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영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딕다(이정숙)]

오늘은 우리 홍 비오 신부님의 영명축일입니다.
전신자분들께서 함께 기도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덕분에 신부님께서도 행복한 하루 보내신 것 같습니다.

교중미사에서도, 어린이미사에서도, 청년미사에서도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사진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교중미사>

오랜만에 정말 많은 신자분들께서 성전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그래서 신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이 와 주시고.

오늘 교중미사 후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리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코로나 재확산으로 취소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내년엔 뷔*식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내년에 꼭 오셔서 두 배로 드세요^^”

곱빼기로 먹으려면, 내년 영명축일까지 배를 홀쭉히 만들어 두어야겠죠^^

미사 후 행사를 위해 신부님께서 재입장하셨고,

사목부회장님과 여성위원장님께서 영적선물 카드와 꽃다발을 증정하셨습니다.

이어 사목 총회장님께서 전신자를 대표하여 축하 인사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무화과 익어가는~” 감성 풍부하신 총회장님께서는 손수 정성스런 장문의 축하글을 준비해 주셨고, 말씀 말미에는 신부님께 직접 BIG 하트를 날려주시는 센스도 발휘해 주셨습니다^^

영명축일에 케익이 빠질 순 없겠죠.

전신자분들의 축하 노래와 함께 케익 점화 및 컷팅식을 가졌습니다.

중요한 날에 빠질 수 없는 게 한 가지 더 있죠^^

바로 성가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역시 성가대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성가로 우리의 마음을 울려주었습니다.

신부님의 인사말씀 후 축하식은 마무리되었고,

신부님께서는 미리 준비한 약밥을 전신자분들에게 손수 나눠주시며 기쁨을 함께 하셨습니다.

<사진가회도 함께>

4대리구 가톨릭 사진가회에서도 신부님의 영명축일 축하를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멋진 사진도 함께 촬영해 주셨구요.

<함께 나누며>

축하식 후에는 떡과 케익,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남은 떡은 성당 주위 이웃분들에게도 나눠드렸답니다.

<어린이(청소년) 미사>

어린이미사에서도 신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교사회와 자모회, 그리고 주일학교 친구들이 힘을 모아 준비했습니다.

<청년미사>

청년미사에서도 영명축일 축하식을 놓칠 수 없겠죠^^

청년회에서도 직접 준비한 선물 증정 등 행사로 함께 축하했습니다.

<축하카드는 이렇게~>

신부님의 영적선물 축하카드는 이렇게 제작되었습니다.

홍보위원장님께서 카드를 직접 제작하셨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

카드 속 신부님의 모습과 사진상 실물이 거의 흡사하죠~^^

<신부님! 사랑합니다.>

신부님은 영명축일을 맞아 사랑 폭탄을 받으셨습니다.

사목총회장님의 하트에 이어, 신자분들을 대표해서 사목총무님께서 진하게 포옹까지~^^

<특별한 날의 성전 모습>

오늘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맞아 성전도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제단 위 하트 보이시나요^^

<에필로그>

신부님! 오늘 하루 행복하셨나요?

얼굴에 함박 웃음 가득하신 모습에 전신자들도 함께 기뻤답니다.

신부님께서 걸으시는 길이 쉽지 않은 길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강론 때 말씀하셨죠?

"내 길이 십자가의 길이라면 그 길을 예수님께서 함께 가시며 위로해 주신다고."

신부님께서 가시는 길에 주님께서 항상 함께 계시니, 힘든 그 길이 외롭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 우리 효자본당 전신자들도 늘 함께 있습니다^^

<사제를 위한 기도>

신부님 영육의 건강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 영명축일 준비를 위해 많은 분들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사진 촬영은 4대리구 가톨릭 사진가회, 홍보위원회에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미안젤라]

"신부님
다시 한 번 더
축일 축하드립니다.
제발 아프지 마시고
저희와 함께해요."

딕다
글과 사진 올리느라 늦게까지 수고 많았어요 !!
완전 멋짐.~♡

[강채윤 베네딕타]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으로 보니 신부님께서 많은 신자분들의 사랑과 축하를 받으신 것이 더욱 더 잘 느껴지네요 🥹
에필로그까지 무한 감동입니다.

멋있게 글을 작성해주신 딕다님께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신부님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