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모두에게 임하시기를~
하나님.오늘도 새날을 주심에 감사와 찬양드립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는 3조 여러분 ~♡
♡ 서성경님 ~♡
그리고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시는 리더님들~♡
♡ 예향님 ~♡
♡ 빛의자녀님 ~♡
9주차도 잘 마쳤습니다.대단들 하십니다.수고들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인격을 알자
예수님의 인격을 닮는 것이 곧 예수로 거듭난 자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인격은 어떤 모습인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에게 이 부분이 도움이 될 듯하여 전해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의 인격을 가득 담아 그 형상을 닮아 가길 바랍니다.
<하나님이시오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중... 공생애 둘째해 >
[정리 요약]
가나의 집은 예수께서 오신다고 해서 기적을 행하신 혼인잔치 때에 있었던 것보다 별로 못하지 않은 축제분위기이다.
악사,손님,꽃,포도주...등등 갖춰져 있진 않지만,모든 것을 사랑이 능가한다.
그 사랑이 이제는 그 참된 본질을 알고. 그분의 말씀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공경하는 선생님이신 손님께 드리는 사랑인 것이다.
그래서 당신의 존재는 모든 것을 아름답게 하시고, 인사를 하시는 사람들에게뿐 아니라 물건들, 당신의 평화를 건네주시는 위대한 친구들에게까지도 모든 힘을 기울여 사랑한다.
정말이지 그분의 파란 눈이 가는 곳마다 어디에나 장중하지만, 명랑한 평화가 펴지는 것 같다. 지식이 그분의 입에서 흘러 나오고, 사랑이 그분의 마음에서 흘러 나오는 것과 같이 그분의 눈동자에서는 깨끗함과 평화가 흘러나온다.
예수께서 오시기 전에는 보통 장소이거나, 분주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소란한 일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 평화가 용납되지 않는 그 장소가, 예수께서 나타나시자마자 고귀해지고, 일 자체도 어딘지 모르게 질서가 잡혀서 육체적인 일과 혼합되는 초자연적인 생각의 존재를 배제하지 않는다.
예수께서는 어떤 사건 때문에 매우 걱정이 되는 때에도 결코 얼굴을 찌푸리시는 일이 없고, 항상 위엄을 갖추시고 의젓하시고 그 초자연적인 품위를 당신이 움직이시는 주위에 전달하신다.
예수님의 미소는 흉내 낼 수 없다.
그 미소는 예수의 마음에서 발산하는 빛과 같아서, 구속되는 한 영혼이나 완전에 가까이 가는 다른 영혼 때문에 더 기쁘실 때에는 빛나는 빛과 같다.
예수께서 친구들이나 제자들의 자발적인 행동을 칭찬하실 때나 그들과 가까이 계신 것을 기뻐하실 때에는 장미빛 미소라고 말하고 싶다.
어린이들의 말을 들으시고 그들을 가르치시고, 그들에게 강복하시려고 그들에게로 몸을 굽히실 때의 미소는 천사의 미소와 같은 파란 미소라고 하겠다,
육체나 정신의 어떤 불행을 보실 때에는 동정이 섞인 미소이며,
끝으로 아버지나 당신 어머니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나 지극히 깨끗하신 그 어머니를 바라다보시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실 때에는 하느님의 미소이다.
지극히 큰 고통을 당하시는 시간에도 예수께서 침울해 하신 것을 못보았다.
배반을 당하심으로 인한 고민 중에도,
피땀을 흘리신 괴로움 가운데에서도,
수난의 고통 중에도.
혹 슬픔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미소의 매우 기분 좋은 찬란함이 사라진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하여 그분의 이마에서 빛나는 왕관과 같은 그 평화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또 예수께서 지나친 쾌활에 빠져들어 가시는 것을 본 일도 없다.
상황에 따라서는 터놓고 소리 내어 웃으시는 일도 없지 않으나,
이내 지극히 품위 있는 침착한 태도를 다시 취하신다.
그러나 예수님이 웃으실 때에는 스무 살 먹은 젊은이의 얼굴이 되실 정도로 젊어지시고, 그 분의 솔직하고 낭랑하고 뉘앙스가 있는 아름다운 웃음의 결과로 세상이 다 젊어지는 것 같다.
또 예수님이 일을 급하게 하시는 것도 못 보았다.
말씀을 하시거나 움직이시거나, 항상 조용히 하시되 절대로 느리거나 맥없이 하시는 일이 결코 없다.
그분의 동작에 있어서까지도 높은 양반다운 위엄있는 태도를 보이신다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면 목소리는? 자, 내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거의 2년이나 된다.
그러나 2년이 지난 뒤에도 그 음색을 어떤 음역(音域)에 분류할지 정확히 말하지는 못하겠다.
베이스의 목소리나,가벼운 테너의 목소리도 아니다.테너의 힘찬 목소리나 완전한 바리톤의 목소리를 가지셨는지 여전히 모르겠다.
예수님의 목소리가 어떻게나 그윽한지,특히 죄인을 은총으로 도로 데려오시기 위하여 그와 단둘이서 말씀하실 때나 군중들에게 사람들의 탈선을 일러주실 때에 그렇다.
그 다음 금지된 일을 분명히 말씀하시고 위선의 탈을 벗겨야 하는 때에는 청동 소리가 더 맑아지고, 진리와 당신의 뜻을 받아들이기를 요구하실 때에는 그 청동 소리가 벼락치는 소리같이 날카롭게 된다.
자비를 찬미하는 노래를 부르거나 하느님의 업적을 찬양하기 위하여 목소리를 높이실 때에는 금으로 된 판을 수정 망치로 두드리는 것 같은 소리가 울려 퍼지기까지 하며,
어머니께나 어머니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에는 다정스러운 음색을 띠기도 한다.
그때에는 그 목소리에 정말 사랑이 배어 있는데. 그것은 아들의 공경을 곁들인 사랑이고, 당신의 작품 중에서 가장 완전한 작품을 찬양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이다. 그리고 이 음조는, 마음에 드는 사람들이나 회개한 사람들이나 어린이들에게 말씀하실 때에도 쓰신다.
그리고 아무리 긴 연설을 하실 때에도 절대로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지 않으시는데, 그것은 이 목소리가 필요에 따라서 생각과 말을 감싸서 그 강력함이나 부드러움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제,예수님의 침착과 위엄과 평안하심이 나의 안에서 흘러나오도록 비추어 보시길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지에 대해 완벽한 인격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에덴의 창조 당시의 '나'로 회복 되도록 예수님의 인격이 나에게 스며들게 합니다.
예수님의 인격을 배우셨습니다.
너무 과하지도,너무 모자라지도 않은 예수님의 인격을 잘 숙지하시고
예수님다운 인격으로,
품격있고,침착하며/친절하고,평안하며/체하지 않고,침울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격이 뿜어져 나올 것입니다.
그런 여러분을 신이라하는 겁니다.
덧),
인격은 사소한 일 가운데 형성된다.-필립 브룩스.
사람의 인격에 대한 가장 큰 시험은 그의 혀입니다.-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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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니라’를 꼭 이루는 여러분되세요~
하나님과의 사귐이 누림까지 가는 3조이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삶 속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과 함께
하나님께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 서로 교제가 이루어 지도록 댓글과 답글을 달아 주세요.
♦올람 음성듣기의 중요한 것은 아침에 공지를 읽어 보시고,
하루의 삶 가운데 집중하여 적용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포인트는 [‘순종’과 ‘삶의 적용’]입니다.
♡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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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만나는지라 저희 댓글을 보셨는지 잘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 [아침 인사 글] - '댓글'로 출석체크요~
교재와 함께 매일의 숙제는 우리영혼을 더 예민하고 튼튼하도록 훈련시켜 줍니다
힘찬 하루의 출발!
첫댓글
아멘
오늘도 예수님을 닮아 예수님의 사랑과 향기가 흘러넘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멘.
예수님의 인격을 생각하는것만으로도 내 안에 평화가 찾아오고 기쁨이 넘치지요^~
그 주님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의 성품 닮아져 가는 곳마다 예수의 향기를 내는 우리모두 되어요~
3조 여러분,
날씨가 무덥습니다.
마음까지 지치지 마시고 주님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