenzo Ferrero). 단막의 뮤지컬 La nascita di Orfeo. 로렌조 페레로와 다리오 델 코르노의 공동으로 대본 작성

[21세기]
- 2005: 리키 이안 고든(Ricky Ian Gordon).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Orpheus and Euridice). 2막의 연가곡 형태의 무대작품.
- 2010: 아네 미첼(Anais Mitchell). 헤이드스타운(Hadestown: 지옥마을). 경제공황시대를 무대로 삼은 민속오페라(Folk opera). 2010년에 레코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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