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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송히 고개내민 발가락, 거기 오픈토.
온통 답답히 막힌 동굴에서 과연 자유롭게 숨쉬며 살수 있을까?
플라톤이 말한 동굴 밖의 세계를 한번이나 제대로 살펴볼수나 있을까? 하고 질문해 본다.
자 답답한 가죽등에 막힌 발 역시 소망한다. 내게 숨퉁을 좀 열어줘 하고,는 애처롭게!
그러니까, 오픈토. 여자들의 발, 단순한 샌들말고도, 조금은 다소곳한 그들이 필요해.
겨울의 추운 바람에 발가락이 시린것은 다소 괴롭겠지만,
두터운 스타킹에 살짜꿍 보이는 오픈토 맵시. 호피무늬가 새겨진 그 구두의 멋스러움이 나를 반긴다.
여름에도 송송히 밖으로 고개를 내민 발의 모습들이 밉지가 않아.
조금의 노력과 관심, 애정으로 발을 좀 돌보고,
예쁘게 진영된 쇼윈도의 오픈토들에 눈을 돌려보는 것. 한번쯤 바라게 된다.
몇번 만난 나의 오픈토는 다소 발을 아프게 했지만, 다시 도전할 그들은 좀 더 유연하길 바라며!
오픈토 화보들 조금만 내보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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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웨지 슈즈와 함께 봄의 피크닉.
봄과 여름, 그 녹음과 새싹의 시즌이되면 언젠가부터 활기가 돋는 상품이 있다.
바로 착용감 안전하고, 편안하고, 건강해 보이는 웨지힐!
통굽 스타일은 촌스러워, 라는 편견이 쏙 들어간 오늘이다.
오히려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과 세계적인 명사들이 앞다투어 선호하고,
주변에 고개를 돌리면 상큼한 스커트에 예쁜 슬리브리스 티를 입고 나풀거리며, 웨지힐을 매치한 아가씨도
꿈은 아니다. 아니, 어쩌면 이 점은 나만의 이상일까? 음, 어쨌든, 멋쟁이의 뉴 아이템!
왜인지 올 봄이나 여름엔 시원한 미소매 원피스에 코디하거나,
벌룬형 컬러풀한 스커트에 웨지힐을 매치한 그녀가 보고싶으니,
그저 대리만족으로 그덕거릴 나에겐 과한 소망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가늘가늘 여리여리한 모델들의 맵시를 보며, 그 소망을 달래보는 중.
사진과 화보는 그닥 뉴, 하게 다가오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 아득한 유머와 재치에는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디자이너들의 상상력. 어디까지 대답해지고 유쾌해질수 있을지.
그래도 과거와 미래가 완전히 단절되 자극적으로만 치달아 가지는 말았으면-, 하고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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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날씬한 슬링백엔 나풀상콤 스커트.
발 뒤꿈치. 옛날 중국등에선 아주 중요한 여성의 매력 요소이자
섹시한 요소로 꼽았다고 하는 그 부분을 우리들은 어떻게 방치하고 있을까.
적어도 보들보들한 애기 발 뒤굼치완 거리가 먼 나에겐 다소 버거운 슬링백.
그 작고 볼록한 발의 뒷태를 아주 잘 강조해주는 아이템이리라.
날씬한 발목아래 시원하게 드러난 발의 자태. 그리고, 덧붙여, 거기에 위트 넘치는 스커트 자락까지.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더할나위없는 선택일거다.
미니라인도 괜찮고 무릎 라인도 나브진 않겠지만,
여하튼 긴 바지로 가릴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그것 또한 상황마다 다르겠지.
여하튼, 개인적인 기호로는 롤업진이나 크롭트, 혹은 미니라인 드레스에 매치한 슬링백이 가장 좋아 보인다.
당신의 취향과 스타일대로 멋지게 신어보는 슬링백. 무척 멋질거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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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F/W RTW 컬랙션 슈즈.
(by 미소니, 알렉산더 맥퀸, 존 갈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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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종한 소녀 다리에 아기자기 플랫들.
발레하는 소녀들에 대한 아련한 동경. 소녀의 로망. 꿈.
때로, 발레 슈즈라고도 불리는 플랫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한 화가가 있다. 바로 드가. 발래하는 소녀들을 스케치한 그 위대한 화가이다.
인상파 화가들을 대채로 선호하긴 하지만, 그의 서정이 담긴 아름다운 그림들을 나는 좋아했다.
희고 고운 얼굴을 가진 발그레한 소녀들의 토슈즈.
그 고운 모습을 닮은 단짝. 플랫슈즈.
이름도 사랑스러운 그 신발에 대한 찬사들은 셀 수 없을만큼 많곤했다.
땅에 더 가까이. 발바닥을 감싸주는 보드라운 플랫.
언제나의 애정을 담아 넣어보는 플랫 테마이다. 사진과 화보들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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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시 네가 좋아, 슬림한 기본힐.
+ 과하지 않은 장식힐. (or 펌프스.)
무엇이든 기본이 중요한 것이다, 라고들 말을 한다.
그리고 나는 그말에 바로, 긍정해 버린다. 사실, 맞는말인 것이다. 틀릴 일이 없다.
누얼 믿고 이리 단언하는걸까, 다소 바보같은 기분이 되버리곤 하지만-,
기본에 충실해서 손해보는 사람은 있을망정 망해버리는 사람은 없다고 믿고싶다.
그리고 멀리봐서 그것이 플러스로 작용하고 말리라고도-.
심플하다거나 모던하다거나, 그 둘의 공통점은 뭘까. 결국 단순한것이 가장 세련된 것, 이라는 말이 아닐까?
그렇다고 단순함이 지나쳐 밋밋함이 되면 안도지만 그 어울리는 조화 능력에따라 단순함이 가장 큰
카리스카로 작용하기란 그닥 보기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한껏 치장한 화려한 드레스에 마루리로 힐을 매치한다면, 역시나 같이 요란 뻑쩍지근한 것 보다는
심플한 것으로 정리해주는게 안전하다. 너무 뻔한 대답이라 지루할 수 있지만,
그만큼 높은 성공률에 바탕을 둔 대비책이리라. 뭐, 일반론이 진실은 아니겠지만,
선택의 어려움과 시간의 촉박함을 단축해주기도 하는 작용도 하는 법이다.
쓸데없는 서론을 주루룩 늘어놓았지만, 결론은 기본에 충실한 베이직한 슈즈만큼
소중한 동반자도 없을 거라는거-! 재미있고 유니크한 아이템도 물론, 생활에 활기를 주지만,
언제든 무난히 선택할수 있고 자주 선택해 신을수 있는 편안한 기본슈즈야 말로 없어선 안될 필수 소품일 것이다.
힐에 대해서도 소견과 대답은 매한가지-. 장식이 화려하진 않아도 볼수록 라인이 멋진
어여쁜 기본힐. 나의 위시리스트의 언제나의 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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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트랩이 필요해?
섹시하다, 라는 말을 굳이 구두라는 아이템에 사용한다면-,
사실, 망설일 필요가 있을까?
얇은 발목을 가로지르는 그 가느다란 끈 말고 다른 슈즈를 상상할수나 있겟느냐 말이다.
적어도 나는 단연 고민하지 않고 스트랩을 꼽는다. 당신이 최고로 섹시한걸? 이라고 감탄하며!
조금 오동통한 발목이라도 좋다. 그러면 어떠한가? 얇아빠진 다리에 허리만 섹시한건 아니다.
실상 곡선이 주는 그 탄력감과 섹시미란 가히 위력적이니까-.
여하튼 나는 스트랩이 좋다.
귀여운 플랫에 발등을 얌전히 가로지른 얌전빼는 메리제인이나,
높게 솟은 발목 언저리에 감긴 가느다란 스트랩 하히힐이나 그저 도도하고 사랑스러워서
어머, 귀여워, 라고 깔깔댈만큼 매력적인 아이템인 것이다.
여기 너무 지나치지 않은 발랄함이 가미된 걸리쉬한 분위기의 스트랩슈들도
얇거나 도톰하거나 한줄이거나 여러줄이거나 선이 모여 만들어내는 멋스러움을 잘 표현해주는 스타일이다.
통통튀면서 새침하고 자유로운 느낌으로 그 멋진 선 하나에 환호해보기.
단순한 즐김이지만, 진심으로 추천하고픈 스트랩의 매력에 눈을둬보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4.blog.daum.net%2Fimage%2F23%2Fblog%2F2007%2F06%2F03%2F17%2F32%2F46627ca1b181d%26filename%3Dpsodastrap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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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시 한번 가보시.
글쎄, 한없이 둔감한 나 역시도 말이다. 언젠가는 키가 껑충 커버리고 싶은 소망을 품은적이 있다.
어찌할수 없는 단신인 내 몸에 대해 그닥 불만은 없지만-,
(나는 뭐든지 있는 그대로 그냥저냥 받아들이는 순응파인지 모르겠다.아니면, 끝도 없는 적당주의자 겠지-.)
여하튼, 가끔은 좀더 깇고 쪽 뻗은 팔과 다리, 기럭지들이 탐날 때도 생기는 법이다.
여차하면, 흰 티셔츠에 청바지, 그 단순한 코디가 잘 어울리기 위한 요소로 길고 쭉 뻗은 몸은 단연 플러스가 될테니까.
짧고, 작기만한 체구보다는 더 시원해 보일런지 모른다.
그러나, 그런 소망을 슈즈에 걸어 기대해 봤을때, 아찔하기만한 스텔레토로 만족할수 있을까.
만족은 하여도 그 착용감은 끔찍한 고통을 수반할런지도 모르겠다.
뒤뚱거리는 다소 버거운 걸음걸이로 창피당하고 싶진 않을터-, 보다 효율적인 구두를 꼽자면
역시나 플랫폼을 위시한 튼튼한 가보시 굽일거다. 좀 더 높은 하늘로-!
쭉쭉 뻗고싶은 소망을 채우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을 그나 그녀. 가보시씨와 가보시양. 마담 가보시라고도 불러줄까?
어쨌든 간에 외쳐본다. 올슨양들의 작고도 마른 체구를 돋보이게 해주는 그 높고도 높은 가보시굽.
그래도 너라면 조금은 안심이야, 라고도 말해보고 싶어. 캣워크에서 넘어질만큼 아슬아슬하지만 않다면
좀 더 날렵한 스키니에 연출해도 무방한 핫아이템이다. 하나쯤은! 하고 생각해 본다.
트렌드는 밉지만, 언젠가 돌고도는 유행이야 어떻게보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래도 조금은 부담스러워, 라면 아래의 사진들로 만족해보기. 시선 너머 가보시! 그리고 플랫폼 슈즈!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8%2Fblog%2F2007%2F06%2F16%2F19%2F23%2F4673ba0952156%26filename%3Dpsodaplatform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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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8%2Fblog%2F2007%2F07%2F10%2F20%2F48%2F469371f38ebb4%26filename%3Dpsodaplatform5.jpg)
여기까지-, 완성된 자료는 아니지만 언제까지라도 질질 끌고 끝내지 못할것 같아 올려봅니다.
덧글 주시는 분들, 늘 반갑고 감사드려요.♡
멘트는 급조로 간단히 적어보았어요. 오타도 많을테고, 어색한 점이 있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Story ....... by. Purple S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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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리 진짜 다 이쁘다ㅜ_ㅜ
중간에 아빠양말비슷한거 뭐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