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원방문이 어려울뜻 하였습니다
타작을 하고 파프리카집게 작업을 하여야 했기에 일이 조금 밀려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쿠션운동 마치고 절을 할려고 하는데 통찰력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타작이 어려울것 같으니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십니다
절을 마치고 작은딸에게 덕산갈 준비를 하라 이르고 작은딸과 큰아들을 데리고 본원으로 출발하면서
점심으로 충무김밥을 사고 덕산사에서 지용님을 만나 본원으로 올라갔습니다
본원에는 마지막이라 그렇지 음식이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오신분들 식사준비를 도와주고 잔디밭에 앉아 충무김밥을 먹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조금있으니 기공유 하신다고 창원지원 끝나고 경주지원이 들어갔는데 빙그레선생님께서 열명만 더 들어오세요
하셨어 작은딸 차편때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자리정리를 하고 누울려고 하는데 선생님께서 쑥쑥성장 앞으로 나오세요(사탕을 물려고 앉았다고 불려나간 상태였습니다^^)
앞에 앉아 기공유를 시작하였습니다(사탕을 물지 못해 내심 걱정을 하였지만 안해도 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저는 분노로 인한 목안상태는 최악입니다 선홍빛이 아닌 시뻘건상태에 농이 끼여 염증이 자글자글하고 바같 피부상태로 비유하면 아토피 끝판왕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항상 사탕을 물고 명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하여 비상으로 가지고 있던 물약을 먹고 앉아 목안세포들에게 미고사를 하였습니다
정말 그덕뿐일까요 본원에서 명상을 하면서 목안의 가지러움과 기침이 하나도 나지 않고 분노가 올라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명상을 처음 이었습니다
너무 평온하게 손으로 몸으로 내려오는 기감은 아~~ 행복하다였습니다
이런 저에 마음을 알았을까요
빙그레선생님께서 중계기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여 주셨서 너무너무 감사하였습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자연화님 감사합니다
외출을 허락해준 통찰력님 감사합니다
(집에 도착하니 배가 살짝 아파 아만도 한덩리 버렸습니다^^)
쑥쑥성장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쑥쑥성장님
감사합니다
본원방문 체험글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쑥쑥성장님 멋진 명상 경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