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 (영어이름 세라) ♥♥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을 통해서 셀윈 릿지 스쿨 6학년으로 뉴질랜드 유학 시작!! 그리고 총 8년간 셀윈 릿지 다음으로 인터미디어트부터는 베들레헴 컬리지로 진학해서 13학년까지 마치고 지금은 오클랜드 대학 1학년 디자인 전공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세라^^
현서가 졸업 스피치하고 나서 현서 어머니께서 현서 사진들 많이 보내주셨는데...이제야 제가 늦은 포스팅을 합니다^^
현서 어머니께서도 타우랑가에서 뉴질랜드 유학 하시는 동안 베들레헴 컬리지 우리 타우랑가 유학원 어머님들 모임 회장을 맡아서 정말 뉴질랜드 유학 선배로서 후배 어머니들 가이드도 너무너무 잘 해주셨죠.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을 정말 여러 면에서 많이 도와주신 분이죠^^
현서 대학 보내고 이제 비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국 돌아가셨는데...가시기 전에 유학원 오셔서는 어찌나 우시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시던지요...저도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ㅎㅎ
처음에는 타우랑가 유학원의 고객으로 다들 만나지만...유학 생활이 길어지다보면 먼 타국에서 서로 의지하는 가족이 되고 친구가 되는데...현서랑 현서어머니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서로서로 도와가며 가족이고 친구처럼 생활해나가는거죠^^
타우랑가 도착하신 날에 타우랑가 유학원 직원 초보인 제가 첫날 지원해드린게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ㅎㅎ (어머니랑 갑장이라고 반갑다고 하고 ㅎㅎ) 세월이 이렇게 빠릅니다^^
하지만 그 빠른 뉴질랜드 유학 시간을 현서만큼 알차게 보낸 아이도 없을 겁니다.
수영, 하키, 서핑, 골프, 발레, 체조 등등 웬만한 스포츠는 다 해보고 무엇보다 현서는 싱크로나이즈까지 했었죠 ㅎㅎ 싱크로나이즈 타우랑가 클럽에 가입해서 타우랑가 대표로 남섬에서 열리는 전국대회까지 나가고 우승까지 하는 정말 인생에서 잊지못할 경험을 하기도 했었죠^^
현서 어머니께서 저에게 현서 뉴질랜드 유학중 찍은 사진들 보내시면서 이런 카톡을 보내셨습니다 "날짜를 보니 학교가는 첫날이2016년 2월 3일이네요..현서 넘 쪼꼬미지요? 언제이렇게 컸을까요..아쉽기도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사진을 찾다보니 기분이 묘하네요..너무나 단단하게 늘 긍정적이고 작은거에도 항상 행복해하고 감사하는 아이를 보며..뉴질랜드의 교육을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담 이렇게 우리 가족이 맘편히 잘 지낼수 있었던건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같은 맘으로 가족같이 든든하게 지켜주시던 울 유학원이 있었기에 긴 시간의 유학생활이 가능했습니다..해도해도 부족한말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뉴질랜드 교육에 반해서 양사장님을 통해서 1년 유학 왔다가 이젠 11년차로 정착했는데...정말 우리 아이들 몸과 마음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해주고 아이들 자존감 키워주는 뉴질랜드 교육!!! 엄청 느꼈죠 ㅎㅎ 저보고 아이들을 어떻게 그렇게 키웠냐는 질문 많이 받는데...전 그냥 뉴질랜드 교육에 맡긴거 그거 밖에 없습니다 ㅎㅎ 현서 어머니와 공감하는 뉴질랜드 교육의 힘이죠^^
뉴질랜드 유학의 성공적인 표본과도 같은 현서의 사진으로 보는 뉴질랜드 유학 스토리...꼬꼬마 현서부터 한번 쭈욱 보시면 현서의 성장과정이 눈에 들어오실겁니다^^ (현서의 성장기가 되도록 최대한 시간순대로 사진 정리 해봤습니다 ㅎㅎ)
꼬마 현서에서 아름다운 숙녀 현서까지 현서의 사진으로 보는 뉴질랜드 유학 성장 스토리 였습니다^^
아래는 현서가 베들레헴 컬리지 졸업 스피치 하는 영상이에요^^ 완전 키위가 되어서 ㅎㅎ 아주 편안하게 스피치 합니다 ㅎㅎ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유학 오늘 하루도 러블리한 하루 만드시기 바랍니다~~~
타우랑가 지역신문에도 자주 등장하는 뉴질랜드 유학으로는 가장 공신력 있는 타우랑가 유학원!!!
"24년 8월 한국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박람회에 초대합니다"
첫댓글 세라도 타우랑가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호주 시드니 대학 , 멜번 대학 등에도 다 합격을 했지요.
호주 답사 여행까지 다 하신 뒤에 결국 가장 안전한 나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를 최종 선택하실 때
고민하시던 모습도 생각이 납니다. 정말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모교 셀윈릿지 학부모님들, 베들레헴 칼리지 학부모님들 곁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시던 선배 유학맘이셨어요. 당연히 세라도 정말 예쁘게, 러블리하게 잘 키우셨고요.
다시 한번 이 기회에 감사 말씀 전해드리고요..
얼마전에 한국에서 우리 타우랑가 유학맘들 모임도 하셨다고 들었어요.
저희도 올해 8월에 저희가 한국에 나가 유학 박람회 할때 반갑게 다시 만나시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