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이런곳이.....

[정림]

 여러분들은 이곳을 아시나요?

저는 10년이나 됐다는 하슬라 아트월드를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뮤지엄호텔은 7년이나 됐다고.....

공예작가 부부가 가지고있던 6만평의 부지에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 놓았습니다.

즐길거리가 너무 많았는데 다 옮기지를 못했습니다.

이곳에서도 저는 오로지 여러분들하고 함께이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가 예술이고 심지어 객실내부,레스토랑,화장실,프런트....작품입니다.

아트월드 산책길은 환상이였습니다.

오늘 알았다는게 너무 억울한 정도로....

하슬라는 고구려때의 강릉 지명이랍니다.예쁘지요?

호텔 입구입니다.예사롭지가 않지요?

아트월드 위에서 바라본 동해!

많은 작품중에 유리병를 뜨거운곳에 올려 놓으면 이리 된다는 요것이 매력있어서 한컷! 

아주 섹시한~~ 

                         

입구부터 1시간가량 산책하면서 즐기는 아트월드입니다.

돌맹이 하나도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귀한뜻을 가지고 준비하고 여기까지 오신 두분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아직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이곳을 많은사람들이 느끼면 좋겠습니다.

"예술에 눕다"라는 표현이 딱맞는 뮤지엄호텔!

동산 전체가 미술관인 아트월드!호텔속에 또 다른 미술관!

부인은 이곳 책임자로 오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슬라의 친구가 됐습니다.

동산 전체도 테마가 있고 작품으로 전체가 미술관입니다.

동해를 지나면 이곳을 꼭 방문하기를 바래봅니다.

(배터리가 다 되는 바람에 작품을 찍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조만간 다시방문하여 좋은사진  올릴게요)

[꽃사막여우]

얼만큼 온도를 올려야 병이 나른해지죠?
가마에 넣으면 아주 형체가 없어질거 같고...신기해요^^
아주 오래전에 요쿠르트병 삶으면 작아지는건 해봤어요.,,ㅎㅎ

[정림]

저도 신기해서병한테 물어볼걸 그랬어요.몇도면 그렇게 눕고싶니하고

[당아욱꽃(미자)]

ㅋㅋㅋㅋ 두분 대화는 아큐가 160정도되어야 이해하겠어요..고로 당아모리는 그이상? ㅋㅋ =3=3=3=3=3

[예자(요세피나)]

실험 정신이 강한 예자.. 뒷베란다서 디비자는 이슬이년을 불러다 눕히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만들어 볼라고 슬슬 온도를 올려볼까 아님 화끈하게 뜨겁게치워볼까 그러다 꼬장부리며 터지믄 우짜지

[꽃사막여우]

ㅋㅋㅋㅋㅋㅋㅋ
우꼬있는데 눈물이 나여~ 이젠 조절도 잘 안되고요...ㅜㅜ

[정림]

저도 오늘 엔돌핀은 이곳에서 끝.....

[정림]

저도 그생각을 했어요.강릉에서 15분콜밴으로 15000원이면 된다고다 알아봤지요.
객실도 예술입니다.평범한게 없어요.무엇보다 경치가 그만입니다.

[마리진]

들은 곳이네요 어느분의 블로그에서 본듯합니다

[박옥경]

이런 곳도 있군요~ 좋은 곳이 참 많아요~

[당아욱꽃(미자)]

언니는 참 바지런 하신거 같아요~~^^ 저는 어디가는것을 이렇게 싫어하니...음,,,성격탓도 있겠지만...큰맘먹어야 어디를 가곤 한답니다...고성에도 주변에 아름다운 곳이 많을텐데...언니처럼 이렇게 올리고 해야하는데...으~~~^^;;

[하얀꽃(순효)]

강릉 춘천 참으로 아름답다는
물론 부산도 무지 좋은 곳이지만
아름다운 곳인듯 합니다
울 님들이랑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겠죠

[꽃잠]

우와~~~~~~~~~ 바다가 바로 옆에 있어서 더욱 멋지네요~~ 이곳을 만드신 분들도 대단하시지만 정림은 더 대단하신것 같아요~~ ㅎㅎ

[난초]

강릉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가보고 싶어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