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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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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들의 이야기방 】 짜증나는 경원여객301번
주승맘/조은미/80 추천 0 조회 246 11.05.28 17:1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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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9 11:23

    첫댓글 경원여객은 진짜 꽝!!!!!!!!!!!!!!!!11 구청에다 항의를 하는건지 어디다 항의를 해야하는건지
    갈아버렸으면 좋겠어여 진짜~~!!!!

  • 작성자 11.06.05 22:04

    전예전직장다닐때 항의여러번했어도 바꿀수없다고 경고조치인가만한단말만들었네요 그래도그대로인거조. 뭐 시와계약이된거니 몇몇시민이말한다고 바뀌는건없단건알지만요

  • 버스기사 중 정말 좋으신분도 많은데... 그런 몇몇 분들땜에 버스기사 전체가 다 욕먹는건데;;;
    정말 짜증나셨겠어요... 짐도 많으셨을거 같은데...

  • 작성자 11.06.05 22:06

    착한분은 정말 차탈때내릴때엄청친절히해주시는데 항상 이런일한번에 모조리욕하게된ㄴ게 미안하긴해요 ^^

  • 11.05.31 01:26

    저도 320번 경원여객 우리딸하고 탔다가 하도 운전을 심하게해서 딸아이 안넘어지게 잡아주다가 제가 왼쪽무릅 의자 손잡이에 찍혀서 시퍼렇게 멍들고 한의원에 보름 침맞았습니다. 요즘도 가끔 무릎이 아픕니다.ㅠ.ㅠ

  • 작성자 11.06.05 22:08

    헉 그런건 버스회사에말씀을하셔야죠 친정엄마도 한십년전에 31-7타고 출근하시다 급정거에 넘어지셔서 병원가서 버스회사서 산재처리해주더라구요 그것도 승객들이버스기사보고 모라고하니까 병원내려주고 전화번호주고간거지만요 ㅠ

  • 저두 저번에 버스기사가 택시기사한테 막 머라하드라구요;;; 버스기사아저씨가 기분이 나쁜상태서 여자분이 타셨는데;;; 그 여자분한테 왜 달려와서 타냐고 머라하는거에요;;; 그때 날씨가 추웠거든요; 여자분이 내돈내고 내가 타는데 왜 머라하냐고..내가 추워서 뛰어온거라고..안태울거면 그냥 지나가지.. 왜태워가지고 사람 기분나쁘게 하냐고...머라하니까 기사아저씨 암말도 못하드라구요... 미안하다고 아저씨가 사과 했는데... 여자분은 이미 기분이 상한 상태라 자기 내리는데서 내리고 휭 가버리더라구요.. 기분에 손님한테 그러면 안대는데;; 가끔 그런분이 있는듯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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