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서 267페이지에 응급기에 마비성 장폐색이 칼륨의 이동결과로 인해 발생한다고 되어있는데 마비성장폐색은 저칼륨혈증시 발생되는 것이 아닌가요? 응급기에는 고칼륨혈증인데 왜 칼륨의 이동으로 마비성 장폐색이 발생하는건가요? 아래의 글의 답변에 따라 결국 저칼륨혈증에 의한 마비성장폐색이 맞다고 하시는것같은데 그러면 응급기가 아닌 급성기의 합병증이 아닐까요?(급성기에 저칼륨혈증이되니) 아니면 이 글의 첫번째 질문처럼 교감신경항진으로 인한 위장관 혈류저하로 인해 마비성장폐색이 발생하는 것인가요? 교재에서는 칼륨의 이동결과로 적혀있어 어떤기전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첫댓글안녕하세요, 응급기는 대개 화상 후 48시까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선생님께서 알고 계신 것처럼 화상을 입은 후 처음 12시간 (또는 24시간)까지는 세포의 파괴로 고칼륨혈증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화상 후 24시간~36시간이 지나면 세포 내로 칼륨이 재이동하게 되므로 저칼륨혈증이 나타납니다. 이론서 2권 p.266하단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이해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적인 질문이 있을 시 새로운 글로 재질의 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응급기는 대개 화상 후 48시까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선생님께서 알고 계신 것처럼 화상을 입은 후 처음 12시간 (또는 24시간)까지는 세포의 파괴로 고칼륨혈증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화상 후 24시간~36시간이 지나면 세포 내로 칼륨이 재이동하게 되므로 저칼륨혈증이 나타납니다. 이론서 2권 p.266하단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이해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적인 질문이 있을 시 새로운 글로 재질의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