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11시 30분 쯤 출발 ...
기름이 없는 관계로 5만원 주유.. ( 나름 5만원이면 왓다 갓다 기름 쓰고도 남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듬 )
가는 길에 졸립기도 하고 담배도 없어서 담배 + 커피 4천원
가는 길에 차가 안밀렸지만 2시간 40분 가량 걸림 .. ( 평균 시속 120~140 )
( 서비스로 횡계 IC )
도착하니 2시 쯤 도착 한듯함 .. 정신이 없어서 시계 볼시간이 ..
용평 주변에는 여관 및 사우나 찜질방이 없음 ... ( 제가 못찾은 걸수도 있음 )
그래서 비좁은 차에서 잠을 청하고 .. 새벽 7시 호텔 사우나를 들어감 .. 사우나에 잘곳이 없음 ㅠㅠ
9시가량 배가 고파서 먼가를 먹어야 했기에 .. 밥집을 찾았지만 없음 ㅠㅠ 편의점 5천원 정도 먹을 거리를 삼 ..
담배도 삼 .. 먹고 나니 졸립 또 차에서 잠 ..ㅠㅠ
개장전 쭈니형 달콩누나 동탄동생을 만남 ..
개장하고 막보딩 할때는 잘 몰랐지만.. 쭈니형에게 자세교정을 받으면서 느낌
열심히 타고 .. 4시30분 출발 ..
처음에는 차가 막히지는 않으나 .. 졸림 .. ㅠ
젠장 ... 여주지나니.. 차가 왕 많이 밀림 ..ㅠㅠ 차를 돌림 .. 기름이 없네 .. 또 2만원 주유 ..
9시 다 되어서 집에 도착 .. 뻗어서 잠 ...
아침에 일어나니 .. 넘어져서 아픔거 보다 .. 허리가 끊어 질듯함 .. 속도 아프고 ..
된장 .ㅜㅜ 출근하니 힘듬 ㅠㅠ
용평 갈곳이 못됩니다 .. 특히 혼자서 무리한 개장빵 ㅠㅠㅠ 그러나 재미는 있엇음 .ㅎ
참 어제 쭈니형 달콩누나 동탄동생 ..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담에 또 같이 고고씽 !!!!!!
첫댓글 우와 사진 언제에요? 사람 없고 죻다 ~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양지 시즌권자들은 양지의 매력? 을 벗어날 수 없다는.... 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었지만 ㅜㅜ 힘든것은 어쩔수 없는듯 ㅜㅜ
저도 갔었는데...못뵜네용~ㅎㅎ 쭈니님하고 달콩님하고 동탄님 만났씀~ㅎㅎ
우와~~~가고싶당~~^^*
혼자 왕복하느라 넘 고생했다....담엔 양지에서 타자....ㅋ
형이 더 고생하셧죠 ㅎㅎ 옆에서 주무시는 분들 모시고 ㅎㅎ 형 양지가서 잘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