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복음] 파수꾼님의 견해를 듣고싶습니다.| 토론3-율법과 복음
기독네티즌 12.03.23. 11:10 율법과 복음에 대한 토론의 기초는 율법은 무엇이고 복음은 무엇인가를 먼저 말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토브님의 견해에 대한 나의 생각| 장기 토론3-율법과 복음
기독네티즌 12.02.03. 09:50 요한복음 8:32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베드로전서 1:22) 기독네티즌 12.02.03. 09:53 하토브 12.01.31. 20:43 매킨토쉬는 이렇게 말합니다. " Assuredly, teaching that we are not under Law and teaching men to break the commandments , are not the same thing. And, on the other hand, I can teach the commandments as part of the revealed mind of God, and at the same time, maintain that I am not under the Law" "" 분명히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과 율법을 범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계명들을 하나님의 계시된 마음의 부분으로 저는 가르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저는 율법아래 있지 않다고 견지할 수 있습니다."" ● 참고바랍니다 기독네티즌 12.02.03. 09:55 사도는 "내게 사는 것이 율법"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빌1:21)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의 법칙이요, 우리의 모본이며 시금석이자 전부이십니다. 율법은 나에게 원수를 사랑하고 그를 축복하며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쳐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복음은 나에게 그렇게 할 것과, 우리안에 심겨진 하나님의 본성이 그렇게 하도록 이끄신다고 가르치십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롬13:!0)입니다. 내가 만일 어떤 법을 지킴으로써 의롭게 되는 것을 추구한다면 나는 패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에 일치되어가도록 예정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매킨토시] 기독네티즌 12.02.03. 14:41 소산님이 등록한 게시물에서 하토브님의 발언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백번 강조해야 할 말씀이 우리가 율법을 쫓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을 우리는 따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성령님을 좇으면 율법이 요구하는 바 의의 행위들을 성취하고 이루어갑니다. 모든 율법을 우리가 거듭난지 하루만에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잡힌바 된 그 것을 좇아가며 이루어가는 구원이란 바로 이렇게 성령님을 좇아가며 율법의 요구하는 바 의의 행위들을 온전히 이루는 수준으로까지 성화되는 것을 말합니다.(하토브 12.01.18. 22:44 ) 이에 제가 등록한 게시물과 여러 댓글을 종합하여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회원들의 의견도 매우 궁금하군요. 기독네티즌 12.02.03. 14:52 카페지기 하토브님이 이야기한 말이 또 하나 있습니다. 하토브 12.02.01. 22:49 하나님의 법이 언제 생겼습니까? 시내산에서 갑자기 생겨났습니까?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출애급하는 것을 보고 허겁지겁 만들어낸 법입니까? 저는 창세전에 이미 갖고 계셨다고 믿습니다. 스펄젼 또한 그런 점에서 율법의 영원성을 말하고 있다고 해석됩니다. 모쉐의 율법과 하나님의 율법이 다르겠습니까? 하나님의 법이 성령의 법과 다릅니까? 성령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믿어질 때는 하나님의 법과 성령의 법이 다르다고 용감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토브님~ 율법과 그리스도의 법은 동일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합시다. ┗ 기독네티즌 12.02.03. 15:01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주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는 법을 능가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과 사랑의 법 그리고 성령의 법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범입니다. 율법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율법의 유익은 있습니다. 그러나 무법주의(방종주의)가 나쁜 것처럼 율법주의 또한 바르지 못합니다. 제가 [율법과 복음] 토론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하토브님과 몇몇 사람들의 오해와 잘못된 선입견 때문입니다. 물론, 저도 부족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 즉 하나님 본래의 뜻(意)을 올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주의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 ┗ 기독네티즌 12.02.03. 15:18 P.S : 그럼에도 본 기독카페에는 좋은 게시물이 많네요~ 하토브님이 제대로 지적한 내용들도 보았습니다. (개혁관련) 지금도 계속 다른 게시판과 여러 게시물들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동의되는 부분도 많고 공감하는 글도 상당히 많네요~
============================================================================================ 제가 오래전에 쉐카이나코리아 카페에서 활동중지를 당했습니다. 따라서 그곳에서는 글쓰기가 안되니, 여기에서 토론하시죠. 25시님이 궁금해하시는것 같아서 관련 게시물과 댓글을 등록해보았습니다. 25시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나서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포도향기 예를 들어 예수님의 영은 하나님이라는 다락방 교재 표현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누구도 그걸 성부하나님의 영이라 생각지.않아요.. 군데 글쓴이는 그걸 성부하나님의 영이라 단정짓고 말하더군요.. 그 교재에는 그런 말도 없는데...
@25시 댓글이 너무 많아져서 보기에 불편합니다.
별도의 게시물로 등록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그리고 그걸 이루는 성령이라보면 완벽하다 봅니다..
당연히 성령께서 하나님이시니,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십니다.
개인적으로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성령이 없으면 성도가 아닙니다.
성경을 균형있게 보면,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그리고 성령입니다.. 결국 삼위일체이지요
아~ 포도향기님이 등록한 게시물을 보았는데.. 다락방에서는 양태론을 가르치나요???
25시님의 견해를 별도의 게시물로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이야기하는지를..궁금.
결단코 양태론이 아닙니다.. 왜냐, 다락방에서 양성하는 목회자가 기본적으로 벌코프 조직신학을 배웁니다.. 어떻게 양태론자가 양태론을 정죄하는 책을 배우죠?
@25시 그렇게 말하지 마시고, 25시님이 별도의 게시물로 직접 언급을 해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25시 제가 아까 누구의 설교도 이단으로 만들 수 있다느 이야기는 설교는 논문이 아닙니다.. 오류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게 그 사람의 사상은 아닙니다...그 오류 혹운 살짝 이상한 이야기 짜집기 해놓우면 이단되죠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면 글을 써 볼게요.. 포도향기님이 올리신 글이 너무 방대해서 엄두가.안나네요...
25시님~ 천천히 하시죠 ^^*
포도향기님.. 마16:16은 요3:16을 포함하는 내용입니다..
25시님..마태복음 16장 16절과 요한복음 3장 16절에 관하여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