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31 일자로 무한도전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위대한 유산]이라는 콘텐츠 이름으로, 우리나라 위인들 주제로 해
무대 공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위인들 하여금 선의로 둔갑한 동영상으로써 역정보 예시 동영상 정도로 보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하하 X MINO(송민호) - 쏘아
가사
우린 거북선 아니 열두 명의 판옥선
천자총통은 발포 전
명량한 무한도전
딱히 진지할 필욘 없으니
충무공 역사 공부는
영화 한번 더 보고
이 노래는 즐겨
이순신 동상 앞에서는 동장군이
오기 전에 하나로 모여
난 새니까 날아가
영웅들아 나와라
울돌목 바다와
현 시국은 다를 바가 없는 레드오션
격군 장군 양반 노비
국민 이란 단어 앞에 똑같이 모셔
자 이제 게임오버
(덜덜덜) 그분이 오셔
난 겁이나 겁이나 (are you?)
배 멀미나 멀미나 (are you?)
모르겠어 난 아버지 아버지
정답을 알려줘
난 겁이나 겁이나 (are you?)
배 멀미나 멀미나 (are you?)
한발 뒤로 가 허공을 보고선
준비들 하시고
쏘아
휙 화살 휙 화살 휙 화살 휙휙
쏘아
휙 화살 휙 화살 휙 화살 휙휙
이건 랩으로 하는 난중일기
내 신발은 명품이 아닌 짚신 (check)
서울 한복판 펼친 학익진
지사 같은 자세 우린 다 위인
미천한 신들은 죽지 않았고
불타는 사명감을 쥐었고
상처가 유감으로 끝나도
십상시와 맞서고 이루리
난 겁이나 겁이나 (are you?)
배 멀미나 멀미나 (are you?)
모르겠어 난 아버지 아버지
정답을 알려줘
난 겁이나 겁이나 (are you?)
배 멀미나 멀미나 (are you?)
한발 뒤로 가 허공을 보고선
준비들 하시고
쏘아
휙 화살 휙 화살 휙 화살 휙휙
쏘아
휙 화살 휙 화살 휙 화살 휙휙
잊지 마라 우리 안에
내포된 근성의 DNA
여태까진 그저 동전의 한 면
이제 들리는 선조들의 함성
약하지 않아도 우린 똑바로 섰지
우리의 목소리는 생각보다 컸지
지금이나 그때나 두려움이 용기
타올라라 타올라 꺼질 때까진 burn it
잘 돌아돌아 간다
잘 놀아놀아 난다
하나 되어 높이 쏘아보자
휙 화살 휙 화살
잘 돌아돌아 간다
잘 놀아놀아 난다
죽고자 하니까 살아났네
휙 화살 휙 화살
쏘아
하나 되어 높이 쏘아보자
휙 화살 휙 화살
쏘아
죽고자 하니까 살아났네
휙 화살 휙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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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및 추가 설명:
제목: 쏘아: 이순신 장군 주제로 한 노래.
- 단어: 1. 판옥선(板屋船): 조선시대 수군의 대표적인 전투선이며 노를 젓는 노꾼은 1층 전투원은 2층에 배치하였다.
2. 천자총통(天字銃筒): 조선시대에 사용된 화포.
3. 충무공(忠武公): 나라에 무공을 세워 죽은 후 충무(忠武)라는 시호를 받은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충무공 이순신)
4. 울돌목(鬱陶項)바다: 조류가 세고, 그것을 임진왜란 당시 이충무공이 전략에 이용함으로써, 명량대첩을 거둔 전략요새지가 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5. 격군(格軍): 배에 짐을 싣거나 부리며 그 밖의 잡일을 맡고 사공을 돕는 사람.
6. 학익진(鶴翼陣): 전투에서 사용하는 진법(陣法)의 하나로 학이 날개를 펼친 듯한 형태로 적을 포위하여 공격한다.
7. 십상시(十常侍): 중국 후한 말 영제 때 권력을 잡고 조정을 휘두른 환관들을 일컫는 말.
황광희 X 개코(김윤성) (feat. 오혁) - 당신의 밤
가사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당신의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길
당신의 삶처럼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할 수 있길
때론 사는 게 허무하고
무기력할 때
당신의 육첩방을 밝혔던
등불을 기억할게
난 왜 느끼지 못하고
외우려했을까
용기내지 못하고
뒤로 숨으려 했을까
그에게 총칼 대신
연필 끝에 힘이 있었기에
차가운 창살 건너편의
하늘과 별을 바라봐야했네
나의 이름 나의 나라가
부끄럽지 않게
오늘도 나아가야지
흙으로 덮여지지 않게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내가 길을 잃은 밤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당신의 밤
당신의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길
당신의 꿈처럼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할 수 있길
비판이나 비아냥이 싫어
머뭇거리던 입가
뒤돌아 걸어가는 시대 뒤에
고개 숙인 내가 밉다
난 한국인 난 한국사람
근데 난 아직 두려워 촛불위에 바람
잃어버린 이름과 나라 없는
설움과 죄책감이 섞인 철인의 자화상
왠지 모를 위로 덕에
겨우 겨우 일어나 딛는
어린아이의 걸음마
오늘 밤은 어둡기에
당신이 쓴 시가 별이 돼
광장 위를 비추는 빛이 돼
비추는 빛이 돼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내가 길을 잃은 밤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당신의 밤
하나 둘 셋 넷
가슴속에 하나둘 새겨지는 별
하나 둘 셋 넷
알 수 없네 팔위로 새겨져있던 멍
만주에서 일본까지
쓰여진 삶의 궤적을 따라
내 맘도 천천히 쫓아 걸어가지
누구의 덕이기에
나는 내 나라와 이름으로
지금을 살아갈 수 있는지
몰라도 그대는 정정당당했던 작지만
명예로운 이 나라의 시인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내가 길을 잃은 밤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헤던
당신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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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및 추가 설명:
제목: 당신의 밤: 윤동주(시인, 독립운동가) 주제로 한 노래.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 별 헤는 밤의 시 일부분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길
,
잃어버린 이름과 나라 없는
설움과 죄책감이 섞인 철인의 자화상
: 윤동주는 시인의 꿈을 위해 유학을 택했으나 유학을 가기 위해서 창씨개명 했는 점에 대해서 부끄러워 하였다.
윤동주께서 조국을 떠나기 전에 쓴 "참회록" 시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懺悔)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만(滿) 이십사 년 일 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그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보자.
그러면 어느 운석 밑으로 홀로 걸어가는
슬픈 사람의 뒷모양이
거울 속에 나타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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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서 손바닥- 발바닥으로 아무리 닦아봐도 끝내 지울 수 없었던 부끄러움.
당신의 육첩방을 밝혔던
등불을 기억할게
: 돗자리(다다미) 여섯 장을 깐 일본식 방, 일본의 낯선 생활 공간(환경)
"쉽게 씌여진 시" 시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 볼가
땀내와 사람내 포근히 풍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토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들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누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가?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육청방은 남의 나라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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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는 독립 운동을 위해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유학 온 자신은, 시를 잘 쓰여지는 것에 부끄러워했다.
난 왜 느끼지 못하고
외우려했을까
: 현 사회와 학교에서 요구하는 의미 없는 성적, 학벌 위해서 알았다 점(단순 암기)에 대해서 미안함이라고 보입니다.
알 수 없네 팔위로 새겨져있던 멍
: 가족들에 증언으로는 이름 모를 주사를 계속 맞고 있다.(생체실험을 당했다는 증언)
함께 투옥된 고종 사촌 송몽규의 증언도 있습니다.
유재석 X 도끼(이준경) (feat. 이하이) - 처럼
가사
저 하늘이 왕을 세웠던 이유는
힘을 주어 가진 한사람을
백성들의 위
그 자리에서 방자하게
욕심 부리도록 한건 아니었겠지
이 나랄 망하게 하는 것은
외세의 침입이 아니라
권력자의 부정과 부패
그 모든 것의 의한 민심의 이반이란
말이 하나 틀린 게 없지
나를 죽일 순 있어도
이 발걸음 막을 순 없지
우린 걷지 우린 뻗지
주먹을 더 위로 역사의 이름을 적지
적지 않은 작은 힘이 하나 되어
촛불들이 모여 더 큰 불이되어 태워
숨어 잠이 들어 있던 내 자신을 깨워
이 나랄 위해 싸운 그들에게 다시 배워
외쳐 더 멀리 크게
내편 이 없는 이 곳 에서
살아남아야 해 난
강해져야해 난 더 계속 더 위로
내 꿈을 향해 걸어 가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저 하늘이 나를 이 땅에 낳아
보내실 때엔
분명한 이유가 있겠지
가끔은 좌절해도 우린 나아가야해
더 멀리 날아가야 해
더 많은 실패도 딛겠지
이 나라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쳐 지켜낸
수많은 위인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묵음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닌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란 걸 말한 자는 누구
반드시 집을 떠나
뜻을 이루기전까진
살아 돌아오지 않아
이말 되새기며 사리
남 이상이 되기 위해
남과 같지 않길
작은 희망들이 모여
더 큰 꿈이 될 때 까지
기회는 기다리는 자의 것이 아닌
기횔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하듯이
따르는 자는 오네 진실은 반드시
이뤄질 날을 위해 말과 뜻은 반듯이
외쳐 더 멀리 크게
내편 이 없는 이 곳 에서
살아남아야 해 난
강해져야해 난 더 계속 더 위로
내 꿈을 향해 걸어 가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외쳐 더 멀리 크게
내편 이 없는 이 곳 에서
살아남아야 해 난
강해져야해 난 더 계속 더 위로
내 꿈을 향해 걸어 가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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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제목: 처럼: 위인들 주제로 한 노래.
일루미나티 심볼(호루스의 눈)
2분20초
레퍼 가수 도끼(이준경)
니므룻(오시리스)의 황소 뿔,바포멧의 염소 뿔 표현하고있는 사진.
박명수 X 딘딘 (feat. 매드 클라운(조동림) - 독도리
가사
아 나 진짜 아 이거 제정신이야
아 나 이 자식들이 들이밀 걸
들이밀어야지 이건 무슨 삼류소설
이 땅을 지켜 낸 건 처음부터
대한민국 이 땅 이름 바로 독도
의용수비대 독도경비대에게
매년 행사마다 너넨 절을 해
니들의 헛된 꿈 다 물이 돼
알아듣게 말해줘 무리네
등기부등본을 떼 봐 무리네
역사책을 펼쳐봐 역시 무리네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또 부리네
니들의 헛된 소망 다 꿈이네
예전의 잘못들을 다 숨기네
이제는 니네가 고개를 숙일 때
먼저 갈게 우리 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독도리
울릉도
독도리
동남쪽
너를 기다리고 있어 여기 독도리
독도를 죽도로 들이댈 때는 (yo)
고종의 팩트로 얍얍 혼내주기
세종실록 지리지
팩트에 또 시치미 뚝
떼 봤자 어차피 걸리기 일쑤
태정관 지령문은 왜 공개를 못해
아님 일본에서
독도공개 토론회는 어때?
하! 아무 말도 못하겠지
이미 너넨 알고 있잖아 진실
등기부등본을 떼 봐 무리네
역사책을 펼쳐봐 역시 무리네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또 부리네
니들의 헛된 소망 다 꿈이네
예전의 잘못들을 다 숨기네
이제는 니네가 고개를 숙일 때
먼저 갈게 우리 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독도리
아 예
울릉도
독도리
동남쪽
너를 기다리고 있어
여기 누구한테 물어
여기가 우리 땅인데
별들에게 물어?
누구한테 물어
여기가 우리 땅인데
별들에게 물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여기 독도리
안용복이라 했네
노비로 태어나
장군으로 죽은 이의 이름이
바다 위에 홀로 섬
하나 쓸쓸해 보여
곁에 지켜주던 이름이
짝사랑도 그니까 좀 엔간히 해
니가 입 열면 전부 다 속 터지니까
두고 볼 거다 인마
귀신처럼 눈을 부릅뜬 채
여기가 대한민국 독도다 인마
얼쑤
울릉도
독도리
동남쪽
너를 기다리고 있어
여기 누구한테 물어
여기가 우리 땅인데
별들에게 물어?
누구한테 물어
여기가 우리 땅인데
별들에게 물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여기 독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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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및 추가 설명:
제목: 독도리: 독도 주제로 한 노래.
독도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1~96
독도 등기부 등본
고종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정하였다.
『세종실록』 지리지 (1454년)
于山武陵二島在縣正東海中
우산(于山)과 무릉(武陵) 두 섬이 현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다.
二島相去不遠 風日淸明 則可望見 新羅時 稱于山國 一云鬱陵島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 신라 때에 우산국 또는 울릉도라 하였다.
태정관 지령문
1876~1877년에 한 일본 공무원이 시마네 현의 토지조사 중에 독도 발견 하였습니다.
당시 일본 최고 행정기구 태정관의 지령 내려왔습니다.
"저기 있는 독도는 조선 땅이니까. 토지 조사대상에 넣지 마라"는 내용으로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증거 중 하나 입니다.
안용복은 당시 왜인들이 우리의 영토인 울릉도와 독도를 자주 침범하자 수차례에 걸쳐 그들과 맞서 싸웠으며 동료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인시키고 일본의 에도막부로부터 다시는 침범하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받았습니다.
양세형 X 비와이(이병윤) - 만세
가사
우리는 단 한 가지만 선택해야만 해
복종 혹은 죽음
우리는 이 땅에
자유와 해방을 위한 쟁투를
오직 피와 땀으로만
이 땅을 가슴속에 품은
자들만이 가질 수 있어
이 대한민국을
내 목숨 맞바꿨지
나의 후손들의 미래와
여긴 그들이 아닌
오직 우리만이 지배자
실패해도 앞으로만
넘어져도 앞으로만
여긴 영원히 우리의 것
우리만이 바꾸어가
타국의 태양 거대한 대지
대체 난 어디에 있나
오늘도 여전하게 외로움의 향기가
몸에 배인 나
사나이 뜻을 품어
오직 원하는 건 바로 내 고향
그 녀석의 마지막을 보지 않으면
난 집으로 절대 못 내려가
건곤감리 사이 적어놨어 나의 피로
대한독립 어제 오늘 난
그날을 위한 기도
이 땅의 해방을 향한
하얼빈 앞에 내 방아쇠
이건 나의 민족과 조국을 위한
총성이야 코레아우라
만세 우리가 하나가 되는 순간
만세 밝은 내일을 향해 오늘도
만세 나는 자유를 위해 춤을 춰
만세 만세
난 say 만세
난 say 만세
난 say 만세
난 자유를 위해 춤을 춰 만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존재하지 않지 내일이
난 갈 곳 없는 방랑자 허나
이 땅엔 있다고 믿어 밝은 내일이
오늘을 마지막 날인 듯이
살아가 내게는 없어 내일이
만세 만세
for ma independent day day
3.1운동의 자신감을 가진
나의 빛나는 강한 심장
자유는 오직 나와 너의
피와 땀으로만
이루어진다는 것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우리의 내일을 빛내는 길은
오직 혁명뿐 물러나기 전까지 영원히
너네는 public enemy
사진을 찍어줘 죽기 전
마지막 나의 swagging
나라를 위해 죽는 민족 무릎은
하늘 앞에서만 꿇겠지
너의 것은 파괴되고
우리의 것은 재창조돼
악은 언제나 선에게 짓밟히게 돼있어
축제의 장은 열려 코레아우라
내 목숨 맞바꿨지
나의 후손들의 미래와
여긴 그들이 아닌
오직 우리만이 지배자
실패해도 앞으로만
넘어져도 앞으로만
여긴 영원히 우리의 것
우리만이 바꾸어가
코레아우라
만세 우리가 하나가 되는 순간
만세 밝은 내일을 향해 오늘도
만세 나는 자유를 위해 춤을 춰
만세 만세
만세 우리가 하나가 되는 순간
만세 밝은 내일을 향해 오늘도
만세 나는 자유를 위해 춤을 춰
만세 만세
난 say 만세
난 say 만세
난 say 만세
난 자유를 위해 춤을 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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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및 추가 설명:
제목: 만세: 안중근 의사와 의열단 주제로 한 노래.
- 단어: 1. 건곤감리(乾坤坎離):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의 모서리에 표현되어 하늘과 땅, 물과 불을 상징하는 4개의 괘(卦)이다.
2. 코레아우라: 러시아어로 "대한 독립 만세"를 뜻함. 일제 감정기에 일반적으로 통용됐던 말.
그 녀석의 마지막을 보지 않으면
난 집으로 절대 못 내려가
: 그 녀석 = 이토 히로부미.
난 say 만세
: 난 say = 난세(亂世): 전쟁이나 무질서한 정치 따위로 어지러워 살기 힘든 세상.
정준하 X 지코(우지호) (feat. 김종완, 헤리티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 지칠 때면
가사
시간이 많이 흘렀어
거기서 여긴 아주 먼 미래
몰라보게 세상 모습이 변해도
그때의 지혜를 빌려 사는 건 여전해
자신에게 혹독해 주변엔 엄격해
백성 위해 그렇게 매일 밤 설쳤대
그를 가슴에 못 담고
그저 공부하려 한 점과
떳떳한 후대가 못된 게 부끄럽다
그는 시력을 포기하며
모두 눈 뜨게 했어
난 글도 읽을 줄 알면서도
보지 못 했어
눈앞에 놓인 현실을 말이야
우린 상처 난 거지 화난 게 아냐
보고 계신다면 이걸 듣고 계신다면
실망 섞인 물음이 당신을 향했다면
명령보단 대화를 회피 대신에 책임을
지고 보였겠죠 통치가 아닌 보살핌을
잘하고 있는 걸까요
묻고 싶은 게 많아요
지칠 때면
시간을 건너 당신을 찾죠
나타나 줄 순 없나요
의지할 품이 없어 이제
머물러줬으면 해요 이대로
(웃지마)
나의 우상 나의 영웅 나의 왕
그 위대함에 자긍심을 고취하는 나
애민정신이 창제한 훈민정음
없었다면 과연 이 가사는
어떻게 나왔을까 (한 번 더)
나의 우상 나의 영웅 나의 왕
나라는 사람보다 나라를 더 사랑한
화폐나 교과서에 새겨 넣은 걸로
존경을 다 표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까
우린 노비도 백성도 아닌 국민
원만한 삶을 살고픈 게 꿈인
직장인 학생 반 이상 수면부족
이지만 아무도
외투를 벗어 주지 않는 걸
이겨내야 돼
난세 속에 온 국민이 잠재적 위인
뿌리 깊은 역사는
우리가 버티는 힘이지
내 자식이 글을 쓰기 시작하면
왼쪽 소매를 걷고 나서
얘기할거야 아빠보다
이분부터 먼저 공경하렴
잘하고 있는 걸까요
묻고 싶은 게 많아요
지칠 때면
시간을 건너 당신을 찾죠
나타나 줄 순 없나요
의지할 품이 없어 이제
머물러줬으면 해요 이대로
바쁘면 얼마나 바쁘겠니
그가 한 업적의 반은 되니
누구 하나 빠트리지 않은 대신
평생을 고민에 잠겨 지내신
세종 이도 이도 이도
이건 힘내잔 의미로
다시 기록하는 실록
소리 키워 위로 위로
어깨 펴 고개 들어
변화가 일어났는데
안 일어나고 뭐해
잘하고 있는 걸까요
묻고 싶은 게 많아요
지칠 때면
시간을 건너 당신을 찾죠
나타나 줄 순 없나요
의지할 품이 돼줘 이제
곁에 있어 줘요 계속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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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및 추가 설명:
제목: 지칠 때면: 세종대왕님(이도) 주제로 한 노래.
직장인 학생 반 이상 수면부족
: (한국 학생, OECD 행복지수는 꼴지권... 빈곤가정 비율 등 물질적 행복은 2등)
(고교생 77% 수면부족...만성피로 심각)
(성인남녀 70% '수면부족'..."일.취업.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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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승지 펀드 방에서 말씀하신 다양한 의견과 금빛오오라님 말씀을 참고하여 정리하자면
무대 공연에서 선의로 둔갑하여 일루미나티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일루미나티 심볼도 담고 있고
무대에서 보이지 않았지만 일루미나티 개입은 더욱 많을 것입니다.
무대 공연에 함께 참여한 래퍼 가수들이 하는 랩은 저항정신이라는 말로 포장하기도 하지만 주로 돈자랑, 섹스, 마약, 폭력등
을 주제로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트와 분위기등 중독성으로 랩, 힙합을 대중화시키고자 하는 그들에 행보도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이 영상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고 진실만 잘 캐취하여 활용하면 됩니다.
오류 및 잘못되는 정보는 추가적으로 수정 하겠습니다.
첫댓글 올린 영상 찾아보면 무대배경 의상등이 일루 상징 투성이입니다. 방송국도 mbc,
진실님이 마지막으로 진실을 알리기 위한 코멘트가 잘 읽히지 않을 정도로 영상과 가사가 도드라지는군요.
이 영상들 목적은 촛불민심 이용하여 역사와 진실을 컨텐츠로 일루아젠더를 드러내는 수작들이네요.
이걸 모르고 진보적인 정치인과 교수들도 이 노래의 영상들을 페북에 좋다고 올리더군요. 팔로워 들도 좋다고 "LIKE" 줄줄이...
아무튼 이런 역정보(?) 혹은 공작도 있음을 알리는데 의미는 있는 포스트라 생각합니다.
정리해 올리느라...애쓰셨습니다,^^
이 영상은 훑어보고 넘어갈 정도에 영상입니다.
단순히 위인들의 대해서 한번 뒤돌아봤다면 이글을 다 봤다고 할수있습니다.
별님 말씀처럼 역정보 예시 동영상이라고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굳이 이 글, 영상을 통해 위인들을 대해서 알아갈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대중문화에서 일루미나티에게 충성하는 자들이 가득합니다. 이 영상도 그들을 따르는 자들 중 하나입니다.
이 영상에서 선의로 둔갑해 마치 의로운자로 보이고 있지만 어느 정도 그들의 정체를 알고있는 자들이면 그들이 얼마나 추악하고 악질적이고 계산적인지 알수있을것입니다.
십승지 카페분들은 그들의 잘알고 계시기에 단순히 역정보 예시 동영상 정도로 보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위인들 하여금 선의로 둔갑한 동영상으로써 역정보 예시 동영상 정도로 보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말을 글에 추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