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
모든 게 날 짓누르곤 해
내 하루의 끝과 시작의 늘
곁에 있던 작은 어둠이
너와 내 곁에 있어도
괜찮다고 괜찮다고 속였나 봐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그게 아니었나 봐
겨우 이제서야 알게 됐어
네가 늘 전해준 그 말
이대로도 괜찮아 이대로
괜찮아 다 괜찮아
넘어지고 일어나길
너와 함께 끝없이 반복해
늘 변함없이 네가 있어서
버텨냈던 나의 지난 날
왜 이제서야 마주해
괜찮다고 괜찮다고 속였나 봐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그게 아니었나 봐
겨우 이제서야 알게됐어
네가 늘 전해준 그 말
이대로도 괜찮아 이대로
어떻게든 잘해보려 애를 쓰고
또 하루 종일 깊은 생각에
힘들었던 나의 마음
매일 곁에서 늘 변함없이
속삭여주는 너로 인해
지금처럼 이대로,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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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가요방
이대로 - 다혜
유인.
추천 2
조회 6
24.10.30 08:4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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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하게 생긴 츠자를 보면서
새롭게 들어보는곡 소개에 잘 들어봅니다.
네. 감사드리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