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제3회 경기남부독서치료연구회 모임

[道友美 박태진]

우리들의 모임이 셋째주 토요일로 잠정 정한 나머지, 뭔가에 쫓기는 인상도 있다는

의견 들었습니다. 이번엔 11월 24일에 모여 넉넉잡고 4시간 이상 공부하는

모델을 찾아봅니다.

당일 상황에 따라 시간은 재조정 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방안 찾기로 하면서요.

1. 당일 일정요

  11월 24일 셋째 모임 윤정선 선생님 사회로, 윤위재 선생님과 박태진 선생님 발제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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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11월 24일  토요일 10시-3시 30분

 * 장소: 성남 중앙도서관

 * 발제자와 시간 및 발제 주제 예정

    1교시: 윤위재 선생님, 10시~12시 - <독서치료의 정의와 범주 재검토>

    (중간 점심 및 다과)

    2교시: 박태진 선생님, 1시 30분~3시 30분 - <고전을 활용한 발달적 독서치료의 방법 탐색>

2. 당일 논의사항

 * 회칙 점검

 * 공부 날짜와 세미나 운영 방법 재검

 * 다음 발제 주제 및 3개월간 순서 짜기

 * 여러 좋은 안 내고 해결 찾기

 * 장기적인 단행본 출간 주제도 찾아보기

3. 회비: 5천원(점심과 복사, 다과비용)

 * 회비 내역용 통장은 곧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4. 준비 사항

 * 아래의 책들과 소논문 읽기

   특히 단행본들은 평생 참조하면서 계속 검토, 새롭게 발간할 필요 있습니다.

  1) 발제1 관련 단행본과 소논문

      김현희 외 7인 공저, <<상호작용을 통한 독서치료>>, 학지사, 2010.

      양유성 외 8인 공저, <<발달적 독서치료의 실제>>, 학지사, 2008.

      이영식, <<독서치료 어떻게 할 것인가>>, 학지사, 2006(2011).

      김정근 외 2인 공저, <<독서가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체험형 독서치료 이야기>>, 한울, 2009.

      정운채, <<문학치료의 이론적 기초>>, 문학과치료, 2006.

      변학수, <<문학치료>>, 학지사, 2005(2007).

      변학수, <<통합적 문학치료>>, 학지사, 2006.          

  2) 발제2 관련 단행본과 소논문

      이승훈, <<정신분석시론>>, 문예출판사, 2007.

      이승훈, <<라깡으로 시읽기>>, 문학동네, 2011.

     N. Mazza, 김현희 외 공역, <<시치료>>, 학지사.

      서경숙, <<분석심리학에 기초한 시치료의 이론과 실제>>, 한둘출판사, 2012.

      권성훈, <<시치료의 이론과 실제>>, 시그마프레스, 2010.

      원동연외 2인 공저, <<시조 삶의 언어, 치유의 노래>>, 김영사.

      김인숙, <시조의 문학치료학적 연구>, 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2009.

      박연식, <전방향 독서법에 따른 독서치료의 자료분류에 관한 연구>, 경기대 국제문화대학원, 2007.

      박인기, <독서 환경의 변화와 고전(古典)>, <<독서연구>>제19호, 2008. 

      양사언 관련 석박사 논문과 시조 '태산이 높다 하되' 공부

   치열한 담론, 그 가운데 학문적 쟁점 해결책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고전이 왜 독서치료의 현장 실습에서 중요한 지 그 위상도 탐색할 수 있을 듯합니다.

[김형숙]

안녕하세요^^ 지난달(10월)에 학회와 이곳 까페에 가입하였는데, 처음이라 아직 낯설고 모르는것도 많습니다. 저는 서울남부지역에 속하는데 혹시 24일에 참석해도 되나요? 혹은 서울남부지역도 모임이 있나요?

[道友美 박태진]

현재 서울 지역은 서울은 아직 없습니다. 현재 경기남부를 시작으로 모델을 찾는 단계입니다. 이에 경기남부지회는 당분간 소수로 모이되 카페상으로 정회원과 우수회원으로 등급을 정해 놓고 있습니다. 몸의 참석여부로 회원 등급 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남부는 도서관과 협약 수준이기에 장소와 무료봉사까지 지원해서 가능합니다. 취직까지 희망 있습니다. 한 모임이 뿌리 깊게 정착하려면 시행착오에 명쾌한 진리를 뚫을 때까지 감내해야 합니다. 24일에 시간 되면 오십시요. 연락처는 010-7779-3352입니다.^^ 이 번호로 등록 카톡하면 됩니다

[김형숙]

감사합니다~ 24일에 뵐게요^^

[道友美 박태진]

네 우리 선배 도우미님!