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응모]656기 성준부 인사 드립니다.

[656성준부(오라방)교육사/김해]

징검다리해군해경가족모임 선,후임님들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후임님들은 많이 생소하시죠?

아주 멀고도 먼.....
656기/성준부/오라방 이랍니다.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오늘 아들(656기/성준)과 함께 간만에 술한잔 했네요. 아들이 졸업후 서울에서 근무해서인지 얼굴 보기가 군대에 있을때보다 더 힘들군요ㅎㅎ같이 한잔하다 보니깐 해군 얘기도 나오고 아빠 징검다리 카페 얘기도 나오고..

해서
문뜩 제 아이디 정보를 클릭해봤네요 작성글이 1,238개...... 내가 그렇게 많이 게시글을 올렸었나? 저도 쬐끔 놀라긴 했었네요ㅎㅎ

카페초기 정말 다사다난(?)했었던시기, 교육사에 근무했었던 아들의 도움(?)과 여러 경로의 검색 등등으로 정보글도 많이 게시했었던 그시절을 뒤로하고 이젠 카페의 원로(?)가 되었네요ㅎㅎ

후임님들이 카페를 잘 이끌어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특히 어려운시기에 국장임무를 맡아주신 681기/정준빠님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고 새로운 국장님이신 692기/민서빠님께 축하와 더불어 고마움의 인사를 올립니다.

코로나 시기
제 핸드폰에 저장된 수많은 수료기수들의 축하 메세지와 축하 영상을 오늘 다시한번 봤답니다. 만들면서 힘들었었던 기억과 그시절 징검다리 맘, 빠님들의 눈물을 보면서 함께 했었던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군요.

지금 신입기수 맘, 빠님들.
아들 군대보내고 아들의 빈방을 보면서 눈물 훔치는 그 마음 여기 선임들 대부분은 겪었을 것 입니다. 그러나 국방부 시계는 초침도 틀리지않고 아주 아주 정확하답니다. 지금 이시간 이글을 읽는 이시간도 초침은 계속 흘러간답니다.

끝으로
656기 성준이는 2019년3월 벚꽃기수로 입영하여 2021년 전역하여 어느새 졸업해서 서울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답니다.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비록 뒤편에 있지만 늘 카페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기계신 징다 가족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2024년 새해엔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 합니다.

[649기 CJ딜리(동근빠)/서울]

오라방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죠? 잊지않고 소식 전해줘서 감사합니다.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56성준부(오라방)교육사/김해]

딜리님. 잘계시죠?
이렇게 안부인사하니깐 반갑습니다. 자주는 못오지만 가끔씩은 여기 온답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고 기회가 되면 얼굴한번 뵙도록 합시다.

[682기/주원맘/계룡대(전역)/부산]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 많은 작성글 저도 들어가서
다시금 봤네요
682기 수료글이요^^
같은 벚꽃 기수 라고 더 축하해주셨던...
저희 아들 주원이는 지난달 11월27일 전역해서 자기방에서 자고 있는데 영상보면서 아직도 군에 있는듯 잠시 아련하고 아찔한 경험 했답니다
주책없이 눈물이??
전역한 아들 알면 한동안 놀림거리가 되겠죠ㅎㅎ
쉿!!비밀입니다

덕분에 20개월 잘 이기고 버텨왔습니다
이글을 빌어 한번더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뿐만아니라 늘~복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656성준부(오라방)교육사/김해]

안녕하세요.
딋방(?)지기다 보니깐 이렇게 인사도 늦었습니다.
682기 축하해줬던 시기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주원병장도 전역을 했군요
늘 건강하게 꽃길만 걷길 기원합니다~~

[689기 무진맘/ 진기사드론/부산]

689기 수료축하 카드보고 감동받았었죠^^ 일일이 이름까지 체크하시면서 정말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징다에서 자주 뵙기를 바래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656성준부(오라방)교육사/김해]

반갑습니다. 무진맘님.
와우 689기가 벌써 상병이군요. 진짜로 시간빠릅니다ㅎㅎ
늘 무사무탈한 군복무 기원할께요~

[647 수한맘♡아들바보수한맘(전역)]

원로(?) ㅎㅎㅎㅎ
오라방 이름이
잊혀질뻔요
반가워용
새해에도 또 만나요

[656성준부(오라방)교육사/김해]

오잉?
나보다 더 원로이신 수한맘님 이시군요. 늘 잘지내는 그 모습. 보기좋습니다.

[692기 / 민서파 / 작전사(조리)/서울]

멋진 조상님 오셨네요…^^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를 포함한 해군 부모님들이 조금은 마음의 짐을 덜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그간 선임님들께서 정성을 다해 지켜오신 징다의 역사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버님께서 살아오신 인생을 잘은 모릅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니 “참 멋지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런 멋진 글을 징다에 남길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자주 징다에 오셔서 인생 사는 이야기와 전역한 해군 성준 아드님의 근황을 가끔 들려주시면 후임 해군 아들들에게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따스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되세요…🌹🌹🌹필~~~승~~~

[656성준부(오라방)교육사/김해]

우리 새로운 멋찐 국장님.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카페를 활기차게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원로(?)이지만 마음은 늘 함께 입니다. 초창기 음악카페에서 정보카페로의 전환시 많은 어려움들의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금 떠오르는군요. 늘 활기차게 카페 잘 이끌어주시고 이담.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뵙길 바랍니다.

[섬백리향(682기/다운부/전역/울릉)]

선배님 잘재내고 계시지요?
오랫만에 인사 드리네요
한참 후임인 같은 벛꽃기수 682기 다운이가 전역하고 집으로 온지도 1달이 지났네요

많은 선배님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훈련소 생활도 무사히 마칠수 있었고 특히 수료식 축하영상이 기억에 올라오네요
코로나로 수료식 참석도 먼발치서도 볼수 없는 상황임에도 미련하게 전날 5월 7일 오후배로 뭍으로 가서 진해 숙소도착하니 수료식 당일 8일 밤 1시경이 되더군요
그리고 그숙소에서 보게된 아마레또국장님을 비롯 선배님들의 축하 영상을 보고 울컥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리 수료를 한 682기 아들들이 많은 선배님들과 뒤이어 들어온 후임 맘빠님들의 응원속에 무사무탈하게 군복무하다 전역을 했네요

그런 선배님들의 노력에 미치지 못하겠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래볼뿐입니다

언제나 한자리서 버팀목처럼 서계시는 성준부 선배님 그리고 많은 선배님들의 후밈사랑에 감사합니다

[656성준부(오라방)교육사/김해]

우와~
우리 다운병장도 벌써 전역을 했군요. ㅎㅎ
정말 시간 빠릅니다.
자주는 못오지만 그래도 자주(?)카페글을 읽습니다.
한결같은 카페사랑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운부님,
다운모님.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섬백리향(682기/다운부/전역/울릉)]

늘 두루두루 살펴주심에 감사해요
그리고 한자리서 계셔주시니 또한 감사하구요
언제나처럼 오래오래 같이 하시면서 안부 나눌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웃음꽃이 피어나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는 나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696기/수민맘/군경/경주]

성준부 대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글을 읽고보니 아주 오래전 그시절에도 군에 가 있는 자식향한 부모마음에는 강약이 없고 조건없는 무한사랑이 넘치는것같습니다~창시때부터 아들 위해 시작해주신 징다 대선배님들의 봉사와 활약이 계셨기에 오늘날 저희들의 안식처 되어 이렇듯 소중한 인연들로 만나 서로를 위로 하고
있는것같습니다 그 찐 공로에 깊이 깊이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징다서 자주 인사 드리게 되면좋겠네요 선배님 저문해 마무리잘하시구요 새해에도 항상 건강. 웃음. 행복 가득하세요~~ 필승~^^☆

[656성준부(오라방)교육사/김해]

안녕하세요.
후임님.
카페를 위해서 늘 애써 주시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전역하는 그날까지 무사,무탈한 수민수병이 되길 기원합니다.

[해경373기전역 지훈맘(봄처녀)고양]

건강히 잘 계시죠?
성준이 취직으로 서울 입성이라니 엄청 축하할일이네요.
건강히 잘 적응하길 응원할게요.

[656성준부(오라방)교육사/김해]

오잉.
우리 봄처녀 선임님!!
잘 지내시죠?ㅎㅎ
성준이는 서울생활이 재밌는지 매일 동기들이랑 한잔이라네요ㅎㅎ
언제한번 다시뵙길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