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선녀 다리>
멀뚱히 앉아있다 한 정거장을 지나쳐버려 중문단지까지 걸어가야했습니다..ㅜㅜ
다리를 지나는 도중에 아래로 션한 계곡이 있더라구여~
멀리 보이는 다리에 일곱명의 선녀가 새겨져 있구여~
너무나 더웠는데 계곡물은 엄청 맑고 시원해보여 퐁당하고 싶은 유혹이 마구...ㅋㅋㅋ
<궁>
드라마 <궁>의 엔딩 타이틀에 등장해서 유명세를 얻어 궁 ZONE이 마련이 됐네요~
엔딩에 쓰였던 당시 화면을 재생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궁>
드라마 <궁>에 쓰였던 테디베어들~ 관광객이 넘 많아서 인내를 갖고 사람 없을 때를
기다려 찍어야 했져~
<궁-신군과 채경의 혼례식>
<빈센트 반 고흐-자화상>
<세종대왕, 간디, 이순신>
<세상에서 제일 작은 테디베어>
오른쪽 것도 너무나 작은데 왼쪽 것은 더 작아서 현미경으로 봐도 잘 안보였어요~
<125K짜리 테디베어>
금과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등등을 합쳐 총 125K짜리래요~
저 옆에 쪼만한 코끼리도 64K라니~ㅎㅎ
<Louis Vuitton Teddy Bear>
요건 다들 아시져? 최고가 테디베어로 한화 약 2억 3천만 정도라네여~
<산책중인 귀부인??-작품명 기억 안남>
어쩜 이리 의상이 화려한지~~저 강아지는 따라가기 싫었나봐~ㅎㅎ
<붉은 악마>
4강을 기념하며 한국사람이 만든 작품이래요^^
<야외 곰돌이 조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서 사진 많이들 찍으십니다~^^
<피크닉 온 테디베어 가족>
곰들이 별짓 다합니다~피자에 케이크에 ㅋㅋㅋ
사진 용량 조절해 올리느라 시간도 걸리고 헥헥...
다니면서 느낀 거지만 역시 봄 가을에 제주를 오면 더 환상이었을 거란 생각이 들구여~
테디베어 박물관은 어린 자녀 있으신 분들 강력추천입니다~
다 큰 저에게도 넘 좋았구여 돈만 넉넉하믄 담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성수기에 가서 뱅기 요금 편도가 9만이 넘었습니다..물론 출장비로 갔지만서두..ㅎㅎ
뭔가 잘 정리해서 쓰고 싶은데 일하면서 사진 올리느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머리도 살짝 어지럽고....나중에 생각난 거 있음 또 추가할께여~^^
(마켓리더님이나 촌장님 이하 사진 고수들이 여럿 계시기에 좀더 꾸미고 싶었으나
그러면 더 시간 끌 것 같아서 막샷인 채로 막 올리는 거 이해해주셔요~*^^*)
첫댓글 어머~ 저 여기 무진장 가구 싶었는데요.... 더 가구 싶어요... 그냥 막 올리셔도 좋은 구경인데... 세상에..설명까지...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해용~~
저두 ㄳ여~ 정말 좋았어요~많이 덥지만 않았으면..ㅎㅎ
곰돌이 조각상에서 찍은거 많이 봤는데... 이쁘네요 ^^
다른 블로그를 보니 비올 땐 저 조각상이 내부로 옮겨지나봐요~저땐 다행히 날이 좋아서^^
호~~ 그렇군요 ^^
세세한 설명까지 붙여서 사진 올려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여~^^ 전에 제주도 갔을때 뭐 볼거 있겠나 싶어 테디베어박물관은 걍 지나쳤는데 엘프님 덕분에 구경 잘 했네여~^^
패쓰하셨다구여? 이론..담에 기회되심 꼭 들러보세요~넘 귀엽구 이뻐요^^
작품 설명까지 친절히 덧붙여주시는 엘프님의 수고로움에 앉아서 테디베어 박물관 편하게 잘 감상 했어요.^^
테디에서만 한 160장 정도 찍어서 배터리가 달랑 달랑 ㅋㅋㅋ
사진 하나 하나가 맘에 듭니다. 엘프님의 친절한 설명까정.. 뤼이뷔통 입은 테디.. 눈에 끌리네요.ㅎㅎㅎ
사이즈도 작은 것이 왜그리 비싼지~ 루이꺼는 예전에 산 지갑이 유일한뎅...이크~이러다 된장녀 소리 들을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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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합니당^^ 사진만 덜렁 올리면 썰렁할 거 같기도 하고 회원님들 생각해서 짧게나마 메모 같이 남겼어여~^^
월요일 코스중에 테디베어박물관이 들어있는데, 갈수있을랑가....이미 다녀온거나 진배없네요~~감사여~^0^
윤아님 아직 제주시군여~~테디 가실 여유 되시믄 꼭 한번 들러보세요~저는 좋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ㅎㅎ 다녀오셔서 윤아님 사진도 기대할께여~^^
와아~~~다시가면 꼭 들러야겠어요...전 이상하게 봄에만 가게되요....다른 사진두 마니 올려주세요^^
서인님 아가들이랑 가면 너무나 좋아할 거에요~ 봄이면 정말 다니기 좋은 때겠당~~저두 기회되믄 봄이나 가을에 또 가고 싶어요~^^
어린아가들 있는집은 꼭 들러서 구경한번 해보셔도 좋겠어요 . ^^ 사진 잘봤습니다
그렇져? 기념품샵은 애들때문에 매상 꽤 올리던데여~ㅋㅋ 인형 하나씩은 꼭 손에 들고 돌아다녀요~ㅎㅎ
귀부인 테디베어 ㅎㅎ 넘 이뻐요~
옷을 뭘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화려했어요~^^
여기에 이런데가 있었군요. 제주도를 못가봐서리...
담에 기회되시면 함 가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